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해외 인기작 <드래곤 블레이즈>가 여름 맞이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 그래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버전은 <별이되어라!>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패왕 동료 ‘세이’가 최초로 추가됐다. 세이는 번개를 소환하는 마법사로, 적 전체에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고 마법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광역 스킬을 지니고 있다. 게임빌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내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아크 초월 동료 선택권’을 지급한다. 게임빌과 플린트 양 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흥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28일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신규 테마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이와 관련한 티징 사이트를 공개했다. 티징 사이트에서는 <카트라이더>에 최초로 무협 장르를 접목한 ‘도검 테마’를 비롯해 새롭게 도입될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검과 도를 타고 트랙을 누비는 신규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테마 업데이트는 내달 5일 진행된다. 신규 트랙 4종과 신규 캐릭터 2종(일영, 월희), 새로운 형태의 ‘카트바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앞두고 ‘카트 퀴즈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게재되는 퀴즈를 맞히면 총 상금 50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역할수행총싸움) 게임 <하운즈:리로드>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는 1·2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된 1차 업데이트에서는 헬미션, 방어구, 총기 품질 강화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최고 난이도인 ‘헬미션:전장의 화신’은 황량한 대지에서 끊임 없이 공격해 오는 윅브로크를 무찌르고 보스 몬스터 ‘마스터 코만도’를 제거하는 미션이다. 미션 완료 시 COOP 스킬과 특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4티어 방어구 ‘스펙터솔져’도 공개했다. 스펙터솔져는 기존 방어구에 비해 방어도와 상처 방지도가 상형됐다. 고정 옵션으로 사격 피해와 최대 생명력 증가의 능력치를 가졌다. 신규 아이템 ‘품질 강화 장치’와 제작 재료들을 사용해 ST 무기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는 ‘ST총기 품질 강화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ST무기는 다양한 스킬 파츠를 장착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총기 옵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노멀, 솔리드, 하이엔드, 유니크, 레전드 등 5개 등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가 28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신규 영웅인 ‘설중 매화(사수 고정 강림 영웅)’, ‘화마루(무사 초월 영웅)’, ‘소 매화(사수 6성 영웅)’가 새롭게 추가됐다. 설중 매화는 무극 스킬을 수련해 술사 영웅에 대한 공격 대미지를 100% 증가시킨다. 화마루는 무극 스킬을 수련해 비무대회에서 공격 데미지를 50% 높일 수 있다.소 매화는 모든 적군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매화 삼중살’ 분노 스킬을 발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축구공 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험과 웹 이벤트에 참여하면 재료 아이템인 ‘축구공’을 얻을 수 있다. 축구공은 ‘FB 트로피’, ‘강림 매화’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8월 31일까지 ‘돌아온 영웅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참여, 영웅 합성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해 빙고 줄을 맞추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 12줄을 모두 완성하면 추가 보상을 얻는다. 아울러 내달 3일까지 ‘시크릿 쿠폰’ 이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MWC 상하이 2018’에서서 27일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자사 ‘T맵X누구’ 서비스가 ‘커넥티드 리빙 분야 최우수 모바일 앱’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더불어 같은 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도 ‘네트워크 변화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누렸다. 이로써 SKT는 지난 12일 ‘TechXLR8 어워드’와 26일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서 5G 분야 수상한 데 이어 6월에만 4개 어워드를 석권했다. (사진=SKT) 이번에 SKT가 수상한 커넥티드 리빙 분야 최우수 모바일 앱은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고객 일상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거나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분야다. SKT는 지난해 9월 T맵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T맵X누구를 선보여 교통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T맵X누구는 운전 중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어 주행 중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운전자는 음성 명령으로 저렴하거나 가까운 주유소, 인근 주차장 등을 확인하고 경로로 설정할 수 있다. 운전 중 음성으로 전화를 걸고 받을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5G 킬러 콘텐츠 선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성황리에 열린 아시아 최대 모바일 축제 ‘MWC 상하이 2018’에서 해외의 통신사와 콘텐츠 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초 5G망 기반 VR e-Sports(온라인 게임대전) 글로벌 생중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모바일 축제 'MWC 상하이 2018'에서 해외 통신사 및 콘텐츠 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초 5G망 기반 VR e-Sports(온라인 게임 대전) 글로벌 생중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이 VR게임 대전 생중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모바일의 콘텐츠를 담당하는 자회사 MIGU, 중국 장비업체 화웨이, VR게임사 배틀 타임스 등과 함께 27일부터 3일간 VR게임대전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서울 용산 사옥 5G 체험관에서도 HMD 기기로 실시간 방송을 선보인다. 5G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를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R e-Sprots 생중계는 대용량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세계 대표 통신사들과 함께 5G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기술 규격을 통일해 중소업체들에게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5G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SKT는 28일 글로벌 5G 통신사 연합체인 ‘O-RAN 얼라이언스(이하 O-RAN)’에 핵심 멤버로 참여해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O-RAN 총회에서 박진효 SKT ICT기술원장이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 27일 상하이 케리호텔에서 SK텔레콤 조성호 엑세스네트워크랩 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O-RAN얼라이언스 회원들이 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T) O-RAN은 AT&T와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도이치텔레콤 등 세계 대표 통신사들이 5G 기술의 개방·협력·공유를 위해 지난 2월 구성한 단체다. 각 회사들이 보유한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고, 통일 규격을 만드는 등 5G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한다. SKT는 O-RAN 회원사에게 ▲기지국에서 모은 무선 데이터 신호를 중앙 장치로 전송하는 프런트홀(Fronthaul) 기술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개방형
