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가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공무 국외 출장 중, 9월 23일 국외 자매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를 방문하여 우호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미슈콜츠시청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및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미슈콜츠시 팔 베레시(pal veres) 시장, 이르마 토트(irma toth) 경제담당, 안드라시 코로즈(andras korozs) 에너지환경담당, 마르타 오로스(marta orosz) 혁신담당, 커털린(katalin) 대외교류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양 도시의 소개를 시작으로, △미슈콜츠시 주요 산업기반 및 미슈콜츠 공과대학 등 교육 체계 프레젠테이션 △미슈콜츠 지열 에너지회사의 에너지 발생 및 공급체계(방법, 범위 등) 프레젠테이션 △주요 안건 논의 △질의응답 및 제안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양 도시의 환경‧에너지‧교육 정책 및 청소년 교류 활성화 상호 협약 △온천으로 이어진 특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온천 관광 및 산업 분야 발전 방안 논의 △지역 주요산업 전망과 기업유치 방향 및 정책 연구 △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최근 5년간 154억여 원을 투입했지만, 가입자 수는 여전히 5천 명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이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568만 9천 명 중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0.84%에 불과한 4만 7,604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가입자 유입을 위해 2019년 12월부터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과 금액, 기간 등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1월부터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월 보험료를 최대 50% 지원에서 최대 80% 지원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효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어 보완책 요구된다. 올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예산은 150억 8백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200% 넘게 증액됐으나 가입자는 5만 2,180명으로 전년 대비 9.61%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가입자 증가 폭이 낮아 예산 집행률도 저조했다. 올해 8월 기준, 동 사업의 집행액은 작년과 비슷한 51억
(웹이코노미) GS25가 군 장병과 군인 가족 복지혜택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며, ‘국군의 날’과 더불어 ‘군인 가족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GS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25층 오픈홀에서 GS리테일 정재형 편의점 대표와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장병과 군인가족 복지혜택 증진을 위한 ’Pride of Korea’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GS리테일과 국방부가 상호신뢰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군 장병과 군인 가족을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아래와 같다. ◦ 군인가족의 날(9월 넷째 금요일) 제정 및 제76주년 국군의 날 캠페인 공동 추진 ◦ 캠페인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진행 ◦ 장병 대상 인문학 강연 및 문화 콘서트 등 국군 응원 지원 ◦ 전역 예정 장병 대상 취업 및 창업 교육 등 업무 협약과 더불어, GS25는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편의점 업계에서는
(웹이코노미)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2일 오후, 9월 20일 다섯쌍둥이 '팡팡레인저'가 태어난 서울성모병원에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을 보내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은 아이들이 태어난 지난 9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오늘 유 수석을 직접 보내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축하 편지에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다섯쌍둥이가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라며, "엄마, 아빠, 다섯 아기들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이 보낸 축하 선물은 다섯 가지 색깔의 아기 옷과 자연산 미역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산모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다섯쌍둥이에게는 첫만남이용권(신생아 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바우처 프로그램) 1,400만 원,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500만 원, 신생아 수에 맞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신생아 집중치료실 퇴원 이후 신생아의 건강 지속 관리 서비스(3세까지)와 국가장학금 추가 지원,
(웹이코노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4개 기관 공동으로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9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 기술수요조사는 농림식품 산업 육성 및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필요한 실질적인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①첨단 융복합(스마트농업 등), ②생명자원(농생명 소재, 미생물 등), ③품종·식품(품종보존, 미래식품 등), ④안전(기후변화, 질병 대응 등), ⑤혁신생태계(인력양성 등) 등 농림식품 전 분야에 대해 기술수요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기술수요조사 공고문은 9월 25일부터 각 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며, 농림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고문 붙임의 양식에 따라 기술수요조사서를 작성하여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의 ‘수요조사-정기수요조사’ 창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안된 기술수요는 유사·중복성, 연구 필요성, 파급효과 등을 검토하여 2026년 농림식품 신규 연구개발사업 및 과제 기획 시 참고 활용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빙해 ‘느리게 나이 드는 방법’을 주제로 ‘2024 중구 인문향연’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중문화관에서 약 100명의 구민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노년’과 ‘건강’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 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며 인문향연의 문을 열었다. 특히 노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올바른 노후 생활 습관(식습관 등) 등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중구 ‘인문향연’은 사회적 트렌드와 이슈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인문학 소통 강연이다. 올해 인문향연은 2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강연을 준비할 방침”이라며 “지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폭력 예방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 교육이다. 