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3조 3,000억 원에 달하는 이통3사 5G 주파수 할당 전쟁이 본격적인 서막에 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통3사에 대한 5G 주파수 할당 경매 신청 접수를 4일 마감한다. KT와 LG유플러스, SK텔레콤(SKT)은 4일 일제히 신청서를 제출한다. 오후 2시 KT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 SKT가 한 시간 간격으로 순차 접수하게 된다. 자칫 접수가 겹쳐 처리에 혼선이 빚을 것을 염려한 과기정통부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는 15일 본격적인 주파수 경매를 앞두고 이날 마감되는 할당 신청은 주파수 할당 신청서와 함께 주파수 이용계획서, 보증금 납부 증거서류, 부정행위 방지 서약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주파수 이용계획서에는 망구축 의무에 따라 할당 주파수를 이용한 서비스 제공 시기와 지역, 신규 기지국 구축 계획 등에 관한 구체적 사항이 명시돼야 한다. 또한 혼선이나 간섭에 대한 보호와 회피 계획도 포함돼야 한다. 망구축 의무는 연차별로 제시해야 하며, 이행 실적은 내년 4월 제출한다. 또한 신청서 제출 시 원하는 주파수 대역과 대역폭을 명시해야 한다. 현재 과기정통부에서 내놓은 주파수 공급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레오’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멤버 ‘츠카사’와 ‘아라시’, ‘이즈미’, ‘리츠’가 속한 나이츠의 유닛은 총 5명의 완전체 유닛으로 재탄생했다. ‘왕님’이라는 별명을 가진 레오는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8개 유닛 중 하나인 ‘나이츠(Knights)’의 숨겨진 멤버이자 리더다. 모든 노래를 작곡하는 천재성과 4차원적인 매력을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스카우트 티켓’과 ‘크리스탈 패키지’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첨을 통해 ‘레오 캐릭터 스트랩’과 레오 캐릭터 성우인 ‘아사누마 산타로’의 사인 보드를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5일부터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여름에도 눈부신 아이돌, 앙상블 스타즈’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는 개성 넘치는 8개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직 라이트 노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2018년 하계 인턴 공개 채용 소식을 알렸다. 게임 기획과 게임 사업, 마케팅 등 분야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 5학기 이상 이수한 자 혹은 기졸업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서류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사진=게임빌) 이번 채용을 통해 참여자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산업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의미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게임빌 역시 세계 무대에서 동반 성장할 인재를 확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빌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게임빌 채용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사다. 최근 출시한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비롯해 <로열블러드>의 해외 버전, <자이언츠 워>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강 반포지구 솔빛섬에 위치한 어린이 전시체험관 PIM(Play In Museum)에 U+ 전용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와 ‘U+ 우리집AI’ 등 2개 존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체험존은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가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유롭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다. 체험존 벽면에 그려진 종이비행기는 희망과 자유를 의미하며, 눈이 3개인 스마일은 아이들이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사진=LG유플러스) 방문 고객들은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자연관찰학습 콘텐츠 ‘생생자연학습’을 통해 공룡, 동물, 곤충 등의 54가지 캐릭터 체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우리집AI를 통해 음악 듣기, 날씨 확인, 네이버 검색 기능, 외국어 교육 등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체험존 구축을 기념해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PIM 이용권 1매와 보호자 입장권 1매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ICT의 강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유통의 강자 BGF와 손잡고 ICT 기반 유통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SKT는 국내 편의점 1위 투자사 BGF와 손잡고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유통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등 New ICT 기술을 도입해 유통 혁신을 도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사는 ▲ AI·IoT 등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멤버십·간편결제 등 전방위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SKT 인공지능 ‘누구’가 고객 응대를 하거나 ▲생체 인식, 영상 보안 등으로 고객을 인지하고 ▲스마트 선반 등으로 재고 관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 사는 그 첫 단계로 SK플래닛의 자회사 ‘헬로네이처’를 합작 법인(Joint Venture)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사진=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는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업체다. BGF는 헬로네이처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 증자 후 SK플래닛과 헬로네이처의 지분 비율은 49.9대 50.1%가 된다. 경영권은 BGF가 행사하게 된다. 2012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서비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케이드 모드’의 새로운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는 ‘멜키르의 아이템 금지실험’이다. 