(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3일 캐나다 산림투자혁신기관(BCFII)과 캐나다우드그룹 방문단 5명이 진주를 찾아 진주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목조건축물을 방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미야자키현과 구마모토현에 이은 국제 방문의 두 번째 자리로 진주시가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표도시로서 소개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방문단은 진주시가 추진해온 친환경 목조건축 대표 사례인 ‘지수남명진취가’와 ‘문산읍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두 건축물은 각 1억 6000만 원 상당의 캐나다우드 목재와 시공 기술 지원으로 완성됐으며 방문단은 이를 통해 진주시 목조건축 기술과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오전 일정으로 지수 승산 부자마을 일원과 문산읍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주시 차석호 부시장과 만나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및 향우 협력 관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방문단은 진주시가 국제 무대에서 모범적인 친환경 도시로 국가와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진주성,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최근 방산업체 ㈜풍산의 장안읍 이전과 관련해 ‘대책 TF팀’을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부산시가 ㈜풍산의 장안읍 이전에 관한 의견협의 공문을 발송한 직후 당사자인 지자체와 지역 주민을 배제한 일방적인 통보라고 강하게 지적하면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20일 기장군수를 단장으로 17개 관련 부서와 5개 읍면이 참여하는 ‘풍산 이전 대책 TF팀’ 구성을 마쳤다. 23일 오전에는 군청 브리핑룸에서 정종복 기장군수를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풍산 이전 대응 TF팀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풍산 이전에 따른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규모 방산업체의 기장군 이전에 대해 각 부서별로 환경·교통·안전 등 제반사항에 대한 개별법의 저촉 여부, 기장군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엄중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은 “주민수용성 없는 풍산 이전은 결사 반대”란 입장에는 변함이 없는 만큼, 장안읍을 비롯한 기장군민, 기관, 단체의 의견 수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미추홀구청 내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수의 구민이 이용하는 청사 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제1청사와 제2청사 내 총 12개소 화장실로, 센터 소속 불법 촬영 안심 도우미와 공단 직원이 점검팀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였으며, 화장실 내 비치된 불법 촬영 탐지 카드의 잔여 수량과 정상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해 구민 스스로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박종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점검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전북교육청은 언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톡톡(Talk Talk)! 말해드림(Dream)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노출 연령 하향화 및 사용 시간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영유아 언어 발달 지연 사례가 이어져 조기 개입으로 의사소통 능력 발달을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유아를 보편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누리과정 운영 기관) 전체로 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유아 종합 심리 검사 진단 △언어 발달 증진 프로그램 운영 △언어 교재․교구 구입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7일(금)까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도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다문화가정, 이주배경 유아, 언어 발달 지연 유아가 많은 기관을 우선 선정하며 참여 기관 규모에 따라 기관당 100만~3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김윤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대상 교육정보화(인터넷통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북한이탈주민·난민인정자 또는 그 자녀다. 해당자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터넷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가구당 1회선 지원되며, 형제자매 중 최연소자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월 1만7,600원이며, 지원 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약 8,862명에게 18억7,100여만 원의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인터넷통신비 지원을 통해 해당 가구에는 교육비용 절감을, 학생들에게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학생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스포츠 몸활동 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충북형 몸활동 2.0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의 하나로 추진되며, ▲스포츠 스타 ▲지역사회 체육 전문가 ▲현직 체육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몸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몸활동 교실의 핵심이다. 이날(23일)은 피클볼 전국대회 1위 경력을 소유한 양청고등학교 이경훈 체육교사가 영동 부용초등학교를 방문해 첫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실전 중심의 역동적인 체험을 제공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피클볼은 매우 생소한 스포츠였지만 방문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친근한 스포츠가 됐다.”라며, “시골이라 겪어볼 수 없는 종목을 만나보게 되어 흥미가 생겼고,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후, 6월 27일에는 충주 중앙탑초등학교에서 전 국가대표이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정대영 선수가 배구 수업을 지도할 예정이며, 7월부터는 피구, 축
(웹이코노미) 고성교육도서관은 7월 2일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문화활동 ‘디지털 문해교육’ 단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능력을 강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스마트폰 첫걸음'과 '편리한 디지털 세상' 총 2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첫걸음(스마트폰 안전하게 쓰자)' 강좌는 7월 2일(수)부터 7월 18일(금)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편리한 디지털 세상(유용한 앱과 키오스크 사용법)' 강좌는 8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9월 3일과 9월 10일에 걸쳐 총 6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동일하게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다. 강좌 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28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각 10명씩 모집하며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nbs
