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N Edu(엔에이치엔 에듀, 공동대표 여원동, 나호선)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 이하 이하 우주소년단)과 양사 서비스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과학 한국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1989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제 청소년단체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청소년 우주과학교육사업 및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등 우주과학확산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UN지정 세계우주주간의 대한민국 공식 코디네이터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 과학기술 교육 서비스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주요 서비스 대외 홍보를 전개해 나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우주소년단이 추진하는 주요 프로그램과 NHN에듀가 서비스하고 있는 교육 플랫폼 ‘아이엠스쿨’, ‘아이엠티처’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NHN에듀가 출시 예정인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에 들어갈 다양한 과학기술 교육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그룹 내 마이데이터 사업자(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핀크)를 대상으로 “하나OneSign" 인증서를 통한 마이데이터 통합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의 통합인증은 손님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1회 인증만으로 다수 정보제공자에게 개인 신용정보 전송 요구권 행사를 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필수 절차이며,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금융보안원이 마이데이터 통합인증기관으로 별도 지정한 전자서명인증 사업자의 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하나은행은 22년 4월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마이데이터 통합인증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 9월 8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22년 "제2호 본인확인기관”으로 최종 지정 받았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하나OneSign" 인증서로 다른 인증서 발급이나 서비스 가입 없이 ▲마이데이터 통합 인증 ▲공공사이트 연계 ▲본인확인서비스 ▲전자서명인증 등 인증서 기반의 모든 서비스 수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나은행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작년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선정에 이어 본인확인기관에도 지정 되는 등 수준 높은 보안성과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26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픽업 주문 시 최대 7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픽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매장 픽업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SPC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를 통해 픽업 주문 시 5천원 혜택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제휴사 간편결제 서비스(해피페이, 신한플레이, 카카오페이, 스마일페이, 우리페이)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혜택을 제공받아 최대 7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픽업행사는 해피오더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혜택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며, 11,000원 이상 주문 시 적용이 가능하다. 혜택은 한 ID당 1일 1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며, 주문 1건 당 1개의 쿠폰만 적용된다.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및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부드러운 빵의 풍미가 어울리는 가을을 맞아 픽업 주문을 이용하는 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혜택과 함께 간편하게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쉐이크쉑 23호점 ‘잠실점’을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 잠실점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캐슬프라자1층에 89.12㎡, 9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잠실점은 주변에 백화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인접한 특성을 반영해 경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브러시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하명은’과 협업해 ‘쉐이크쉑 브러쉬(Shake Shack BRUSH)’라는 주제로 붓자국 모양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흑백의 붓자국으로 만든 배경에 그린컬러 쉐이크쉑 로고를 거칠게 그려낸 작품으로 매장을 꾸며 활기차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쉐이크쉑 잠실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한 복숭아 콩포트와 고소한 그라놀라, 견과류가 어우러진 콘크리트 메뉴인 ‘잼잼 잠실(Jamjam Jamsil)’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잠실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개점 첫날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선글라스와 양말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또,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린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전문관인 온앤더뷰티가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클린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은 ‘클린뷰티’ 상품과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거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을 소개한다. 일부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각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몇 년 전부터 국내 화장품 시장에도 ‘클린뷰티’가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클린뷰티란 처음에는 유해 성분 없는 깨끗한 화장품을 뜻했으나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과 윤리까지 생각하는 상품으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클린뷰티 화장품이 인기가 높았지만, 국내 시장에는 성분에 민감하고 신경을 쓰는 일부 소비자에게만 관심을 받다가 최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그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 클린뷰티 기획전에는 더바디샵, 쌀롱드리, 아로마티카, 록시땅, 아워글래스 등 38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의 클린뷰티 화장품과 비건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상품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준비해 기획전을 찾는 고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원전건설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전건설 사업 과정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원전생태계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및 원전 주설비, 주기기 등 19개 협력사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원전건설 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한수원의 청렴정책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나 갑질 등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들을 소개했다. 