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2024년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성매매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성매매 추방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표어로 성매매 예방 및 방지를 위한 메시지 카드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여 거제 시민들에게 성매매 근절과 더불어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가졌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는 “성매매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이며 성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매매 근절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성평등한 거제시 사회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참여기간(9월 1일~9월 18일)내 1만원 이상 3회 이상 결제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750명에게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9월 30일 모바일 상품권 핀번호를 당첨자 휴대폰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상품권 전용 어플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단, 핀번호 수신 후 한달 내 미등록시 당첨이 취소되니 반드시 기한 내 등록하여야 한다. 당첨자 명단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추석명절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하여 모바일 상품권 발행액 140억 원 전액 판매됐으며, 지류 상품권은 현재까지 44억 원 판매됐다.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수요 증가에 따라 10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을 증액하여 발행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사랑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우리시의 중요한 경제 정책으로 앞으로도 상품권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전통시장형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웹이코노미) 마산대학교 스포스산업육성사업단과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의 지원으로 12주간 실시한 ‘나이야! 가라!’ 프로그램의 종강식이 9월 24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수강생 2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종강식은 12주 운영 전후의 체력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근기능 상지(상대악력) △근기능 하지(30초 앉았다 일어서기) △심폐지구력(2분 제자리 걷기) △유연성(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평형성(의자 앉아 3m 표적 돌아오기) △협응력(8자 보행) 등을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과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체력측정으로 마무리 했다.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 가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은 체계적인 면역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켜 치매,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 목(15:30~16:30) 주 2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종강식에 참여한 황성연 씨는 “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운동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
(웹이코노미) 고성군에서는 9월 25일,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안전한 추진을 위하여 고성군, 소방서 등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모여 민·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9월 12일 심의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 여부 확인 및 전기, 화재, 시설물 등에 대한 분야별 점검과 함께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집중 점검함으로써 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를 주제로 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놀이시설과 비상 대피로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이날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했고, 빠른 보수가 어려운 시설은 행사 전까지 완료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했다. 점검에 참석한 김성영 안전관리과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기억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산업단지, 도시개발 사업 등 도시 팽창과 교통수요 증가에 맞추어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연차별 읍면지역 도로망 확충·정비 사업 추진 진주시는 농어촌도로 정비계획에 따라 농어촌도로 314개소 686.6km에 대하여 연차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 38억 원을 투입하여 ‘집현 냉정마을(면도103호선) 도로확장’외 21건 연장 2.09㎞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54억 원 ‘명석 송목마을(리도205호선) 도로 확·포장’외 11건 연장 5.44㎞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어촌 도로망 확충 사업이 완료되면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 등으로 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단계별 추진으로 교통여건 개선 진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결정의 실효 대비 소유권 확보 등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23억 원을 투입하여 ‘소로문산1-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외 1건 연장 206m를 개통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이동 여건을 개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거창 사과와 포도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관내 과수재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거창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4년 거창韓 사과(홍로)·포도(샤인머스켓) 품질 평가회’를 개최했다. 거창사과발전협의회와 한국포도회 거창군지부 주관(거창사과원협·거창농협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외부 전문가와 유통업계,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당도, 과중, 색택, 균일도, 식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점(사과 10점, 포도 10점)의 수상작을 선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 100농가(사과 50, 포도 50)가 출품했으며, 홍로 사과 부문에서는 김미정(대상·고제면), 하선기(금상·고제면), 이정희(금상·고제면) 등 10명, 샤인머스켓 포도 부분에서는 이판술(대상·거창읍), 조영식(금상·거창읍), 유택근(금상·거창읍) 등 10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시상금(10 ~ 50만 원)이 수여되며,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모든 사과와 포도는 2024년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 기간인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27일까지 이틀간 구례에서 정충기 대한토목학회 회장, 이성로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선 건설 분야 수주량과 일자리 감소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건설업계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한 전남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보 노력과 해상풍력 등 미래 전략 사업을 소개한다. 