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5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지킴이’위촉식을 가졌다.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보건관련 자격 소지자로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기관 활동 중인 전문가 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울산 남구 관내 사업현장에 대한 지도점검,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의 건의 등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자 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산재 예방활동 및 지원을 강화하여 산업재해 없는 울산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천구는 미니신도시 규모의 목동택지개발지구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달라질 미래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목동아파트 주변 하수도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목동아파트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도시 필수 기반시설인 하수도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100년 이상 사용 가능한 고품질 하수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용역에는 시비 3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기간은 내년 5월까지다. 특히 목동아파트 주변 오수관이 1983년 개발 당시 세대수(2만 6천 가구)를 기준으로 설계된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재건축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세대수(5만 3천 가구)를 반영한 ‘오수관로 시설 규모의 적정성’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강우양상 변화,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서울시에서 방재성능기준을 상향(95mm/hr → 100mm/hr) 조정함에 따라 이를 적용한 ‘우수관로 시설 용량’도 종합 검토한다. 또한, 기존 배수 · 처리구역 하수도 관련 기초데이터 구축 및 하수관망을 분석해 구조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관로 개량계획 등 해결방안도 함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관악구는 올해 12,100명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이를 위해 구는 ▲관악S밸리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한 민생안정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회복 ▲미래인재 청년의 자립, 정착지원 ▲일자리의 질적 향상 노력 등 5대 핵심전략 19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관악S밸리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미래·혁신 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우수한 벤처, 창업기업을 유치하고 성장과 안착을 유도하여 지역 내 혁신일자리를 창출한다. 그간 구는 벤처 창업 인프라를 운영하여 126개 기업, 1,014명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했다. 올해 구는 ‘창업 HERO-1’ 과 서울대 연구공원 943동에 273명의 창업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스케일 업’과 ‘데모데이’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창업페스티벌 개최 ▲펀드 운영 등 우수한 벤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이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2024년 3월호를 발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호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특집으로 다뤘다. 이 사업은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3월부터 시작됐다. 소식지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신청 방법과 사용법, 사용처 등을 사례 중심 일러스트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전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소식지 일부 내용을 개편해 독자들에게 더욱 알찬 정보와 흥미를 제공한다. 놀랍고 흥미로운 교육 현장을 소개하는 ‘함께꿈’과 전남 출신 사람들을 만나고 지역의 생태계, 장소 등을 톺아보는 ‘함께 전남’ 코너를 신설했다. 이번 호 ‘함께 꿈’ 코너에는 나주 노안남초등학교와 장흥장평중학교의 이야기가 실렸다. 노안남초 학생들은 야생 조류를 살리기 위해 나주시의회와 ‘야생조류 조례’를 공동발의해 통과시켰다. 장흥장평중은 자칫 ‘0명’일 뻔했던 신입생을 순식간에 11명으로 늘리는 기적을 만들었다. 기사는 두 학교의 특별한 노력을 생동감 있게 풀었다. 전남 출신의 공익활동가, 문화예술인 등을 만나 인터뷰하는 ‘친구’ 코너의
(웹이코노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이 부른 나비효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과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건립됐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지만,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되기 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잠시 머물렀지만, 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다. 건국전쟁이 알려지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보기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황나연(38) 다부동전적기념관 운영팀장은“영화개봉 전에는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백선엽 장군 동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찾고 있다.”며“영화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고 있는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푸팟퐁구리 큰사발면’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한다. 각각 태국요리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김치짜글이’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푸팟퐁구리’는 매운 카레와 코코넛 밀크, 게맛살 건더기로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태국 인기 요리 푸팟퐁커리 맛을 담았다. ‘김치짜구리’는 사골과 멸치 육수, 풍성한 김치 건더기를 넣어 진한 김치짜글이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자작하고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국물과 볶음의 중간 형태로 국물맛이 면에 잘 배어들게 해 풍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취향에 따라 카레와 짜글이의 깊은 맛에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고 말했다. 신제품 핵심 타깃인 1020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 디자인과 내용물 구성에 ‘너구리’ 브랜드를 적극 활용했다. 제품명 및 패키지에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하고, 면과 건더기는 오리지널 너구리 특유의 굵은 면과 캐릭터 어묵으로 쫄깃한 식감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구리 2종은 자작한 국물을 구현한 새로운 타입의 용기면”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미식 요리를 시리즈로 선보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2024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점검은 전체학교 대상으로 2회 이뤄진다. 학교에 점검일 사전 공지 없이 불시에 방문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 촬영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최신 탐지 장비로 점검한다. 이와 더불어 ‘학교NO촬현장지원단’과 함께 관내 학교·기관 50개 소를 방문해 불법탐지기기를 통한 불시 점검과 리플릿, 안내표지판 등 홍보물 배부·안내를 함께하고 학교 등 관계자 대상 인식·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검정고시 고사장, 수능 사용 고사장 등 외부인 출입 학교는 불법 촬영 기기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학교 자체적으로 시험장 등 외부기관에서 학교 시설을 이용한 경우 사후에 불법 촬영 기기 설치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한편 지난해 시교육청이 전문 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불시 점검에서는 불법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불법 촬영 기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근절 활동을