아이템의 옵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영웅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영웅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아이템의 격차 업싱 영웅의 조합과 상성만으로 겨룰 수 있다. 더불어 웹툰 <신의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인 ‘환영의 탑’도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 공사를 했다. 기존 20층에서 40층까지 확장됐다.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와 동시에 더욱 풍성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앞서 넷마블은 <신의탑>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해당 작품 내 인기 영웅인 밤과 엔류, 쿤 아게로 아그니스, 하 유리 자하드 등의 캐릭터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븐나이츠> 공식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신개념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를 1일부터 한 달간 SK텔레콤과 KT의 사용자에게도 개방한다. 이에 따라 이통3사의 모든 고객이 U+골프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시청 방법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U+골프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달 30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U+골프 체험용 앱을 별도로 제작했다. 체험용 앱을 통하면 U+골프가 제공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만 독점적으로 골라 볼 수 있는 등 기존 TV중계와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중계와 해설로 골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매장과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른 통신사 고객들도 U+골프를 이용해 보고 싶다는 니즈가 크다는 사실을 확인해 이번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골프 팬 600만 명 시대인 만큼 더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콘텐츠산업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 둔화에 따른 저성장 여파에도 불구하고 매년 연평균 5% 가량씩 성장하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발표한 ‘2017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2016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산업은 매출액 105조 5,107억 원, 수출액 60억 806만 달러(한화 약 6조 5,000억 원)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5.0%, 6.1%씩 성장했다.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콘텐츠산업 매출의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4.9%다. 2016년 국내 전 산업 매출액 전년 대비 증가율(2.2%)과 지난 5년간 연평균 증가율(1.5%)에 비해 높은 수치다. 대내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콘텐츠산업의 성장세가 타 산업보다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수출액은 전년 대비 6.1%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전 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5.9% 감소한 것과 비교해 주목할 만한 수치다. 수출액은 출판을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특히 영화와 방송, 음악, 광고 등
(사진=The SMC Group)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더에스엠씨(The SMC Group)’가 조직·사업 영역 개편에 들어갔다. 본사 사옥을 확대 이전하고 자회사들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통합 운영에 돌입했다. 더에스엠씨는 31일 본사 사옥은 선정릉역 사옥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옥을 본사이자 광고기획 사옥 ‘더에스엠씨빌딩’으로 명하고, 뉴미디어 분야 임직원 250명이 새롭게 입주했다. 또 근방에 위치한 제2사옥은 명칭을 ‘에스엠씨스튜디오빌딩’으로 정하고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임직원 100명이 입주했다. 이번 사옥 이전으로 분산됐던 자회사를 업무 특성에 맞게 통합하기 위함이다. 자회사 간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업무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에스엠씨는 이번 사옥 이전을 바탕으로 다분화됐던 사업 영역을 ▲SOCIALMC ▲STUDIO ALLIANCE ▲BRAND STRATEGY ▲SMC GLOBAL&CHINA ▲COMMERCE 등 5개로 통합해 체계적인 형태를 갖출 계획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사옥 이전은 단순한 영역 확장이 아닌 더에스엠씨의 아이덴티티를 굳
지난 28일 열린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강진군수 후보 토론회’에서 곽영체 후보가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곽영체의원실)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민주평화당 곽영체 강진군수 후보가 강진지역신문사 초청 토론회에서 ‘가장 잘 준비된 강진군수 후보’로 꼽혔다. 지난 8년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 후보 중 강진발전 100년의 청사진을 가장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진 지역신문·강민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강진군수 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300여 명이 넘는 강진 군민들이 참석해 세 후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곽영체 후보는 토론회에서 “지난 8년간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군민들의 한숨 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곽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눈치 보지 않고 정의롭게, 4년을 원칙대로 운영해 잠들어 있는 강진의 잠재력을 깨우겠다”면서 “군수가 바뀌면 정책도 바뀌는 관행은 군민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만큼 강진원 군수의 좋은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공통질문 세션에서는 곽 후보의 전문분야인 교육 정책
