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20일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20일부터 내달 6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패키지를 총 3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2일에는 게임 내 기존 맵과 비교해 크기가 4분의 1로 줄어든 신규 맵 ‘사녹(Sanhok)’이 정식 업데이트된다. 동남아 지역에서 얻은 영감을 모티브로 제작된 맵으로, 빠른 장비 파밍(장비 획득)과 특유의 식생, 지형, 건물로 구성됐다. 활동 범위가 좁아져 기존의 생존 중심과는 다른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내달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PUGB Global Invitational 2018(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을 개최한다. 총 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선수들이 참여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6월 ‘이벤트 포인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모바일게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1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TJ의 쿠폰을 사용하면 강화 실패로 사라진 아이템 복구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지난달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사라진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 상점에서 구입한 액세서리, 티셔츠 등이다. ‘1주년 반지 제작서’도 제공된다. 유저들은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 200, 300일)로 ‘1주년 반지’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반지를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와 공격 속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추가됐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 사냥터에서는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국왕의 상자 아이템은 ‘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뉴스나 영상 등 대중적인 콘텐츠 중심의 SNS는 사용량이 하락한 반면 친구나 지인 등과 밀접한 소통에 집중할 수 있는 SNS 사용량은 늘고 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 3,000명을 대상으로 앱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달 국내 이용자가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총 42억 분의 사용 시간을 기록한 ‘페이스북’이었다. (사진=와이즈앱) 하지만 이는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 사용 시간 23억 분, 약 35%나 하락했다. 반면 페이스북과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SNS 앱 ‘인스타그램’은 약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15억 분의 사용 시간을 기록, 지난해 동월 대비 36%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30대 여성이 가장 오래 이용한 SNS 앱으로 꼽혔다. 한편 카카오스토리는 2016년 동월 12억 분을 기록한 것을 기점으로 꾸준히 사용 시간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월 10억 분, 지난달 7억 분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만 10세 이상의 안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신작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던전 ‘하이데의 은신처’가 추가됐다. 공포의 기사 ‘하이데’의 각성 형태가 던전 보스로 출현한다. 강력 보스의 등장으로 승리를 위해서는 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하이데의 은신처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연쇄’, ‘질풍’ 문장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서번트 캐릭터인 ‘시니스트라’와 ‘락샤사’도 추가됐다. 잊혀버린 아이 시니스트라와 운드라의 그림자 락샤사는 어둠 속 이야기를 풀어내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아바타 시스템에서도 최초의 마스터 아마타 ‘사이아드’가 등장했다. 아바타 시스템은 외형의 변화뿐만 아니라 연계기 낙인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5성 서번트 루시엔과 3성 라만의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특별한 보상 시스템도 도입됐다. 접속 시간, 티켓 소비, 재화 소비량에 따라 대량의 골드와 캐럿, 소환석 등 유용한 보너스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개선됐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누적 다운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지난 18일 5G 주파수 경매가 막을 내리면서 이제 5G 상용화 전쟁이 시작되는 양상이다. SK텔레콤(이하 SKT)이 주파수 대역을 확정하자마자 5G 브랜드를 론칭, 한 발 앞서 시장 선점에 나섰다. SKT는 20일 자사 5G 브랜드인 ‘5GX’를 론칭하고, 홈페이지와 유튜브, TV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5GX는 차세대 네트워크인 5G가 산업과 경제, 일상 등 모든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생활 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GX의 X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미지수 X ▲협력하면 효과는 곱하기(X)가 된다는 뜻을 내포한다. SKT는 5G의 특성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상용화 이전에 브랜드를 먼저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직 고객들이 5G를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고객 눈높이에 맞춰 5G를 소개하겠다는 판단이다. 5G를 활용한 서비스의 그림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브랜드 론칭을 통해 인지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SKT는 5GX를 앞세워 5G를 통한
