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네이버 바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력과 오디오 기술력이 담긴 오디오무비 ‘극동’이 26일 오디오 탭에서 공개된다. 바이브가 ‘층’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디오무비 ‘극동’은 등장인물들이 방대한 비자금을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첩보 스릴러 콘텐츠다. ‘친구’, ‘극비수사’를 제작한 곽경택 감독의 연출과 배우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의 열연이 돋보인다. 총 9화로 전개되는 에피소드 중, 3회 분량이 26일 공개되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특히, 바이브와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협업을 통해 국내 오디오무비 콘텐츠 중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공간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제작 과정서부터 돌비 애트모스를 활용해 특정 소리가 발생하는 위치를 배치하고 제어한 연출로, 이용자는 오디오만으로도 총알이 날아오는 방향이나 자동차의 속도감을 생생하게 느끼며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다. 현장감 넘치는 오디오만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어 새로운 차원의 ‘듣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브는 지난 16일 연내 선보일 6종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OCR 솔루션 ‘리딧(READIT)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금융권 최초로 GS(Good Software)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리딧(READIT) v3.0’은 하나금융그룹 내 IT 전문기업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IT 개발 역량을 접목하여 개발한 AI-OCR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리딧(READIT) v3.0’을 통해 저 화질의 팩스나 스캔 문서에서도 높은 인식률이 제공되며, 딥 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한 텍스트 인식 규칙의 자동 추론을 통해 ▲지속적인 인식률 향상 ▲탁월한 문서 분류 기능 제공 ▲문서 보정의 자율적인 진화도 가능하다. 또한, ‘리딧(READIT) v3.0’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 공인전자문서센터의 다양한 문서 분류 및 정보 인식 업무에 적용 되고 있으며, 하나손해보험의 자동차 계기판 주행거리 자동 인식에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AI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자사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광고경쟁이 치열했던 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T가 약 16년간 1,300여편의 TV광고를 선보인 이래 버추얼 휴먼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자,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최초 사례다. SKT의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된 버추얼 휴먼의 이름은 ‘나수아’(SUA)다. 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가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국내 최초 실시간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AI형 가상인간이다. 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는 SKT에서 분할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선택한 회사다. 이번 나수아의 SKT 광고 출연은 양사 사업 제휴 첫 결실로, 온마인드는 해당 분야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됐다. 나수아는 광고에서 SKT 전속모델인 아이돌 톱스타 장원영과 친구 사이로 등장해 에이닷의 신규 서비스인 ‘에이닷티비(A. tv)’의 주요 기능을 전달한다. ‘에이닷티비’는 고객의 시청 이력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채널이나 프로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냉동도시락 ‘온더고(ONTHEGO)’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온더고 메인 콘셉트를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 여행’으로 설정하고 해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온더고는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푸팟퐁커리, 코코넛 치킨커리 등 해외 이색 메뉴부터 제육김치덮밥, 우삼겹불고기덮밥 등 한식 인기 메뉴까지 총 13종에 이르는 메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온더고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아진 외식물가, 해외 음식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높은 맛 품질과 급속냉동 방식으로 신선함을 살린 온더고에 대한 소비자 선호 증대가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워홈은 글로벌 미식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해외 이색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중화식 첨면장 불향 덮밥 ▲베이컨&양송이 크림파스타 ▲시금치 그린커리&탄두리치킨 ▲마살라 레드커리&치킨까지 총 4종이며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구현했다. ‘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이달 경상북도 포항시, 경기도 안산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20개 지역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나눔을 펼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BBQ는 지난 23일, 대구 선유 지역아동센터와 무태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복지시설 4곳에 치킨을 기부했다. 22일에는 안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제주시 일도 지역 아동센터와 독거노인 이웃을 방문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한달간 총 23회에 걸쳐 총 800여마리의 치킨을 지역별로 매장 인근 노인복지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전국적으로 기부량이 줄어가는 추세”라며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지역 복지센터 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 지속해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201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6년간 이어오고 있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에서 신선육을 제공하면 자원한 패밀리들이 치킨을 조리해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하이트진로가 베트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스피릿 시장 1위를 기록, 리오프닝 이후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진로비비큐(JINROBBQ)를 통한 홍보 등 유흥 시장의 활기를 회복시키고 참이슬과 에이슬시리즈(청포도에이슬 등)를 중심으로 가정 채널 신규 입점을 확대해 판매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류 제품이 베트남 스피릿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베트남 자국 제품의 인기를 넘어 한국 소주가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소주 수출액은 베트남 주류시장의 규모가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약 5% 증가, 지속 성장했다. 성공 요인으로는 최근 베트남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채널인 대형마트, 대형 슈퍼, 편의점 등에 신규 입점하고 판매활성화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한인 교민, 관광객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현지인 대상 판매를 확대한 계기가 됐다. 하이트진로는 리오프닝 이후 판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시장 성장세에 맞춰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SI) 전문기업이자 파트너사인 씨엔로봇과 제휴하고, 대전에 국내 1호 ‘두산로보틱스 공식교육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공식교육센터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교육 커리큘럼과 가이드를 기반으로 정규 교육을 진행한다. 협동로봇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로봇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게도 전문교육을 제공해 로봇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으로 공식교육센터를 전국 주요 권역 및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하고, 협동로봇을 비롯한 로봇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추가로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관련 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라면서 “이번 공식교육센터 오픈이 협동로봇 전문인력 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 (대표 이정원)와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이 적용된 ‘PQC PUF-eSIM(퍼프이심)’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USIM보다 크기가 작은 eSIM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차량, M2M 등의 다양한 영역의 디바이스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높은 보안수준이 필요한 기업용 디바이스에는 강한 보안기술이 적용된 eSIM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가로 2㎜ x 세로 3㎜ 크기의 초소형 산업용 eSIM을 개발하며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LG유플러스는 하드웨어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을 탑재한 eSIM에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PQC PUF-eSIM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연산력이 뛰어난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불가능해 보안키(Key)와 인증서 및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PQC PUF-eSIM이 탑재된 디바이스에는 데이터 보안과 인증 기능이 기본 탑재되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플랫폼에서 강력한 인증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QC PUF-eSIM이 탑재된 차량에서는 탑승자별 개별 인증 등을 통해 특정 기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중소기업의 수입 물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사업을 실시한다. 