(사진=LG디스플레이)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영상 지연 현상과 잔영 문제를 개선하는 VR(가상현실) 신기술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나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해상도 품질을 구현하면서도 어지럼증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와 서강대학교(강석주 전자공학과 교수팀)는 28일 VR의 영상 지연과 잔영 문제 개선을 위해 AI를 활용한 고해상도 콘텐츠 생성기술과 측정장비를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와 서강대학교가 VR 영상 지연과 잔영 문제 개선을 위해 세계 최초로 AI 활용 고해상도 콘텐츠 생성기술과 측정장비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LG디스플레이) 일반적으로 VR에 사용되는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는 몰입도가 높은 반면 영상 지연과 잔영이 발생해 어지럼증을 유발했다. 특히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고도의 연산이 필요해 이같은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저해상도 영상을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실시간 생성하는 알고리즘이 핵심이다. AI의 딥러닝 기술을 통해 외부가 아닌 내부 메모리만을 사용해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전력 효율이 상승해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30일 자사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원작 <리니지>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콘텐츠를 강화해 원작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포부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니지M>의 IP(지적재산권)을 강화해 원작을 넘겠다는 목표로 원작에는 없는 독자적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추가되는 것은 ▲신규 클래스(직업) ‘총사’ ▲<리니지> IP 대표 콘텐츠 ‘드래곤 레이드’ ▲신규 서버 ‘아툰’ 등이다. 특히 신규 클래스인 총사는 지난 20년 동안 원작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클래스다. <리니지M>만이 가진 고유 콘텐츠다. 상대방에게 상태 이상이나 마법 약화 등 각종 디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클래스 '총사'의 모습 (사진=엔씨소프트) 또한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추가된다. ‘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등 4종의 드래곤은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서비스 게임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 신규 SS등급 치유형 영웅 ‘라임’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 라임은 ‘정의의 망치를 휘두르는 성기사’라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다. 모든 기술을 구사할 때 파티원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영웅으로, 파티 플레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유용한 영웅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주요 기술로는 적진으로 뛰어들며 큰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홀리스매쉬’와 축복을 통해 해로운 효과를 정화시키는 ‘글로리’, 거대한 망치를 적들에게 떨어뜨리는 ‘리베레이션’ 등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SS등급 영웅 소환에 성공할 경우 ‘라임’이 100%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내달 11일까지 ‘레드 프라나 상점’을 오픈한다. 레드 프라나 상점은 ‘마법 부여 재료 선택권’, ‘유니크 보조 무기 선택권’, ‘4등급 액세서리 선택권’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공식 커뮤니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건설업계에도 불어닥쳤다. 5G를 활용한 무인자율 건설로봇이 세상에 나올 전망이다.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는 5G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5G기반 무인자율건설기계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해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주식 LG유플러스 5G추진단장(우), 안종선 두산인프라코어 Heavy BG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양 사는 이번 제휴로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MEC,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등을 활용해 건설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업·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 실증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무인자율작업 기술 개발을 위해 건설기계 제조사와 통신사가 제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계기로 LG유플러스는 5G 기반 B2B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산업의 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 건설을 주도할 계획이다. 우선 연내 5G 기반의 원격제어 건설기계를 개발해 실증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협력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신작 <엘룬>의 국내 CBT(Closed Beta Tes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중 80% 이상이 정식 출시 후에 플레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한 층 높아졌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수집형 전략 RPG다.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을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춰 제작했다.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과 다양한 스킬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묘미가 돋보인다. 다양한 차원이 공존하는 오픈 월드형 PvE모드와 리플레이 모드를 통해 다양한 전략 개발이 가능한 PvP 콘텐츠도 특징이다.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2주간의 CBT는 전반적인 게임성 점검을 위주로 이뤄졌다. 유저들은 게임성과 더불어 <엘룬>이 내세우는 강점인 캐릭터 디자인과 스킬 이펙트, 턴제 RPG의 고도화된 전략성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다양한 영웅 엘룬을 통해 여러 가지 덱 조합을 구성하면서 전략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분에 높은 점수를 줬다. 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