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김천시에 있는 김천오토캠핑장에서 자녀와 부모 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2024년 학생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1박 2일 동안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총 15가정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추장 만들기와 옛날 떡 체험, 가족 대항 제기차기, 고무신 던져넣기 등의 가족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족별 자유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 치매안심센터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를 실시했다.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평가는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2022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추진 실적에 대한 현지평가, 서면평가, 데이터평가, 설문조사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치매역량강화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위 10%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차지했다. 특히 조호물품 제공,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사업, 치매 인식개선사업 등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 알린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 치매극복 산청걷기 행사 및 치매극복 캠페인 등 각종 홍보활동과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지역사회와 치매 극복을 위해 협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0월 5일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에 이어 축제에 흥을 더할 ‘2024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진주성 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국가 무형유산 단체 및 시도 무형유산 단체가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전통 농악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진주삼천포농악을 비롯해 강원도 원주매지농악, 전북 임실필봉농악, 경기도 평택농악, 경북 구미무을농악, 전북 부안농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개 무형유산 단체가 참여해 농악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보존회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농악축제를 만들기 위해 진주시 진성면·이현동 풍물단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들 모두가 농악의 매력을 느끼고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
(웹이코노미)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줄넘기협회(회장 하제운)가 주관한 ‘2024년 진주시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가 지난 29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 내 건강을 증진하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으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생, 일반인까지 35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다양한 줄넘기 기술을 선보이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주시에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7일 제12회 주민서비스 박람회장에서 청년주간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합천군의 청년정책과 합청넷의 활동을 소개하며,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비누 및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은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부스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청넷이 주관했으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웹이코노미)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치매 극복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치매극복의 날(9.21.)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병 협회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 홍보주간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방문객과 지역상인을 대상으로 억지춘양시장(9월9일)과 봉화상설시장(9월12일)에서 치매예방 조기검진에 대해 안내했다. 지난 9월 27일에는 치매극복주간 치매예방 홍보(체험)부스를 봉화상설시장에서 운영헤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치매극복 홍보주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치매 상담, 조기진단, 치료지비원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장이 직접 주민 곁으로 찾아가 생활 불편 민원을 듣는 “현장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산수동 산수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회로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들과, 민원 전달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소소한 민원을 직접 찾아가서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문의장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며 지나치게 자란 가로수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부터 불법주차 문제,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내리는 경사로 문제와 같은 생활 속 다양한 민원들을 전달했다. 문선화 의장은 “해결 가능한 민원도 있고 당장은 어려운 민원도 있었다”면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의정 활동의 나침반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국내외 호텔·리조트 운영사, 시공사,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7 부터 28일 추진한 현장투어는 26일 열린 ‘2024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산청군은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이 설명회에 참여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동의보감촌 인근지역 관광개발 대상지를 소개했다. 또 동의보감촌의 우수한 관광시설과 교통 접근성, 환경친화적인 개발 가능성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관광투자 의향을 가진 잠재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현장투어를 추진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제51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수상자에 최순경 산청군체육회 고문(교육·문화·체육부문)과 산청읍 사거마을 최홍규씨(효행·효부부문)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5개 분야(지역개발, 사회봉사, 교육·문화·체육, 장한농민, 효행·효부)에 대한 후보를 추천받아 사회 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최순경 고문은 1982년 시천면체육회 총무를 시작으로 사무국장, 부회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2000년까지 시천면조기축구회 창립 기반과 시천면테니스 구장 조성에 기여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민의 건강한 삶과 화합 단결을 도모했다. 