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도는 6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가 발주하여 시행 중인 지방도 및 위임국도 10개 도로건설사업(L=50.2km, 718억원)에 대해 예산의 적기 집행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별 안전관리대책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상반기 집행 목표를 65.5%로 설정하고 현장별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선금급 및 기성금 지급 확대와 관급자재 선고지 등 행안부의 ‘2025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월 1회 사업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하여 상반기 신속집행을 달성할 계획이며, 신속집행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올해 2025년도부터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기술을 조화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그 첫 번째 단계로 남구의회는 지난 3월 6일 오후 2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위드윈 교육컨설팅 대표 이미원 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의 배려와 에티켓’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송민선 의장을 비롯해 정재목 부의장, 성윤희 의원, 강병준 의원, 김재겸 의원, 이정현 의원, 이충도 의원 등 남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정활동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배려와 에티켓을 갖춘 품격 있는 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의회는 지금까지 의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 및 법정교육 등 기본적인 직무교육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공동 현안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 전문가 초청 강의를 확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 해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5년 서귀포시 민생경제 활력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내수진작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에는 지역사회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민·관 합동 소비실천, ▲신속집행 추진, ▲자매결연 도시 상반기 중 교류사업 등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서귀포시가 추진하는 새섬과 명동로 야간조명 조성, 칠십리야외공연장 리모델링 및 푸드트럭 운영, 차없는 거리 등 ▲‘문화관광도시’ 조성사업, ▲지역상권을 경쟁력 및 매력 제고 사업들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경제파급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 첫째, 민․관합동 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분위기를 점화한다. 공직자 중심으로 ▲부서별 주1회 이상 전통시장, 골목상권, 착한가격업소 식사 및 장보기를 실천하고, ▲실국별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민관합동 캠페인을 지역 상권에서 상반기 중에 개최함과 아울러 ▲영세상인 영수증 리뷰로 가게 응원하기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과 자생단체별로 국내·외 자매결연기관·단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6일 전라남도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 인재를 유치하여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지사가 추천하는 외국인에게 체류자격 변경을 허용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우수인재(F-2-R) ▲외국국적동포(F-4-R)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학력 또는 소득 조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 감소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하며, 취업 또는 창업하는 조건으로 장기 거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국적동포 유형의 경우, 신청자가 인구 감소 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가족과 함께 이주하면 별도 조건 없이 장기 거주 비자를 받을 수 있다. 화순군의 모집인원은 지역우수인재 20명이며, 외국국적동포는 별도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이고, 비자 전환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관련 서류(학력, 거주지, 경제활동, 한국어 능력 등 입증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3GPP 6G 워크숍’에서 6G 네트워크 발전 방향과 주요 비전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3GPP 6G 워크숍은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이동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학계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6G 기술 표준화 논의를 본격화하는 자리다. 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이동통신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고유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핵심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3GPP 내 표준화 추진기구인 TSG SA(서비스 및 시스템), RAN(무선 접속망), CT(코어 네트워크 및 단말) 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해 ▲6G 서비스 및 활용 사례 ▲6G 네트워크 아키텍처 ▲6G 무선 접속 기술 ▲6G 핵심 주파수 대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Bring Differentiated Values with Customers(고객과 함께 만드는 차별화된 가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미래 상용화될 6G에 대한 비전을 S.I.X.(Sustainability, Intelligence, eXpansion)로 제시했다. 또 6G 시스템 구조의 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10일 부산 북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평화의집에 기보 ‘다(多)가치 ESG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보증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증 지원실적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적립하는 ‘다가치 ESG 마일리지’ 제도를 2022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다가치 ESG 마일리지’는 신재생에너지보증, 행복일터 유지보증, 클린플러스보증 등 ESG 가치확산보증을 지원한 업체수와 금액에 따라 직원별로 적립되는 제도다. 기보는 전 직원이 연간 취급한 ESG 가치확산보증 실적을 바탕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매년 공익법인에 기부하고 있다. 앞서 기보는 ‘다가치 ESG 마일리지’ 제도를 활용해 2023년에는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후원하는 지역사회 아동에게 탄소배출 절감 효과가 있는 업사이클링 블록화분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부산시 아동일시보호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ESG의 가치를 담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오는 12일부터 ‘2025년도 제1차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선발인원은 202명이다. 일반전형(182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전형(보훈특별 10명, 사회형평 1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 이상 정규직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다. 지난해 총 433명의 채용 실적 가운데 382명을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가 아역스타 뺨치는 리즈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핫무당' 이건주는 소름 돋는 족집게 점사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11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즌2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출연한다. 이건주는 부모님 없이 고모들과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된 사연, 아빠와 10년간 절연하게 된 이유까지 기구한 43년의 삶을 털어놓는다. 또 51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아버지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 셰프의 애증 관계 부자 스토리가 다뤄질 예정이다. '아들 대표' 전현무, '딸 대표' 이승연과 수빈 외에 '순돌이 아빠' 임현식이 '아빠 대표'로 출격을 예고한다. 