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시민애(愛)집에서 ‘청년 공감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인천 청년주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1부에서는 ‘청년과 함께하는 이야기'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을 공유했다. 사전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청년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며,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고민과 희망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와 청년들이 이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궤도는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 청년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구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월미·개항장에서 야간 문화행사,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3차 연도를 맞아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를 기존 송도에서 월미도·개항장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자생력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야간관광도시로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먼저 지난 9월 15일부터 시작된 ‘Bar 호핑투어’는 인천의 개항장과 신포동 일대에 위치한 이색적인 Bar를 돌아다니며 투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매장에서 제공하는 13,000원의 특화 메뉴를 단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ar 호핑투어’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앱 ‘인천 e지'에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10월 3일, 11일, 12일 총 3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오후 6시~8시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홀리데이인 송도에서 ‘인천광역시 치료가능사망률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으며, 인천의 치료가능사망률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책임의료기관, 보건의료 분야 전문 지원조직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김슬기 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팀장은 ‘인천광역시 치료가능사망률 현황 및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성별, 사망원인별, 진료권별 세부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치료가능사망률 개선을 위한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이어 이훈재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 사회로, 강경희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성숙 인천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문종윤 인천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실장, 양혁준 인천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임준 인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김명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책통계지원센터장, 고광필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 교수 등이 종합토론을 펼쳤다.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군북 이백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천, 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백지구는 군북면 이백리 일원으로 과거 집중호우 시 대규모 침수 피해를 본 지역으로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옥천군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2022년 5월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으며, 올해 3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특히,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공모사업 신청 후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내용과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세세히 설명하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 이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29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으로 소하천정비(4
(웹이코노미)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 옹호 및 장애인 시민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베프봉사단과 함께하는 베프가드닝’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옹호사업은 장애인 당사자와 시민옹호인(지역주민)이 함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장애인들을 위한 옹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봉사day 릴레이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프봉사단’이 함께 참여하게 된 것으로, 옥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봉사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을순)에서 릴레이 깃발 전달을 시작으로 화분만들기 행사를 시작했다. 20여 명의 장애인‧비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 40개의 화분을 완성하고,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직접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명구 관장은 “지역 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웹이코노미) 옥천군은 (재)한성희망재단(이사장 오종민)이 옥천군 집중호우 피해 농가 자녀에게 장학금 2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수해 신고된 초·중·고 및 대학생 자녀를 둔 농가 20가구에 1가구당 1백만 원씩 현금 지급됐다. 우선순위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구이며 옥천군이 추천하고, 한성희망재단 심의·결정 후 지급했다. 오종민 이사장은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경제적 피해를 본 학생과 학부모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농작물 수확기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해 농가 학부모와 학생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한성희망재단은 옥천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장령산 휴양림에서 숲 해설을 들으며 걷고 숲을 즐기는 장애인 자조 모임 ‘함께해요 재활! 함께 누려요 숲’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조 모임은 장령산 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장애인들도 쉽게 걸으며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팡이, 휠체어도 갈 수 있는 무장애 코스를 알아보고, 걷기 지도자와 함께 걷기 시작 전 준비운동을 한 뒤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 해설가와 함께 배운 대로 바르게 숲길을 걸으며 여러 가지 나뭇잎 냄새를 맡고 손끝으로 느껴보고, 요가 매트를 깔고 앉아 햇살과 바람, 숲 냄새 등을 맡으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은 뒤 직접 그리며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었다. 건강한 사람들처럼 산길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온몸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오랜만에 산을 찾은 참여자들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자조 모임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해서 너무 즐거웠다. 보건소 선생님들께 감사하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25년 부서별 주요 업무 방향과 추진 계획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장충남 군수 주재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각 실·단·과 단위로 진행되고 있으며, 부군수·국장·부서장·팀장·담당직원 등이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남해군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고, 편안하게’라는 모토 아래 신규 발굴사업 64건, 공약사업 40건, 주요·역점사업 193건 등 총 345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은 △청사신축 △생활폐기물 처리장 조기완공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군도 확포장 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남해 부터 하동) 등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주치의 제도 운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등 군민 호응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과 힐링,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가칭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관련