또 각 면별 조기축구회를 산청군조기축구회연합회로 창립 결성해 조기축구 동호인 간 우정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산청군축구협회장을 역임하며 화합과 공정한 경쟁을 유도, 군민 단합에 기여했다. 최홍규씨는 30년간 농협에 근무하면서 농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성실히 일했으며 1980년부터는 세계구급 봉사 및 사교 단체인 국제라이온스클럽 355e지구에 가입해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최근 지역 방위산업 중소·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 도내 방산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방위산업을 지역 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는 지난 26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전남지역 방산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방산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위사업청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과 절충교역 제도 및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방위산업 발전 방향과 호남권 우주․항공분야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방산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및 제도적 개선 방향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방위사업청은 전남도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방산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우주·항공 및 첨단 소재부품 산업에 강점을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최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에서 ‘함께 그린(GREEN) 미래!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서대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에 환경교육 건강도시, 주민실천 기반 건강도시, 녹색(GREEN) 인프라 건강도시, 건강형평성 고려 건강도시 등의 내용으로 응모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거점공간 조성 및 기후환경 교육과 홍보 ▲‘기후모아’ 앱 개발을 통한 구민 기후환경운동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운동과 도시 숲 확충 ▲건강 취약계층 특별 지원 관리 등 민선 8기에 중점 추진하는 ‘건강도시 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구는 ‘건강도시 사업’ 영역을 기존 보건소 단위에서 올해 들어 구청 전 부서로 확대하고 ‘2024∼2026년 서대문구 건강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건강행복도시 서대문’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을 겪은 해에 서대문구의 ‘기후변화 대응 건강도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웹이코노미) 김해공예협회는 김해문화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내달 1일에서 6일까지 제19회 김해공예협회전을 개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협회전은 공예협회 회원 및 초대 작가 50명의 작품 200여점을 전시하여 목칠, 금속, 섬유 등의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선보인다. 19회째를 맞는 이번 공예협회전은 매년 지역 공예인들이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로, 작가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협회전에서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자 ▲특선 김양수(백금채모란문음각다구), 김외칠(일하는 돌-호작멧돌) ▲입선 김문경(가죽, 시간을 엮다), 이지윤(꽃자리)이 참가하여 전시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솜씨와 창의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공예협회 회원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공예가 만드는 예술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27, 28일 양일간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2024 김해의료박람회와 통합 개최해 산·학·연·병·관을 아우르는 의생명 분야 정보 교류와 협력으로 의료환경 친화도시로서 김해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실내에 국한했던 행사 장소를 실외로 확장해 의료박람회 전시 홍보관, 건강증진 홍보·체험관과 48개의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은 지난 해 1천여명보다 많은 3천여명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은 김해 의생명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과 미디어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개막식과 ‘미래형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건강데이터’를 주제로 한 제6회 김해웰바이오포럼, 유성호 법의학자의 ‘인간의 삶과 죽음, 의생명과학의 비전’ 특별강연 등으로 의생명산업의 다양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관내 대학,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이란의료기기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김해시가 글로벌 의료기기산업 선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북미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종환 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무역사절단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디트로이트(미국), 토론토(캐나다) 시장을 공략한다. 참가 기업은 ㈜진광, 주식회사 대동, 엠씨티, 대원공업(주), 이엠티, ㈜바이저 등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6개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시의 사전 시장성 조사를 바탕으로 수출 잠재력 있는 업체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며 왕복 항공료의 50%, 수출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비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은 대구, 충북 등으로 구성된 광역사절단과 함께하며 디트로이트 국제배터리쇼가 열리는 시기에 맞춘 시장 개척 활동으로 다수 또는 대형 바이어와의 연결 가능성을 높여 성과 극대화가 기대된다. 시는 코트라가 디지털 무역 확산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덱스터) 유치로 지난 7월 개소한 김해덱스터와 협업하여, 파견업체별 생산품 샘플 촬영, 디지털 카탈로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도로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해읍, 삼동면, 창선면 일원에 도로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사업은 남해읍 평리, 삼동면 영지리와 금송리, 창선면 상신리, 수산리, 대벽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낙후된 차선의 재도색과 낙석 방지책 설치가 포함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도로 안전시설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4년 9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김우성 건설교통과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비 작업 내용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며, 공사 중 교통 통제가 될 수 있으니 이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