(웹이코노미) 지난 22일 오전 9시 8분께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892-3번지 일대 산림 연접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주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신고 접수 후 산불진화인력 48명(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25명, 공무원 25명, 소방 12명, 경찰 2명)과 진화장비 9대(헬기 1대, 산불지휘차 4대, 소방차 4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32분만인 오전 9시 40분께 완진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면적은 0.01ha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산림 인근 과수원에서 잡목 제거를 위해 소각을 하던 중 화재가 난 것으로 확인했다. 소각 행위자를 현장에서 즉시 적발해 과태료 30만원 처분 및 재발방지 서약을 받는 등 산 연접지에서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를 병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산림 내 실화 및 소각 행위를 통한 산불 발생 시 산림보호법 제53조 규정에 따라 징역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는 22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경상북도가 2월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지역 예술계 대표단체인 경북 예총에서 道의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 회장단은 성금 전달과 함께 경상북도 예술인을 대표해 한마음 한뜻으로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회장단은 ‘저출생 극복(2.1)을 위한 경상북도 예술문화단체 공동선언문’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전달하며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4대 분야 72개 실행 과제 전 분야에 걸쳐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돌봄, 육아 지원 정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출생 극복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예술인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문화예술의 힘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운동이 전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게 다른 시민단체들과 함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오수 한국예총 도 연합회장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2024년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경남합동홍보관이 아닌 통영단독홍보관으로 참가하여 봄 연휴철을 서울·수도권 경기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여 200여 기관, 약 44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특히 체류형 관광 집중홍보 특별관을 조성하여 야간관광특화도시, 워케이션(workation)등을 집중 홍보한다. 통영관광홍보관은 통영의 시화인 동백(카멜리아)을 모티브로 한 호텔 프론트 콘셉트로 꾸미고 홍보 직원들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관람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 것이다. 통영관광홍보대사 동백이도 함께 출전하여 짚신 던지기, 주사위 게임 ‘동백이를 이겨라’등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통영 특산품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통영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야관관광도시 특별관에도 참가해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 관광특화도시’로서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홍보할 것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봄철 여행객 유치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광주시와 지역대학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기념촬영, 사전 활동교육, 서포터즈 간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18개국가 국적의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 ‘외국인 유학생의 날’을 계기로 구성됐던 서포터즈가 맹활약을 펼치며 호평을 받자 올해 서포터즈의 기간과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광주시·지역대학 홍보행사에 참여하고, 광주에서의 유학생활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광주시는 이들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서포터즈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모든 유학생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시민”이라며 “광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을 대표한다는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발로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22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원주시 SNS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원주시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29명의 SNS서포터즈를 선발한 바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SNS서포터즈,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수여와 함께 정기회의를 진행해 향후 일정과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위촉된 원주시 SNS서포터즈는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을 합동으로 취재하고 실시간으로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원주시의 여러 소식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9년 차를 맞는 원주시 SNS서포터즈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SNS를 통해 원주시의 친근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주요 기업 AI 도입 실태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38.0%는 ChatGPT 같은 AI(생성형, 이하 동일)를 회사 차원에서 사무직군에 이미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도입(예정 포함)한 기업의 85.7%는 AI 활용이 업무 소요시간을 줄인다고 답했으며, 기업 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큰 변화 없을 것”이란 응답이 75.0%로 가장 많았다. ChatGPT 같은 AI를 회사 차원에서 사무직군에 도입했는지 여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도입했다”는 응답은 38.0%, “도입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62.0%로 각각 집계됐다. 응답별로는 ‘회사 차원의 도입은 없으나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활용’ 응답(50.0%)이 가장 많았으며, ‘회사 차원에서 활용을 금지’했다는 응답도 12.0%로 나타났다. 현재 AI를 회사 차원에서 도입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설문한 결과, ‘정보 유출 우려’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준비 기간 필요’ 29.0%, ‘업무 특성상 필요하지 않음’ 16.1% 順으로 나타났다. 현재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 중 29.0%는 “향후
LH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민 공감 사회공헌 브랜드 마련을 위한 “LH 사회공헌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혁신위원회는 LH 사회공헌 방향에 대한 진단과 자문을 통해 LH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체계 및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위원은 학계, 법조계를 비롯한 공공기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장은 오준 前 유엔대사가 위촉됐다. 오준 위원장은 유엔 대한민국 대사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LH는 지난해 △국민주거 안심, △저출생 대응, △행복한 사회 만들기라는 3대 사회공헌 방향을 설정하고, 사회이슈 해결과 국민 만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지난해 ‘보훈영웅’ 주거환경 개선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총 111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또 코로나-19등 사회적 비대면 증가에 따라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된 ‘은둔형 외톨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20명의 사회복귀를 돕기도 했다. LH는 위원회를 기반으로 주거문제, 저출생
(웹이코노미) 어등산관광단지 민간개발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21일 광주에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를 설립했다. 북구 임동 방직공장터 복합쇼핑몰 사업자에 이어 광산구 어등산관광단지 복합쇼핑몰 사업자도 현지법인을 설립함으로써 광주시가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에 따라 21일 광주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신세계프라퍼티의 협약이행보증금(116억원)과 토지계약금(86억원) 납부에 이은 후속 조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설립한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의 기본계획(MP)과 설계용역을 동시에 추진, 협약에 따른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22일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2025년 하반기 사전준비를 시작으로, 2030년 스타필드광주와 콘도를, 2033년 레지던스를 완료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