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본관 앞에서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는 본부분대, 소수방분대, 방호분대, 복구분대, 의료구호분대 총 5분대, 10반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소방 훈련 당시, 본부분대의 통제 아래, 비상상황 대피 훈련, 초기 화재진화 훈련 및 환자 후송 ㆍ응급조치가 진행됐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한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은 사전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했으며, 소방훈련 당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적으로 각종 소방 설비를 사용해보는 등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소방안전관리자인 행정지원과장은 훈련에 적극 참여한 자위소방대와 완주소방서 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난희 완주교육장은 “실제 화재 발생시 빠른 대처로 소중한 목숨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이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다음 달 2일부터 6월 28일까지 봄철 농촌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시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에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밀양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청, 부산, 대구의 각종 기관·단체와 대학생들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시는 농번기 일손 돕기를 적극 지원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일손 돕기는 과일 적과, 밭 작물 식재, 하우스 관리 등 주로 노동 집약도가 높은 작업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장은“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시 공무원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 등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음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고위험 음주군 발굴 및 센터 연계를 위해 매년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매월 넷째 주 화요일 10시 30분) ▲안산시 운전면허시험장(매월 둘째 주 금요일 13시 30분) ▲상록수역(매주 수요일 10시) ▲선부역 광장(매주 목요일 10시)에서 운영해 건강한 음주 습관 확인 및 심층 상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으로부터 폐해 없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하이트진로 켈리와 콜라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양파쿵야가 그려진 아이스백과 켈리 캔맥주 24캔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 구성은 오늘(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콜라보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양파쿵야 아이스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엔비는 내달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마련된 하이트진로의 ‘두껍뮤지엄’ 내 쿵야 레스토랑즈 X 켈리의 콜라보 공간을 오픈하는 등 추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규모 콜라보 캠페인으로 확장 전개할 계획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오후 도 본청 2층 백록홀에서 ‘지역경제정책 제주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제주 경제 대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를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줄 것과 지역투자촉진보조금의 지원기준 지역구분 예외 인정을 유지해달라고 건의했다. 올해 지역내총생산(GRDP) 25조 원 시대, 제조업 10% 진입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여건을 조성 중인 만큼 외부 충격에 취약한 서비스·농업 중심 구조에서 지속가능한 첨단 업종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다. 지역경제정책 제주 소통마당은 산업부가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면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에 이은 지역균형발전정책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정책과 현안 등을 청취·토의하는 간담회다. 이날 산업부에서는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김제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전략실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에서는 김성중 행정부지사와 김인영 경제활력국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JTP)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하원 테크노캠퍼
(웹이코노미)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단속이 애매했던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 취사 행위가 이젠 개정되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됐습니다. 공영 주차장에서의 금지행위와 위반횟수에 따른 벌금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주차장법 개정으로 야영, 취사, 불 피우는 행위 금지 -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가능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 부과 - 1차 위반 30만 원 - 2차 위반 40만 원 - 3차 위반 50만 원 Ⅴ 모든 캠핑 행위 금지 - 텐트, 야영, 불피우기, 취사 공영 주차장은 캠핑장이 아닙니다.