(사진=Pixabay)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이통3사의 5G 주파수 전쟁이 18일 2차 경매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쟁 과열을 우려한 LG유플러스가 3.5㎓ 대역에서 실리를 택하면서 SK텔레콤·KT가 각각 100㎒, LG유플러스가 80㎒를 확보한 채 조기 종료됐다. 최종 낙찰가는 최저가보다 소폭 상승한 3조 6,183억 원이다. 이번 2차 경매는 지난 15일 1차 경매에서 확정하지 못한 3.5㎓ 대역의 경매가 진행됐다. 3.5㎓ 대역은 전국망 구축에 활용할 수 있어 이른바 ‘황금 주파수'로 불린다. 업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최종 낙찰가가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100㎒를 고집하지 않고 80㎒만 가져가면서 적절한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이제 업계의 눈은 5G 상용화를 위한 망 구축 작업에 쏠린다. 이통3사는 당장 다음 단계인 5G 망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선정, 발주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주파수 대역이 확정된 만큼 장비 업체 선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업계는 늦어도 8월 내 장비 업체 선정에 가닥이 잡히고 9월부터 본격적인 망 구축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장비 업체 간의 경쟁도
(사진=게임펍)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펍이 자사 모바일 RPG <신무월:DIVINE>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웹툰은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신무월:DIVINE>의 방대한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일요일 다음웹툰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1부에서는 전설 속 천사 일족 로린이 얼음 섬 아이시오에서 악의 무리 블래스피머와 대적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해당 회차는 공개 직후 평점 9.7을 기록, 인기 웹툰 2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유명 게임 개발사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신무월:DIVINE>은 전투 시 캐릭터 배치는 물론 거리, 공격 방향 등을 자유자재로 설정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턴제 방식의 RPG다. 특히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세계관과 이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수십여 명의 캐릭터가 특징이다. 또한 이시다 아키라, 스기타 토모카즈, 하나자와 카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일본 인기 성우들의 더빙과 함께 펼쳐지는 스토리도 압권이다. 한편 게임펍
(사진=빗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IT직군 진로 상담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EBS와 함께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희망의 교실’에 참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희망의 교실은 다양한 직군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멘토가 돼 청소년들에게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젝트다. 올해는 4회 째를 맞아 ‘마주보는 무릎학교’라는 슬로건 하에 20여 개 기업의 직원들이 1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멘토링을 진행했다. 빗썸은 IT개발과 정보 보안, 홍보 등 여러 분야의 직원들이 직접 직업에 대한 소개와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주며 상담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조를 지어 멘토 전문가들과 둘러 앉아 대화하며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IT 분야의 유일한 멘토로 참여한 빗썸 직원들은 IT직업군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빗썸 직원들은 이날 청소년들에게 IT 직군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김명규 빗썸 보안실 차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이 IT에 대한 관심이 많아 놀랐다”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IoT 스마트 기술을 욕실로 확대한다.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 이누스바스(inus bath)와 손잡고 욕실에 IoT를 적용한 국내 최초 ‘스마트 욕실’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 욕실 서비스는 욕실에 IoT 기술을 적용해 욕실 내 온·습도 제어와 냄새를 제거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욕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IoT 환풍기, 비데, 스위치 등 다양한 홈 IoT 기기들을 서로 연동해 자동으로 동시 제어하는 ‘동시실행’과 ‘자동실행’ 기능을 품었다. 욕실 조명 스위치를 켜면 비데가 스스로 켜지고, 비데에 사용자가 앉으면 환풍기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스마트 욕실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IoT 비데일체형 양변기와 환풍기가 포함돼 있는 욕실 인테리어 상품이다. 이 두 제품은 와이파이 환경이라면 이통사와 관계 없이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IoT 비데는 이누스바스의 인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IW950’ 모델에 IoT를 적용한 제품이다. IoT@home 앱으로 자동 물내림과 수압, 노즐 위치 등 비데 이용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전자가 지난 15일 콘텐츠 스토어 ‘LG 스마트월드’ 앱에서 방탄소년단 테마를 출시했다.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7 ThinQ(이하 LG G7 씽큐)’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올해 LG전자가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에서 만날 수 있다. LG G7 씽큐를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BTS 패키지’는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는 이에 전 세계 모든 고객들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테마를 출시했다. LG G7 씽큐를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BTS패키지는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르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해당 테마는 사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멤버를 고르면 각각의 테마 색상과 사진으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도록 해 준다. 배경색은 블랙으로, 정제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바탕화면과 설정화면, 통화화면 등에서는 각각 멤버의 사진을 배경으로 띄울 수 있다. 아울러 BTS팩에 포함된 스마트 케이스를 제품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LG G7 씽큐에서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정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개성 있는 사진들과 독특한 아이콘, 그래픽, 색상 등이 포함돼 있어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15일 오전부터 진행된 5G 주파수 경매 전쟁이 잠시 휴전을 가질 전망이다. 