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관계 부처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진기 관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배진기 관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과 ▲남양양로원 조덕래 원장을 지목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우리바다환경지킴이 단체는 오는 6월 4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유엔환경계획(UNEP)와 한국 정부 공동 개최하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이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경남 사천 해양플라스틱 및 쓰레기 수거 공동 행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주관하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는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은 800만 톤이며, 그 결과 10만여 마리의 해양 생물들이 사망한다고 전했다. 우리바다환경지킴이(회장 김정판) 단체는 이러한 문제를 알기에 에코피스아시아(이사장 김원호)와 2023년부터 추진한 “미세플라스틱과 해양쓰레기 줄이기!” 연중 캠페인을 통해 사천 연안에 대한 156차례의 자원봉사 활동 및 폐기물 자루 1,289마대, 해양쓰레기 117톤가량 수거하여 해양생태계와 함께 미래세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판 회장은 ‘이번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오염 종식』행사 동참을 통해 활동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캠페인 추진 의사를 말했다. 이어서, “지난 3년간의 캠페인과 수거활동으로 사천 연안의 해양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개 시 가운데 ▲공간의 적합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 의지 ▲조성효과 등이 우수한 4개 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적용된 온·오프라인 융합 업무 공간이 조성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산업 AX(인공지능 대전환. AI Transformation) 지원 사업 등이 연계된다. 도는 AI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를 마련하여 AI 경쟁력 확보와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고령층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월 28일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반 건강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관내 어르신 19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신체활동 투약 관리 등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가 제공되며, 보건소 전담 인력이 사전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건강군, 전(前)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과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오늘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월별로 부여되는 건강 미션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게 된다. 8개월간의 비대면 건강관리 후에는 사후 건강 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자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2일 아시안뱅커지(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Global Financial Markets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 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아시안뱅커지로부터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우수한 내부통제 시스템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물빛복합문화센터(가야곡면 종연리 소재)의 개관을 앞두고, 30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연면적 1,967㎡(지하 1층·지상 3층)규모로 조성된 물빛복합문화센터는 예술서적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술 특화 작은도서관과 북카페, 전시공간, 생활문화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다.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탑정호 인근에 위치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힐링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탑정호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국·과장들이 함께 참여해 시설 전반을 면밀히 확인했다. 백 시장은 센터 내 주요 공간을 순회하며 안전관리 실태, 시민이용 편의성, 공간 운영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안전에 직결되는 요소와 함께 물론 하자 여부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백성현 시장은 “물빛복합문화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예술,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복합문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적으로 행정업무에 접목하며, 미래형 스마트 행정 실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AI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실제 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ChatGPT 기반 AI비서 서비스를 도입해 AI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AI비서를 통해 정보 수집, 보고서 초안 작성, 민원 답변, 연설문 작성, 회의록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작업등 복잡한 소프트웨어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AI 비서 도입으로 행정업무의 속도와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난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행정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증평군보건소가 찾아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하절기를 앞두고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야외활동이 많은 군 장병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 맞춤형 예방 수칙과 실용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는 특히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은 물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까지 폭넓게 다루며 감염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력 향상에 주력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의심 증상과 초기 대응법 △작업 전·중·후 감염병 예방수칙 △기피제 올바른 사용법 등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가능한 예방 전략들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말라리아는 예방이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고위험군인 군 장병들이 올바른 정보를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집단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양국 경제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권한대행은 천연자원위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 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특히,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 미국 정부와 의회가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면서, 한미동맹은 강력하고 특별한 동맹으로 앞으로 다방면의 협력을 토대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한미 정부 간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 중으로, 이번 방한 기간 중 우리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표단은 한국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여지가 큰 만큼, 더욱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대미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대표 강순기)과 구립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관리·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강순기 대표가 참석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동대문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은 지난 2월 10일부터 40일간 진행된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기존 수탁기관인 삼육재단이 다시 한 번 운영 주체로 선정되면서 체결됐다. 이에 따라 삼육재단은 앞으로도 5년간 복지관 운영을 이어가며 기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확대는 물론 사례 관리, 지역 조직화, 서비스 제공 등 복지관의 주요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삼육재단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약령시로5길 22(제기동)에 위치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7463㎡ 규모로 2000년 7월 개관
(웹이코노미)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박정은)는 지난 5월 29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충혼탑 위패실과 주변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성회 회원 17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위패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닦아내고,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패닦기,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정은 회장은“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작은 정성으로라도 그들의 넋을 위로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는 주민 2인 1조로 구성된 순찰팀이 경찰과 협력해 관내 우범지역, 안심 귀갓길, 관광지, 축제 행사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치는 주민 참여형 치안 서비스이다. 순찰대는 범죄예방, 취약지역 신고, 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지역 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순찰 계획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위험 요소 사전 제거에 효과가 기대되며,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은 해당 사업의 전신인 ‘우리동네 파수꾼’ 사업으로 2022년부터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부터는 사업명을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로 변경하고, 도내 전 군부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안심순찰대는 지역 실정에 맞춘 생활 밀착형 안전망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웹이코노미) 고물가 시대, 선뜻 지갑을 열 만한 중고물품판매처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에 있다.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건을 무상 수거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천동 ‘송파구 새활용센터’(문정로 246)이다. 지난 2021년 확장 개관한 ‘송파구 새활용센터’에는 총 743㎡(225평) 규모 매장에 중고 가전·가구와 생활용품 5천여 점이 진열돼 있다. 지난해에만 중고물품 8,273점을 수집해 11,865점을 판매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재활용 문화 확산 거점으로 안착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름철 필수 가전 선풍기는 2~5만 원대, 에어컨은 20~40만 원대에서 장만할 수 있고, 인기 가구인 5단 수납장은 8~10만 원대 선이다. 이 밖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 17종 가전제품과 식탁, 장롱 등 21종의 중고 가구를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비교해가며 물건을 고를 수 있다. 중고 온라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인기 비결이다. 재판매 가능한 가전·가구는 센터 측에서 방문 수거하고, 별도 비용을 지불하면 배송도 가능하다. 대형가전은 판매전 하자 여부를 꼼꼼히 검수해 최대 3개월까지 무료
(웹이코노미)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6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투표 시작과 함께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하며 팬 투표를 6월 22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3개의 투표 페이지 총 합계 투표수를 취합해 6월 9일(월)과 16일(월) 두차례의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6월 중 진행 예정인 선수단 투표에는 30%의 비중을 부여하고, 팬 투표 70%와 합산해 최종 집계된다. 올스타 베스트 12 최종 결과는 6월 23일(월)에 발표된다.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비했다. KBO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8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8인에게는 각각 LG 스탠바이미2, 다이슨 핫앤쿨 제트포커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29일 관내 발전4사와 함께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소재 발전4사인 한국남부발전(주)ㆍ한국서부발전(주)ㆍ한국중부발전(주)ㆍ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피난유도장치 등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와 각 발전사 사회공헌 담당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사회공헌활동 기부금을 활용한 연속성 있는 소방안전 공동목표 추진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교육ㆍ훈련 및 화재안전컨설팅 ▲인명ㆍ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정책 공유와 상호 협력 등이다. 박청순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로 취약계층을 위한 민ㆍ관 협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