국민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역으로 8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아역스타' 이건주의 등장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추억을 되살린다. 특히 전현무는 "제 옛날 별명이 순돌이였다. 눈 크고 동글동글하면 다 순돌이였다"라며 옛 기억을 소환한다. 이와 함께 '순돌이' 이건주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웹이코노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9일 국군수도병원 및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해 포천 폭탄 오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을 위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치료비 등 돈 문제는 걱정하지 말고, 오직 건강 회복에만 전념하시라. 경기도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피해자들이 현재 처한 어려움을 듣고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조치를 약속했다.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인 태국 출신 환자의 경우 안정적 회복을 위한 체류 보장을 출입국사무소에 요청했으며, 현재 거동에 불편함이 있는 만큼 간병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60대 피해자가 홀로 계신 노모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을 확인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간병 인력을 지원하도록 조치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도 어머니 걱정뿐이었는데, 이제야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피해자에게는 비닐하우스 시설뿐만 아니라 농작물 피해까지 보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nbs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8일 도내 주요 등산로 등 24개소에서 도·시군 산림부서와 소방, 산림조합, 국립공원관리소 등 산불 관계자 1,7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이날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가 됐으며, 장기적으로는 산림 보호에 앞장서는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1.~4.30.)’을 맞아 논·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실화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인접 마을과 산불 다발지역은 직접 찾아가 산불 예방 홍보를 함으로써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경남지역 산불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봄철 3~4월에 발생한 산불은 평균 17.7건으로 전체 산불의 38%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22년~'23년 합천과 하동 대형산불이 3월에 발생하여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림자원과 자연환경 보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KBS1 방송 프로그램 ‘독립영화관’에 편성됐다. KBS1 ‘독립영화관’은 2011년부터 방영되어 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가 가진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3월 7일 금요일 23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길스토리의 대표이자 배우인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제작한 영화로, 진정한 자립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대한 창작 스토리다.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과 ‘두 여자의 방’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연출한 허지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판타지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자립준비청년 ‘하늘’역은 드라마 ‘하이쿠키’,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배우 채서은이 맡았다. 해당 영화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초청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GV(관객과의 만남) 등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왔으며, 작년 12월에는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5에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정되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금융/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외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금융 참관단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위해 통신사 외 삼성전자,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선도 기업도 방문했다.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IBM과의 만남에서는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모하마드 알리(Mohamad Ali)와 만나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포천시 군 훈련중 폭탄 오발사고 관련 현재까지의 조치사항과 향후 수습 및 복구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현재까지의 조치사항과 향후 수습 및 복구 조치계획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상자에 대한 1:1 매칭 지원을 실시하고 있고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실시한다. 부상자에 대한 국가차원의 치료비 지원이 완벽하게 이행될수 있도록 도에서 협조하고, 특히 긴급복지법에 따른 긴급생활안정비를 지급해서 빠른 일상회복이 되도록 지원한다. ▲군, 소방,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이 피해현장을 조사하고 있고,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숙박이 불가능한 이재민들에게 숙식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핵심 피해지역 가구수는 56가구이며 이중 30가구 주민들은 집에서 숙박하기 어려워 콘도등 별도의 주거를 제공했다. ▲7일은 전 가구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개보수가 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포탄 오발사고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현장에 마련했고 심리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고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수습이 완전히 이루어질때까
(웹이코노미)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원장 이달희 국회의원)이 주관한 영남권 기초의원 연수가 지난 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영남권 기초의원 5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수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석기 의원(재외동포위원장),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전국위원회 부의장), 김재섭 조직부총장, 이상휘 홍보본부장,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신동욱 수석대변인,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서지영 원내대변인, 최은석 원내대표비서실장, 이달희 중앙연수원 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 및 중앙당 당직자가 총출동했다. 특히 지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도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경주시를 찾은 국민의힘 영남권 기초의원들을 맞았다. 이 밖에 김영수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부총재, 권순영 강원랜드 비상임이사, 김원섭 구미시의원, 염광호 합동참모본부 정책자문위원, 박상태 전 대구시의원, 이선희 경북도의원, 이현주 디자인온 대표, 오영희 제주도당 수석부위원장, 성보빈 창원시의원, 이정기 중앙당 조직국장 등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산하 중앙연수위원회
(웹이코노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그림책 속 원화 전시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전시 작품은 벼레 작가의 '쌀알돌알'로, 하얗고 동그란 쌀알들이 살고 있던 평화로운 세상에 하늘에서 들려온 “돌알만 골라 내라!”라는 외침으로 인해 의심과 불신이 생기며 대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오밀조밀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해당 작품 속 원화는 산성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속 원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주변 사람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