주파수 대역폭 블록 수량을 결정하는 1단계 경매가 3시까지 완료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판은 오는 18일로 미뤄지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이통3사에 대한 5G 주파수 경매를 실시했다. 경매는 주파수 대역 블록 수량을 결정하는 1단계 ‘클락’ 경매와 대역 위치를 정하는 2단계 ‘밀봉입찰’ 경매로 진행된다. 다만 1단계 경매가 오후 3시까지 마무리되지 않을 시 오는 18일 재개한다. 과기정통부는 15일 경매에 참여한 이통3사가 3시까지 1단계 경매를 매듭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경매를 다시 속개하기로 했다. 김경우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은 “만약 18일 오후 3시를 넘겨서도 1단계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2단계 밀봉입찰은 다시 19일로 넘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당초 경매 가격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한 이통3사가 최저가 낙찰을 목표로 주파수 양을 줄여 경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
네코제스토어 전경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바람의 나라> 등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인기 게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게임들의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넥슨이 서울 홍대 엘큐브 게임관에 ‘네코제 스토어’를 개관했다. 네코제 스토어는 이들 게임 등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유저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과 자체브랜드(Private Brand, PB) 상품 등이 게임 팬들을 기다린다. 유저 아티스트와 함께 인형이나 액세서리 등 굿즈를 제작해 보는 ‘원데이클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사진=넥슨) 넥슨에서 개최하는 ‘네코제’는 넥슨콘텐츠축제(Nexon Contents Festival)의 줄임말로, 유저 아티스트들이 게임 내 캐릭터와 음악, 스토리 등을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지난 2015년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5회 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네코제에 참가한 920여 명의 유저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게임 2차 창작물은 무려 7만 3,000개에 달한다. 특히 현장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유저 아티스트의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온라인 리그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가 지난 14일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블소 토너먼트 2018은 블소의 ‘비무(比武, 이용자간 대전)’ 콘텐츠로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두 차례의 정규 시즌과 한국 대표 선발전으로 세계대회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대표팀을 결정한다. 정규 시즌 우승팀은 상금 2,500만 원과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받게 된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시즌1에서는 GC BUSAN RED’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2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억 2,500만 원이다. 블소 토너먼트 2018은 블소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지정된 기간(14~23일, 25~30일) 동안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과 팀 확정(3인 1팀)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리그는 게임 내 ‘대회 비무’에서 23일과 30일 두 차례 열린다. 유저는 첫 10회 대결을 ‘실력측정경기’로 진행해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여 유저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진지점령전) 장르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서 신규 대전모드 ‘데스매치’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스매치는 2명이 한 팀이 돼 다른 팀과 난투를 벌이는 신규 플레이 모드다. 총 5개 팀이 데스매치에 참여해 적을 저치 시 획득 가능한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다른 팀들과 지속적으로 싸움을 해야 하는 만큼 영웅의 조합과 전투 전략이 더 중요한 콘텐츠다. 출석 기능도 개편됐다. 이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함께 확대됐다. 기존 주간 단위로 운영되던 7일 출석 기능이 월간 출석으로 변경되면서 다양한 재화뿐만 아니라 버터플라이 홍염의 검 스킨 등의 보상이 추가됐다. 펜타스톰TV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펜타스톰TV는 펜타스톰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능이다. 경기 스케줄과 녹화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경기 관람도 가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기 영웅들의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모렌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서비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내구도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한편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야생 골놀이 대찬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도구와 무기, 방어구 등의 내구도를 대폭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용하지 않는 장비의 내구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장비 사용 시에도 소모되는 내구도를 줄여 장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족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신규 부족 건물 ‘향로’도 추가했다. 부족 레벨 3 이상이면 건설법을 획득할 수 있으며, 향로에 ‘향’을 넣고 사용하면 ‘기분 좋은 향기’ 상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효과는 기후로 인한 피로도를 막아준다. 넥슨은 이와 더불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한 ‘야생 공놀이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단색 축구 유니폼’과 ‘강력 건강회복약’,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끄뚜빳’으로 구성된 ‘듀랑고 응원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구 골대’와 ‘티스톤’, ‘워프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