또한,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진행하며 발주자인 한수원과 협력사가 공정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협력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원전건설 환경의 변화를 함께 극복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원전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한울3,4호기 건설 재개뿐만 아니라 해외 원전수주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22.9.22(목)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저축은행의 역할 제고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회 저축은행 서민금융포럼(이하 ‘서민금융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서민금융포럼에는 저축은행 대표와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의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자영업컨설팅 및 시설자금 지원을 위해 방문한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 서민들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두터운 구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저축은행이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서민들을 위하여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서민들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날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저축은행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최근 서민금융시장 동향과 함께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저축은행의 역할 강화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책서민금융이 그간 서민금융 시장실패를 보완하는 순기능역할을 해왔으나, 정책서민금융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9.22(목) 프레스센터에서 업종별 주요기업 23개사의 안전담당 임원과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시행된 지 8개월이 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재해감축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그간 사업장에서 중처법의 의무이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음에도 중대재해가 줄지 않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부회장은 ”경영계는 그동안 사업주 처벌만 강조하는 입법대책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예방중심의 정책추진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며, ”하루속히 중처법의 과도한 처벌과 모호한 규정들이 개정되고, 실효적인 사전 예방대책들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정부가 중처법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시행령 개정작업과 기업 자율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수립중에 있는 만큼,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공동회장을 맡은 연세대 권혁면 교수는 ”다른 선진국 사례를 보더라도 산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남 하동군청에서 하동군, 경남QSF㈜, 대우건설㈜, 두산퓨얼셀㈜와 ‘하동군 미래식품/에너지 융복합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버려지는 액화천연가스의 –162℃ 냉열(冷熱)을 회수해 초저온 식품냉동에 이용한 후 기체화된 천연가스를 연료전지에 사용하는, 식품유통/에너지 복합 사업을 개발하는 것이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초저온 식품냉동 기술을 보유한 경남QSF㈜의 하동 사업장 내에 19.8MW 규모의 PAFC Type(인산형) 연료전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약 156,000MWh의 전력과 시간당 약 10Gcal의 열을 생산해 향후 전력과 중온수가 필요한 사업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버려졌던 LNG의 냉열을 신선식품의 초저온 냉동 및 친환경에너지 생산설비인 연료전지발전사업에 활용하는 융복합 사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사업관리, 하동군은 인허가 행정지원, 경남QSF는 개발총괄과 부지제공 및 LNG망 구축, 대우건설은 설계⦁시공⦁자재조달, 두산퓨얼셀은 주설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K그룹이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그룹 내 대표 지식경영ㆍ소통 플랫폼인 이천포럼의 첫 번째 외연확대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자리다. SK는 오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2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SK구성원뿐 아니라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SK가 올해로 6년째 개최해온 이천포럼의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로 나누기 위한 시도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모태인 울산 지역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써 그룹과 함께 울산포럼을 준비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3월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를 방문해 “울산포럼의 주인공은 지역사회이며,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중심의 포럼이 돼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울산포럼은 지역사회와 연결 및 확장을 위해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오뚜기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오뚜기는 식품산업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친환경(폐수/배기처리 개선, 식품제조 부산물•폐기물 활용, 친환경 포장 등) ▲디지털(고객 키워드 도출, 맛 DB 구축, 온라인몰 데이터 자산화, B2B 식품시장 빅데이터 수집 등) ▲기타(미생물 활용 식품 소재 개발 등)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오뚜기는 제조, 연구, 영업, 디지털 등 각 사업부의 서류 검토를 거쳐 11월 8일 밋업 대상 기업을 발표하고, 11월 15일 부서별 1대1 심층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밋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오뚜기와의 협업 ▲최대 3천만원의 사업 실증(PoC) 지원금 제공 ▲Po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KT가 AI 컴퍼니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미래에 회사를 이끌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DX전문기업 LG CNS가 ‘스피킹클래스’에 71권 분량의 초·중·고교 영어 교과서 콘텐츠를 탑재했다. 앱 하나로 영어 교과서에 있는 수만 개의 영어 문장을 AI와 함께 학습할 수 있게 됐다. LG CNS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스피킹클래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하면 스피킹클래스, 다국어 버전 AI튜터 등 LG CNS의 다양한 AI 영어학습 앱을 체험할 수 있다. 스피킹클래스는 LG CNS가 개발한 AI 영어회화 학습 앱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AI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스피킹클래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AI가 학생의 영어 발음, 발화 속도, 정답 유사도 등을 분석해 학습 수준을 5단계 척도로 측정한다. 학생은 모범 답안과 자신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스피킹클래스의 강점은 교사가 직접 영어 학습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영어 교육 앱들은 대부분 주어진 콘텐츠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LG CNS는 교사용 스피킹클래스 제작 사이트를 지원한다. 교사가 영어 대화문을 입력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군수사업 비즈니스 전시회 ‘DX KOREA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력지원체계 전시관 내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에 참가해 각 부대영양사 및 급양관, 조리병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군 맞춤형 식재 상품, 군 전용 메뉴 등을 선보였다. 아워홈은 이번 전시회에서 38년간 쌓아온 급식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설계한 군 맞춤형 컨설팅인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OHFOD는 아워홈이 식음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로서 ‘운영(Operation), 위생(Hygiene), 메뉴 및 조리(Food), 맞춤제조(Order made), 공간디자인(Design space)’ 영문 앞 글자를 따 서비스명을 붙였다. 아워홈은 OHFOD 컨설팅 서비스가 군 급식 개선 정책인 ‘더 좋은 병영식당’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워홈이 직접 제조, 공급하는 육가공류, 소스 및 양념장, 커팅 식재 등 간소화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441680)는 국내 최초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다.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ETF 기초지수는 ‘CBOE Nasdaq-100 BuyWrite V2 Index’다. 해당 지수는 나스닥100 지수 현물 및 나스닥100 등가격(ATM, At The Money) 콜옵션을 결합해 산출한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나스닥100 지수 콜옵션 매도에서 수취하는 프리미엄을 재원으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은 기초자산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는데 나스닥100 지수는 다른 대표지수 대비 변동성이 커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