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소상공인 현장 클리닉'을 개최한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현장 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경영지원단의 여러 전문가들(변호사/세무사/회계사/노무사)과 함께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1:1로 직접 만나 경영상담을 하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객 서비스 행사다. 2025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현장 클리닉에는 특별히 ‘한국형 장사의 神’ 김유진 작가를 초청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 증대 20가지 전략' 특강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의 대표 정진숙 변호사는 '2025 소상공인을 위한 필수 법률가이드'를 주제로 사업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법적 어려움과 관련 법률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조진형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정일 산업경제과장 등이 자리했다. 중기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는 지난해부터 중기중앙회와 공동으로 '중기 익스프레스'를 발족·운영해 중소기업 현장규제를 혁신하고 있다"며 감사패 전달의 의미를 부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는 창업 10년 미만 초·중기 중소기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제도 개선 및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김학범 (사)청년창업가협회 중앙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출범 위원회에서 △권경민 ㈜협성그룹 대표이사 △신승렬 ㈜임팩시스 대표이사 △강모래 ㈜모래 대표이사 △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이사 △김효임 ㈜헤이프 대표이사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 △김남현 ㈜뉴헤리티지 대표이사 △김민형 ㈜위즈엘 대표이사 △배경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선임부장 △윤희정 (사)청년창업가협회 사무총장 △김상형 (사)청년창업가협회 창업법률 수석부위원장 △권준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일한 중앙대학교 교수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사)청년창업가협회 회원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CEO가 바라는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조사' 결과 발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복수응답)으로 ‘자금조달(41.8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37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공공조달 정책 관련된 중소기업계 애로 건의를 통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조달청이 함께 개최했다. 간담에서 중소기업인들은 ▲물가변동에 의한 계약금액 조정제도 실효성 강화 ▲공공조달시장 가격산정 결정체계 합리화 ▲부정당제재 제도 개선 ▲융복합 제품의 조달분류 적용 명확화 ▲경기조달지원센터를 경기지방조달청으로 확대 등을 요청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윤재 숭실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교육프로그램(AMP) 운영 협력 △공동 R&D 및 실험장비 공동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개발 및 홍보 등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향후 AMP 교육 시 숭실대 교수진을 적극 활용하고,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수료생에게는 AMP 수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인적교류를 확대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사장님의 절세 전략’으로 손꼽히는 노란우산 가입을 적극 권장했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목돈마련 제도로 폐업, 노령 및 재난 등 회사 대표들이 겪을 수 있는 생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공제 제도다.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매년 납부한 총 부금액 중 최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소득 금액에 따라 절세 효과는 최소 39만원에서 최대 154만원까지 예상된다. 중기중앙회는 "절세 효과에 민감한 사장님들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 평소보다 50% 이상 노란우산에 더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과징금 활용, 피해 중소기업 지원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불공정거래 피해를 당하더라도 현행법상 신속한 피해구제가 어려워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취한 불공정거래 과징금으로 피해 중소기업 지원 입법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박희경 재단법인 경청 변호사는 불공정거래 피해구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해기업을 보호하려면 불공정거래 피해기금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가해기업의 법 위반행위를 인정하여 과징금 처분을 내리더라도 피해기업의 재산상 손해는 장기간 방치되어 파산 위기에 처하는 등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이은 토론에서 과징금을 활용한 불공정거래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입법 의견이 나왔다고 중기중앙회는 덧붙였다.
KT&G(사장 방경만)가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와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2종을 공항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현재 글로벌 10여 개국 출시돼 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T&G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기존 판매제품을 포함해 총 3종으로 확대됐다. 패키지에는 주황, 그린 등 두 가지 컬러의 조합을 통해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100mm 초슬림 궐련제품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mg, 0.15mg이며, 가격은 보루 당 32 달러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대한민국 성장엔진 재점화’를 주제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서 규정한 중소기업 주간의 첫날 행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에서 꼭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의 75.7%가 차기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경제성장 견인’을 꼽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중소・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정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큰 상황인데, 경제문제만큼은 여・야를 떠나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4곳 중 3곳(75.7%)이 차기 대통령이 갖추어야할 능력·조건으로 ‘경제성장 견인능력’을 꼽아, 경제분야에서의 능력을 대통령 자질로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제조업•비제조업)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중소기업계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이 가져가야할 국정 방향으로는 ‘내수활성화와 민생 안정’(48.0%)이 가장 높았다. ‘노동개혁과 일자리 창출’(45.7%),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위기 극복’(36.6%), ‘기업혁신과 규제 완화’(24.5%), ‘수도권과 지역 불균형 완화’(1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차기 대통령이 중점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제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에서는 ‘청년고용 지원’(4.07점), △성장동력 확보에서는 ‘금융지원 확대, 벤처투자 활성화’(3.82점), △경제생태계 순환에서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산업 육성, 인력, 금융지원’(4.08점)이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로 조사됐다고 중기중앙회는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공간제작소와 ‘목조 모듈러 기반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최재원 주택수행실장과 공간제작소 박정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간제작소는 로봇 AI기술 기반의 친환경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기업이다.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단지 부속시설에 공간제작소의 고정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하여 시공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친환경 및 스마트 건설 역량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목조 모듈러 기반 OSC 기술은 사업장 전반의 시공 리스크는 낮추고 품질과 생산성은 높이는 한편, 고객 맞춤형 생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는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현장에 첫 도입을 추진하며 디자인 표준화가 용이한 키즈스테이션과 자전거보관소 등 소규모 부속시설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이어 어린이집과 노인정 등 독립형 부속시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모듈러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와 협력해 중동 지역 최초의 현대차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King Salman Automotive Cluster)에 위치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Hyundai Motor Manufacturing Middle East) 부지에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동차 산업 발전을 목표로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 King Abdullah Economic City)에 신규 조성한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제조 허브이다. HMMME는 현대차가 30%,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70%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 생산법인이며, 2026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연간 5만대 규모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를 혼류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건설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야지드 알후미에드(Yazeed A. Al-Humied)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부총재, 문병준 주사우디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과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경중연, 회장 최경용)는 14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수원 우문현답 현장 클리닉센터’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있다)’은 한수원 경영진이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경영의 대표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최대 중소벤처기업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 경제단체인 경중연과 협력, 수도권 협력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기술력 강화, 애로 해소, 판로 확대 등을 위한 현장 클리닉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수도권 소재 기업 역량 진단부터 애로사항 및 수요 분석을 통한 해법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소통과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부산시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인구 문제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해결모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설명했다. 김경환 사장은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고 공사 측은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지난 13일 ‘한국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의 날 행사는 조직위원회가 국가별로 특정일을 지정해 개최되는 엑스포 공식행사라고 KOTRA는 설명했다. 행사장인 레이가든(내셔널데이 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을 포함해 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날’ 공식 기념식이 열렸다. 일본 측에서는 하네다 코지 엑스포 정부대표를 비롯해 15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은 한일 간 전통 외교 사절의 역사와 현대 외교의 의지를 잇는 상징적 행사로 엑스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관은 ‘한국의 날’을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을 '한국 주간(Korea Week)'으로 운영해 관계 부처 및 민간 기업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 기술, 산업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복합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