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울진에서 자원봉사 리더들의 행복더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지난 2년 동안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신규 단체의 리더 40명이 참석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날 참석하여 자원봉사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는 북구의 자원봉사 리더들이 유익하고 안전하게 워크숍을 잘 다녀오길 바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환송했다. 참가자들은 울진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재난관련 봉사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고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토론, 문화탐방이 진행되어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단체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고,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토론 덕분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울주군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7일 서생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온기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돌봄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지역 내 차상위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돌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17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드론 방제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날 드론 방제 작업이 진행 중인 서생면 일원 산림지역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드론 방제는 재선충병의 주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많은 서생면과 온양읍 발리 일대에서 실시한다. 특히 드론 방제는 기존 항공방제와 달리 낮은 고도에서 소나무만을 정밀하게 표적으로 삼을 수 있어 효과가 높고, 면적대비 방제 비용이 적어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는 장점이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은 지난 6월 13일 열린 전라남도교육비 특별회계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 심사에서 학교폭력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주문했다. 김미경 의원은 “통계상으로는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에서 잘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피해 학생들이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해 학생보다 피해 학생이 학교를 떠나야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학이 제한적인 특성화고의 현실을 언급하며, “피해 학생이 오히려 먼 학교로 전학을 가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성화고 학생들도 필요하다면 일반고로 전학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석환 전라남도부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이 자체적으로 종결되는 과정에서도 피해 학생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ㆍ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웹이코노미)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격 함양과 농심 배양을 위해 문평중학교와 협력하여 ‘학교4-H회 활동지원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주도의 화단 가꾸기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평중학교 전교생 1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교4-H회는 ‘Head(지), Heart(덕), Hands(노), Health(체)’의 4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이번 교육은 나주시4-H연합회 소속 회원이며 지역내 화훼농장 김승찬 대표의 지도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화단에 심을 화훼류를 조사 선택하고 센터피스 제작 실습을 통해 식물 배치 원리와 디자인 감각을 익혔다. 이후 학교 내 화단에 백리향, 겹금계국, 아르메니아, 가우라, 체리세이지 등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며 실질적인 정원 조성 활동을 완료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원예 교육을 넘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으로서의 의미도 크다. 학생들이 직접 가꾼 녹색 공간은 학교의 미적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탄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가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드론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소방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소방장 김찬, 김신덕 대원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대회를 앞두고 수차례 집중 훈련과 실전 대비 훈련을 이어가며 기량을 갈고닦았다. 경기 종목은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출전선수인 김찬 소방장은 “서산소방서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훈련에 임했다”며 “이번 수상은 저희 둘만의 결과가 아니라, 서산소방서 전체의 응원과 지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고생한 두 대원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수상은 서산소방서의 기술력과 현장 대응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다. 앞으로도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17일 오전 10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중개사고 유형별 대처방안,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시 유의사항,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과태료 계도기간 종료,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직업윤리 의식 제고 등 부동산 중개 거래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유익한 정보로 부동산 중개 시 시민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며 “나주시에서도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에서 열리는 ‘다다미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상반기 아트살롱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는 광양시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이 공간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 문화공간이자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다양한 예술 분야 강연자와 공연자들을 초청해 살롱 형식으로 ‘아트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차는 광양시립국악단 류형선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7개 테마로 구성된 60분 라이브 공연으로 꾸며진다. 국악단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청성자진한잎', '가야금이 있는 풍경', '키 큰 나무숲',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무영탑', '미로' 등 다양한 곡을 준비했으며,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의 고유한 공간감과 어우러지는 생생한 국악의 울림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형선 예술감독은 “다다미방에서 듣는 국악은 그 자체로 실험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시도”라며 “
(웹이코노미) 2025년 제1회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가 17일 충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계 및 지역인사, 학생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충주교육의 정책수립 방향 및 주요정책,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충주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안), 2025년 상반기 충주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 2025년 충주온마을배움터 운영, 2025년 늘봄학교 기본 추진 방향 및 현황 등 자문 안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외 2025년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 국외프로그램 성과 보고,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주요사업, 2025년 9월 주덕화곡초등학교 개교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회의에 앞서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지역적 통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충주교육의 정책방향을 함께 설계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위원님 한 분 한 분이 교육의 나침반이 되어주시고, 오늘 회의가 그 첫 걸음을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만성질환자 및 의료취약계층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곡성읍 신기1구 경로당을 포함한 총 32개 경로당에서 추진되며, 곡성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의 전문 인력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가 폭염 안전 수칙, 건강관리 방법,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 수칙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더불어,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를 병행해 맞춤형 건강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심뇌혈관예방프로그램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지역사회 중심 재활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물품을 사전에 배포해 실질적인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0수(72, 곡성읍) 씨는 “요즘 무더위가 심해서 걱정이었는데, 방문보건팀에서 직접 건강 체크도 해주고 폭염 대비 방법도 알려주니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16일 오산면 분회경로당에서 곡성군수, 지역농협장, 노인회 곡성군지회 임원, 오산면 분회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추진했다고 17일 전했다. 올해 전라남도 내 7개 경로당이 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으며, 그중 오산면 분회경로당이 포함됐다. 이는 경로당 보조금 회계관리 및 운영규정 준수, 회원 관리 및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및 효율적 시설 운영 등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편, 오산면 분회경로당은 1982년에 개소하여 현재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주 5일 경로식당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과 주민 소통의 장은 물론 노인여가복지시설로써 공공적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로당 운영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시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이해를 위한 학부모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의 “미래교육의 이해와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회의 위상 확립과 역량강화로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장은 “학부모회의 역할과 학교와 협력하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회원간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오늘 교육 받은 내용으로 단위 학교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회장협의회 리더교육을 통해 학부모회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단위학교의 학부모 교육이 활성화되고, 학교와 학부모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6월 17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학년도 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산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생활지도 담당교사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동중학교 박영란 교감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처리 절차’에 대해 강의하며, 관련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보고 체계, 관계 기관 연계 및 후속 조치 절차 등 법적·행정적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교사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반영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금장초등학교 오윤미 교사가 ‘관계회복 생활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오 교사는 학교폭력 등 학생 간 갈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16일 달그락하우스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협의회 및 간담회를 운영했다. 협의회 및 간담회에서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 2025년 하반기 활동 협의 및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달그락하우스에서 평소에 체험해 보지 못하는 전사지 그릇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협의회 및 간담회를 통해 2025년 멘토 프로그램의 활동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하여 책무성을 강화하고, Wee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이바지하여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의원 연구단체 ‘청주시 예·결산 분석 연구모임’이 17일 오후 2시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예결산 심의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결산안 심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청주시 예·결산 분석 연구모임’은 예결산 심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나라살림연구소와 ‘청주시의회 예결산 심의 역량 강화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시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연구용역 계약 착수 보고에서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영과 민주적 배분을 위해 시의회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하게 될 연구 과제와 일정을 보고했다. 이어서 진행된 결산안 심의 세미나는 2025년 제1차 정례회의 결산안 심사에 대비하기 위해 나라살림연구소 신희진 책임연구원이 특강을 진행했다.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박승찬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김태순, 임은성, 한동순, 신민수, 박완희 의원과 청주시의원, 정책지원관 등 20명이 참석해 결산의 절차와 유형별 검토요령 등 지자체별 사례를 함께 연구했다. 박승찬 청주시 예·결산 분석 연구모임 대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