특히 2021년부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별도 집합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매뉴얼과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관리자로서 조직관리의 책임이 있는 만큼, 모범적 리더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영종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 사랑의 레몬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절기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레몬청을 만들어 선물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특히 가족 간 유대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영종가족봉사단’은 가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넷째 주 토요일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레몬청은 영종지역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자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화목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학생발달에 따른 소통방법 및 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상담 접근 기술을 향상시켜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 발달 과정 및 특성에 대한 이해, ▲사례를 통한 학생 소통 방법에 대한 이해, ▲효과적 상담 접근 기술 활용에 대한 안내 등이다. 연수를 진행한 권은경 교수(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청소년의 발달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현장에서 학생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이 청소년기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된 “2025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지역주민과 청년 농업인들의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 6.9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운영하며 진안군은 농식품부로부터 3년 동안 총사업비 34억7천만원 중 국비 24억2,900만원을 지원받아 부지 정리, 내부 도로 개설, 용수공급 및 전기 인입, 오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하기 위한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계획 이후, 올들어 확보한 부지에 성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공모를 위한 만반의 준비로 전국 6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오는 10월부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부지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며,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가수 현숙을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효녀가수로 알려진 가수 현숙은 1979년 데뷔하여 “요즘 여자 요즘 남자, 사랑하는 영자씨, 이별 없는 부산정거장”라는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치매홍보대사,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전국 농촌지역을 돌며 십 년 넘게 어르신들을 목욕시켜 드리고 목욕 차량 기부까지 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숙은 지난 2년간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사장 진안부군수)의 지원을 받아 진안홍삼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 활동을 하여 진안홍삼 브랜드 우수성 및 판매 매출에도 큰 기여를 한 공이 인정돼 재위촉됐다. 이에 2024년 9월 24일~2026년 9월 23일까지 2년간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현숙씨의 인기에 힘입어 진안홍삼이 대한민국과 더불어 전세계에 알려져 브랜드 홍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정천면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출향민들을 위한 ‘고향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향에서 살아보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출향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고향 탐방,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참여 대상자에게 4주 동안 진안군 일원에서 선도농가 견학 및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귀농귀촌 교육, 영농실습 등 ‘귀촌형’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출향민들이 진안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출향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출향민들이 진안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귀농 귀촌인의 유치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 분야별 교육, 멘토 컨설팅, 마을환영회, 동아리 지원 등 정주 희망 단계에서부터 정착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에서 럼피스킨(LSD)이 발생함에 따라 26일까지 관내 소 사육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하는 등 럼피스킨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소 1만 3,000두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급받은 백신을 이용하여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하고, 5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전업규모 농가 중 고령 등 자가접종이 불가능한 농가의 경우 공수의가 접종 지원한다. 시는 추가로 제천시 가축시장을 폐쇄 조치하고 자체 소독차량 3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활용해 소 농가·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백신접종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거래, 출하 전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가 의무화된 만큼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1일 청미천 둔치공원에서 예정되었던 ‘제14회 청미음악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20일 발령된 호우 특보로 인해 실내 장소인 농민문화체육센터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비록 가을 청미천의 아름다움을 야외에서 즐기지 못했으나, 작년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일죽농협 함초롬 풍물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위드지역아동센터의 난타, 일죽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디키즈의 댄스공연,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경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소셜댄스, 색소폰 연주, 기체조, 노래교실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에 기여한 지역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이은지, 염기량 등의 향토가수와 인기 가수 지훈, 정다경 등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nb
(웹이코노미) 2024년 안산 대부포도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9월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대부의 풍부한 자연·관광자원을 활용, 대부도 종합축제로 기획한 이번 축제는 맛 좋은 포도 구매는 물론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예년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장소의 이원화를 통해 관람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제1행사장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는 대부포도 밟기 댄스타임, 대부동 주민자치 신바람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제2행사장 내 안산시 농특산물 및 포도 판매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콘서트’, ‘대부도 갯벌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축제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