대한토목학회 회원은 물론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 엔지니어링협회, 건설업체 등 여러 관계자가 광주·전남 건설 관련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토목기술 발전 방향과 건설산업 도약 가능성을 살피고 고민하는 자리도 준비됐다. 특히 ‘해저터널 설계시공 현재와 미래’라는 최항석 고려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명훈 조선대 교수의 ‘인공지능(AI) 시대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김지영 한국전력 연구원의 ‘한전의 해상풍력 연구개발 현황’ 등 연구고찰 성과 공유로 청년 기술인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인의 땀과 열정, 끝없는 도전과 혁신 덕분에 전남이 지속적인 발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제7기 시정모니터에서 지난 23일 2024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 전국(장애인)체전이 14년 만에 오는 10월 김해시를 주개최지로 경남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2만 8,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7기 시정모니터들은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과 주경기장, 관객석을 꼼꼼히 살펴보며 주차시설과 동선 등 이용자의 눈으로 불편사항을 확인해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 내달 11일 개막식 당일 교통통제 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노홍일 회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시각에서 개선점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시정모니터는 시민 59명으로 구성돼 시민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축제 방문가족 무료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가족단위로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산청한방약초의 매력적인 배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의보감촌 메인무대 앞 체험참여부스존에서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소속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사진 촬영과 인화 모두 무료로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한방약초와 자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사진 촬영 체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27년까지 진행 예정인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은 용두타워와 짚와이어 설치를 통해 영주댐 일대를 레포츠 관광지로 활성화하려는 프로젝트다. 주요 내용으로는 높이 101m의 용두타워와 1.5km 길이의 짚와이어 설치와 함께 용미타워와 용두도착장 등의 추가 시설도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영주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두타워와 짚와이어 시설의 디자인 및 시설계획, 관련 법 검토, 기술협상 등의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시는 영주댐 레포츠시설이 완공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짚와이어와 타워는 관광객들에게 액티브한 체험을 선사할 주요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 조성될 용두타워가 영주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웹이코노미)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 빌모트 사무실에서 프랑스 건축 거장 장 미셀 빌모트와 ‘다락 아트 밸리’ 프로젝트 구상을 위한 대담을 가졌다. 이날 금산다락원 건축 설계 당시인 지난 2000년 박 군수와 빌모트의 만남과 인연을 소개하는 자료를 공유하고 금산다락원과 그 주변을 확대 발전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며 금산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 편지도 촬영했다. 대담에서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의 세계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재 다락원의 시설을 확충할 뿐 아니라 인근 비호산 주변 관광산업과 연계한 예술‧체육‧복지 분야의 세계적인 복합시설로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대담 영상과 조감도는 오는 10월 25일 막을 올리는 2024 금산다락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락 아트 밸리’는 금산다락원과 비호산 주변의 관광문화 복합산업단지화를 통해 금산군의 20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추진 중인 중앙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1000석 규모 컨벤션센터, 400석 규모 소공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지난 23일 7월부터 8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두 달에 한 번 민원처리 우수자를 선발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에는 새올 민원부문 경제교통과 신채윤,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세도면 최용신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처리했을 경우 단축한 기한만큼 담당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이를 기준으로 우수자를 평가하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고려하여 마일리지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로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공기업이 2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기념식에서 경영평가 우수기관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공기업경영평가 결과와 성과 창출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 기관 우수사례, 인지도 등 4개 부문의 엄격한 평가지표를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특히 중장기적인 경영관리계획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수도요금 현실화’를 통한 경영개선 노력과 최근 수년간 노후상수도 시설의 정비 및 교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확장과 더불어 수질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경영전반에 대하여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그동안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웹이코노미)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내달 3일 증평군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충청북도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친환경농업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저탄소 영농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웰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충북도내 500여 명의 친환경농업인이 모이는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증평인삼골축제 기간에 개최돼 축제 방문객 및 주민과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충북 친환경농업인들이 증평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과 참여회원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증평군뿐만 아니라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고 25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총 13명이다. 이들은 박물관, 전통시장 등 13개의 사업장에서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