(웹이코노미)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26일 설천면 옥동마을에서 2024년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을 초청하여 1호점 현판식 및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마늘·한우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500만 원으로 ‘새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읍면에서 주거취약 가구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와 심의절차를 거쳐, 집수리가 가장 시급한 3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각 가정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파악해 지붕교체·창호교체·화장실 수리·보일러 교체 등 당장 생활 안정에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취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도 약속했다. 박주선 회장은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을 쏟아 부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다행히 에너지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조금 더 많은 부분을 수리할 수 있었으며, 설천면과 고현면 새마을지도자들이 부족한 예산과 봉사인력을 지원 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첫 사업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 사업을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창선도 왕후박나무의 보존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0월 26일 ‘500년의 이야기, 창선왕후박나무 미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 대전은 천연기념물인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를 주제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채색 용품을 준비해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화지(단, 일반부는 개별준비)에 그림을 그린 후 주최 측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및 시상은 당일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학생부는 대상(300,000원), 최우수(200,000원), 우수(100,000원), 장려(50,000원), 입선(상장만 제공)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부 역시 대상(1,000,000원), 최우수(700,000원), 우수(500,000원), 장려(300,000원), 입선(상장만 제공) 등을 시상하며, 이들 작품은 향후 전시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해군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왕후박나무 미술 대전을 통해 전국의 참가자들이 왕후박나무의 보존 가치를 알게 되고,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nb
(웹이코노미) 남해관광문화재단이 9월 27일 ‘독일 이야기학교’ 남해 독일마을 해설사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일마을 해설사 양성과정인 ‘독일 이야기 학교’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8월 한 달 간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11명을 모집해 9월 한 달간 총 5회 차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전체과정을 우수하게 참여한 최종 8인이 최종 선발됐다. ‘독일 이야기학교’의 주요 교육과정은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해설사의 역할, 스토리텔링 자원 발굴 및 해설 시나리오 작성, 여행 사진 촬영법, 해설 긴급 상황 대응 및 독일 문화 특강, 마을해설 시연 현장 코치 등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독일마을 해설사에게는 시연에 따른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급되며, 향후‘정원의 해설사’,‘산책하는 철학가’ 등 해설 스토리텔링 유료화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남해 독일마을 해설사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독일마을 브랜딩 스토리텔링의 중역을 수행할 것”이라며 “독일마을 해설사와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
(웹이코노미) 이동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동면 주민자치회 정성호 부회장은 ‘작은학교 살리는 이동·ECO 생태체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동·ECO 생태체험’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 행정, 주민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동초등학교와 함께 △‘모내기부터 가래떡까지’ 모내기 체험 △남해 에코촌 반려나무 가꾸기 △꿈과 동심 한마당 등을 개최했다. 하의현 이동면주민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행사에 동참하고 응원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항상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4일 미조면 송정솔바람해수욕장에서 경남 8개 시·군·구(남해군,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하동군, 산청군, 합포구, 회원구) 회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송정솔바람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대석 협의회장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마치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환영하는 것 같다.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회원들은 사천시 초전공원에 모여 경남 23개 시·군·구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시산림조합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아산시민의 온기를 하나로 모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절임배추 등 김장재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맹태섭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겨울철 김장김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김장나눔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으로 아산시민이 대통합 되어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함께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외부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으로 4,000세대 지원을 위한 2억 원을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 활용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이해와 활용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교육은 ‘챗GPT 콘텐츠 제작 과정’이 새롭게 개설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는 AI 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들이 AI 기반 홍보 전략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크게 호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가 텍스트 생성부터 다양한 창의적 작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도구임을 알리고,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공공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실습을 통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경험하며,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뉴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되어, 디지털 시대에 맞춘 홍보 전략과 뉴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