(웹이코노미) 하남시가 5월 1일부터 총 8회 걸쳐 운영하는 ‘청년 취업멘토링’에 삼성전자와 삼성E&A, LG에너지솔루션 등에서 근무하는 현직자가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5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하남시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청년 취업멘토링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하남시 청년 취업멘토링’은 삼성전자와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 LG에너지솔루션에서 근무하는 현직자 6명과 하남시 청년을 매칭시켜 직무정보와 진로 상담 등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멘토단은 ▲삼성전자 설계부(AI 시스템 설계) ▲삼성전자 마케팅(한국총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FLASH 개발)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DRAM 개발) ▲삼성E&A 마케팅(Sustainable) ▲LG에너지솔루션 전지사업부(셀선행개발)에서 근무하는 6명이 재능 기부한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6일 도청 함안향우회 회원 30여명이 뜻을 모아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함안 군민의 날을 맞아 향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도청 함안향우회 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응원하면서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도청 향우회 기부는 지난 3월 합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도청 공무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각 시군 도청 향우회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노현기 농식품유통과장을 비롯한 향우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조근제 군수에게 전달하면서, “군민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도청 함안향우회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도 차원의 전 시군 모금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도청 간부공무원 기부 릴레이, 인구소멸위기 지역의 작은학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5년 아시아 최초 무탄소 도시 실현에 도전한 가운데,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생활권 조성방안을 모색중이다.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도·행정시 교통, 건설, 도시균형, 기후환경, 도로 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15분 도시가 생활권 접근도 중요하지만 탄소저감이라는 지역 아젠다와 맞물리고 건축 레벨까지 연속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철학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도시 설계와 디자인까지 반영될 수 있도
(웹이코노미)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5월 2일과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 각료이사회는 OECD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올해는 “변화의 흐름 함께 만들어가기: 지속가능·포용적 성장을 향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접근 논의 선도(Co-creating the Flow of Change: Leading Global Discussions with Objective and Reliable Approaches towards Sustainable and Inclusive Growth)”를 주제로 개최됐다. 김 국장은 5월 3일 오전 개최된 ‘OECD 국제적 관여와 신뢰가능한 정책 제안(Global Outreach and Proposing Credible Policies)’ 세션에 참석했다. 동 세션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의 주재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OECD의 대외협력 전반, △OECD 가입 진행 현황, △우크라이나 재건 및 개혁, △OECD의 역할과 국제기구간 협력·조율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국장은 OECD가 신흥 의제 관련 국제 규범 형성을 지속 선도하기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LG전자는 지난 2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 및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과 장애 아동·청소년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암사재활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중증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의료 및 사회 재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위해 △작은 운동회 △나만의 휠체어 꾸미기 △어린이날 선물 나눔 △점심 특식 등이 진행됐으며, 봉사자와 장애 아동·청소년을 일대일로 짝지어 유대감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기부메뉴’ 후원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2011년 시작된 ‘기부메뉴’는 국내 전 사업장 사내 식당에서 짝수달 두 번째 수요일마다 제공하는 원가를 낮춘 식단으로, 임직원이 식단을 선택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해 봉사활동에 활용한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자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열리는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제24회 울산옹기축제에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지원한다고 3일(금) 밝혔다. 울산옹기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동서발전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옹기축제에서 새활용연구소와 함께 폐플라스틱 정크아트 전시,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고래치약짜개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한다. 축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지역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울산옹기축제에서 시민들과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상생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울산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임직원들과 울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된 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현대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XCIENT Fuel Cell)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 Americ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인도네시아의 국립방송통신대학 대표단(단장 오잣 다로잣 총장. 6명)이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20분 시청 4층 접견실에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잣 다로잣(Ojat Darojat) 총장은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설립기관인 성남시정연구원과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의 연구 역량 결합 방안,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학술과 연구 인력 교류 등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력 유치 등 산학협력에 관한 방안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미래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소가 다수 포진돼 대한민국의 첨산단산업을 이끌고 있는 핵심도시”라면서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과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남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은 개방형 원격시스템을 활용해 세계 각지의 외딴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인도네시아 시민에게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시청 서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KT,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AI메타버스 ‘지니버스’를 활용해 초등용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엄경철 사무관의 도로명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KT 기술혁신부분 AI 서비스랩 김동현 전임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김정현 과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지니버스'는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생성형 AI로 아바타 메시지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지니버스’ 에서 도로 유형(대로, 로, 길)별 도로 건설 및 건물 건축, 건물 유형별 번호판과 도로방향 도로명판 제작·설치, 시설물에 설치된 사물 주소 확인 등을 수행할 수 있고 교사는 실제 과제와 퀴즈를 제시해 학생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어 도로명주소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국 김해시 토지정보과장은 “교사들의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