수출용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수출기업을 위해 현지 안정적 물류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필요가 있어서다. 또한, 선박 운항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국민경제에 영향이 큰 수입품목의 공급 안정을 위해서도 수입 물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죽제품, 핸드백, 귀금속 등 HS Code 2단위 기준 36개류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지만, 2022년 할당관세 품목이거나 소재부품장비 산업업종 제조사가 수입하는 품목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할당관세는 원활한 물자수급과 산업경쟁력을 위해 특정 물품의 수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을 경우, 품목에 따라 일정한 할당량까지 기본세율에 최대 40%를 감해서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소재·부품·장비 제조사는 올 1월 시행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의 기업분류에 포함된 기업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KOTRA가 운영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 238곳 중 원하는 지역에서 화물 임시 보관과 통관, 해외 내륙운송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올해 11월 30일까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다음으로 투표권이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그룹은 25일, 기아 송호성 사장이 지난 18일부터 5박 6일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공화국, 짐바브웨공화국을 잇따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치고 23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송호성 사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첫 외교부 장관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방문했다. 송호성 사장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에브라힘 파텔(Ebrahim Patel) 산업통상부 장관과 은톰비조드와 랄리(Ntombizodwa Lallie) 국제교류협력부 차관보를 차례로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송사장은 “한국은 단기간에 개도국에서 10대 경제국으로 성공적으로 도약한 나라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국과 선진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카스 쿠바디아(Cas Coovadia) 남아공 경제인연합회장, 미켈 마바사(M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을 위해 ‘절임배추’를 전년보다 1개월 가량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농자재 가격, 유가, 인건비 등의 재배 비용 상승과 더불어 폭염, 폭우에 따른 생육 부진 및 무름병 발생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물량 부족 상황이 이어지며 배추 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수산물유통정보(aTKAMIS)에 따르면 9월 23일(금) 기준 배추 1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9544원으로 9월 초 대비 29%, 평년 대비 63%가량 비싸다. 배추 가격 폭등은 김장을 하는 것보다 사먹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 되었고, 시중에 판매되는 포장김치 물량 부족 현상까지 야기했다. 더불어 매년 김치를 담가 먹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켜, 올해는 김장을 포기하는 이른바 ‘김포족’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김장을 앞두고 치솟는 배추 가격에 걱정인 고객들을 위해 9월 29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지금까지는 ‘절임배추’ 고객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11월 초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나, 기록적인 배추가격 상승에 불안한 고객을 위해 1개월 가량 앞서 사전예약을 기획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대표 류수정)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 AI 반도체 기반 데이터 센터인 ‘NPU 팜(Farm)’을 제공하고, AI 공동 연구에 나설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SKT, 사피온, 토론토 대학은 22일(현지시간) MOU 체결을 통해 토론토 대학에 AI 반도체 사피온 X220 및 X330으로 구성된 NPU 팜을 무상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AI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는 대한민국과 캐나다 양국 간 AI 발전을 위한 R&D 협력의 일환으로 맺어졌다고 SKT는 설명했다.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는 AI 딥러닝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NPU 팜은 빅데이터를 사람의 신경망처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NPU 기반 데이터 센터이다. SKT와 사피온이 토론토 대학에 제공하는 NPU 팜은 약 32페타(Peta) OPS(초당 연산 처리량, Operation Per Second)로 소형 AI 데이터 센터에 맞먹는 규모이다. 양사는 토론토 대학 연구원들이 NPU 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드론쇼를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무드업 인 시티(MoodUP in City)’를 주제로 물리적인 패널 교체 없이 빛으로 냉장고의 컬러와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제품의 특징을 드론쇼에 담았다. 밤 하늘로 날아오른 드론 1천 대는 무드업 냉장고, 서울의 전경 등을 그려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시민은 물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드론이 연출하는 화려한 모습을 감상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고객이 LG 씽큐 앱을 통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포함한 냉장고 도어 상칸 22종, 하칸 19종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적용할 수 있다.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도어가 4개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17만 개가 넘는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삼성전자가 22일과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IT 기술 분야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Tech Forum) 2022 : 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Discover eXperience)'를 개최했다. 테크 포럼은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이 미국 현지 우수 개발 인재와의 소통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연례 행사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다. 3년 만에 재개한 올해 테크 포럼에는 이틀간 미국 MIT, 스탠퍼드,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UC버클리 등 북미 지역 주요 대학 박사 200여명이 대거 초청됐다. AI(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인재들과 함께 삼성전자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소장 노원일 부사장, 인사팀장 나기홍 부사장 등 경영진과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승현준 사장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 제품은 그들의 삶에 녹아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시대와 도전 속에서 '생각의 리더(Thought Le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9.27(화)~30(금) 3박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으로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포럼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강연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의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강연 △법륜스님의 ‘함께 살아가는 지혜’ 강연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의 ‘메타버스에서 중소기업 성공의 기회’ 강연 △김수미 배우와 △신달자 시인 및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교수 등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이 외에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지역 특산품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부터 시작한 리더스포럼은 규제개혁, 경제민주화 등 시대적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