(웹이코노미) 고성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전체를 ‘청렴 존(ZONE)’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 입구부터 시작되는 청렴 명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표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렴 표어 계단 등을 조성해 방문객 및 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이어진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신동복 의원이 발의한 ‘산청군 수색활동 지원 조례안’, 최호림 의원 외 9인이 발의한 ‘지리산 지하수 취수증량 허가 반대 결의문’과 군수가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2건을 의결했다. 6월 9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는 예산을 당초 목적대로 사용했는지, 위법 부당한 지출은 없었는지, 특히 이월액과 불용액이 많이 발생된 이유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를 했고,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는 예비비 지출의 타당성과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집행 잔액 발생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 했다. 또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천원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은 군정업무 추진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고 불합리한 행정 집행의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특히 지리산, 동의보감 등을 활용한 브랜드 가치 창출과 중기재정계획 수립시 장래 비전 제시 등을 주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는 6월 23일 열린 제306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리산 지하수 취수증량 허가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오랜 기간 지역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보존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산청군에 위치한 5개 먹는샘물 제조업체는 하루 6,170톤의 지하수를 취수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 전체 취수량의 63%에 해당한다. 특히 한 업체는 기존 허가량 600톤에 더해 임시 허가 600톤, 정식 허가 450톤을 추가로 신청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리산 지하수는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 고갈이 예정된 한정재이며 공공재로서 적절한 공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무리한 취수로 인해 지역 농지·임야의 피해, 주민 간 갈등, 소음 및 분진 등의 민원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청군의회는 “행정의 본질은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해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경상남도에 취수증량 허가 중단 및 종합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 이영국 의원(다 선거구, 국민의 힘)은 6월 23일 열린 제306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수도 관망의 체계적 유지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상수도 관망은 군민의 건강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확장되는 상수도 관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인력 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노후관 교체 등 실질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청군의 상수도 누수율이 경남 평균보다 높고, 복구비 부담도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군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6월 21일 함양읍 상백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천연 자연염색 체험 및 점심 식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40여 명과 상백마을 주민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후에는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함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함양군 여성자원봉사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문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지난 21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필수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237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5차시로 구성됐으며 1~4차시는 법무부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진행했고 마지막 5차시는 장수군 자체교육으로 병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대한민국의 기초 법질서, 범죄 예방, 농작업 안전 수칙, 근로 시 유의사항 등 계절 근로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날 교육장을 방문해 “장수에 오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러분들도 지역 농업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이다”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장수군을 제2의 고향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5월 말 기준 총34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46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60여 명의 근로자가 추가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6월 20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선도하고 있는 “2025년 유엔남구 모범경로당”의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엔남구 모범경로당 선정 사업은 관내 16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 참여, 보조금 집행 투명성, 경로당 자치활동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한 경로당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올해는 우암동일 경로당과 우암제일 경로당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모범경로당에는 현판 및 선정서 수여, 경로당 운영보조금(월 10만원, 9개월) 추가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모범경로당 관계자는“경로당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로 소통하고 배우며, 삶의 활력을 얻는 따뜻한 경로당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광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남구지회장은 “모범경로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에서도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은택 남구청장은“모범경로당은 자율적이고 투명한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방과후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재·교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남구 관내 18개 사립유치원에 각 100만원씩, 총 1천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남구는 그동안 유아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사립유치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방과후 과정 운영에 필요한 냉·난방비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여기에 더해 교재·교구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방과후 과정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간대로, 효과적인 교수·학습 자료 확보가 교육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지원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은 지역 유아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유아 수의 감소로 운영 여건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은택 구청장은 “유아기는 인성과 기초 학습 능력의 토대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균형 잡힌 교육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