(사진=카카오M)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종합 콘텐츠업체 카카오M이 K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본격화하고 업계 1위 사업자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면서 배우와 제작역량, 광고사업 등 업계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카카오M은 27일 BH엔터테인먼트와 제이와이드컴퍼니, 숲엔터테인먼트 등 3개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국내 1위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엔터테인먼트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 업계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먼저 이병헌, 공유 등 국내외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 스타 배우 군단’을 확보하면서 영상산업 전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내 광고모델 캐스팅 1위 사업자인 레디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체계가 더해지면서 배우들의 전략적인 세계 진출과 수익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M은 향후 모회사 카카오가 보유한 방대한 지적재산권(IP)와 탄탄한 제작 인력을 구축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상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페이브와 크래커, 스타쉽, 킹콩 by 스타쉽, 플랜에이, 문화인 등의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스토리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첫 번째 레이드 이벤트 ‘귀곡취몽마경 라쇼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귀곡취몽마경 라쇼몽’은 유저들이 힘을 합쳐 보스 ‘이바라키 도지’를 쓰러뜨리는 이벤트 퀘스트다. 기존과 동일하게 솔로 플레이를 유지하면서 유저들이 각자 퀘스트에서 보스에게 입힌 대미지를 합산해 보스의 체력(HP)를 깎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진행하면서 이벤트에 필요한 장비 아이템(개념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모은 포인트는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벤트와 함께 이벤트에 등장하는 서번트 ‘슈텐도지(5성 어쌔신)’와 기간한정 개념예장(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현숙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일본 고대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요괴가 등장하는 이색 스토리를 담고 있다”면서 “이벤트 자체는 난이도가 있지만, 스토리와 전략성, 보상 등 즐길 거리가 많아 누구나 참여하면 좋을 이벤트”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l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7일 크래프트에그와 부시로드의 인기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이하 뱅드림) 한국 버전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히트곡 ‘밤’을 연주 음악으로 공개했다. <뱅드림>은 매력적인 등장 인물들의 연주에 맞춰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며 리듬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 인물들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할 수 있다. 창작 곡과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을 음악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라이브 2D’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 방대한 스토리 등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뱅드림>이 선보인 첫 번째 K팝 컬래버레이션 곡인 ‘밤’은 여자친구의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자친구의 또 다른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도 내달 중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5G 잔치 개막이 목전이다. 지난 18일 5G 주파수 경매가 막을 내리면서 이동통신 업계는 이제 상용화 준비로 눈길을 돌렸다. 빠르면 내달 장비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망 구축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정한 상용화 시점은 내년 3월. 이르면 내년께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5G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통사들은 벌써부터 5G 소문 내기에 한창이다. 곧 개장될 시장을 미리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SKT는 지난 18일 5G 브랜드 ‘5GX’를 론칭하고 유튜브, TV 등에 광고를 시작했다. KT는 이에 한 발 앞서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며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LG유플러스도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조만간 5G 브랜드를 론칭하고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행보는 5G 시대가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그런데 소문만 무성한 잔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많다. 정작 잔칫상에 오를 먹거리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다 할 대답이 없다. 소문대로 5G가 최고이기는 하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LTE(4G) 대비 20배 이상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해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지수로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T 등 28개 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반면 오비맥주, 한국암웨이, 도레이첨단소재 등 15개 사는 ‘미흡’하다고 평가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해 공표했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 평과 결과, 공표 대상 기업 181개 사 중 28개 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네이버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코웨이 ▲포스코 ▲현대자동차 ▲SKT ▲KT ▲CJ제일제당 등이 포함됐다. ▲농심 ▲오뚜기 ▲신세계 ▲현대건설 ▲SK하이닉스 등 62개 사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남양유업 ▲대한항공 ▲롯데백화점 ▲LG전자 등은 양호 등급을 받았다. ▲대림산업 ▲서울반도체 ▲쌍용자동차 등 15개 사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등급을 받은 기업은 총 15개 사다. ▲덕양산업 ▲도레이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와 한화토탈이 27일 대산공장에서 ‘LTE고객전용망 기반 스마트 플랜트 구현을 위한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사는 유량계측, 가스 탐지, 펌프 가동 등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기술이나 무선업무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등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화토탈은 국내 유화업계 최초로 LG유플러스의 LTE고객전용망을 도입했다. 공정지역 내 방폭 스마트폰 사용, 이동형 CCTV 설치, 드론을 이용한 설비점검 등에 활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IT 전문기업으로서 한화토탈이 추진 중인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노하우를 적극 전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의 IT전문가와 한화토탈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 사는 이번 실증사업의 결과와 기존 설비 활용 사례 등을 토대로 스마트 플랜트 구축에 필요한 무선통신환경의 활용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준일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이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27일 신규 스토리 ‘악태후 외전’과 영웅급 던전 ‘천명 부화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악태후 외전’은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며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 이후의 이야기가 담겼다. ‘천명 부화장’은 최대 6명의 유저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영웅급 던전이다. 최종 보스인 ‘천음마왕’을 처치한 유저는 신규 전설급 아이템 ‘태왕장갑’을 획득할 수 있다. 태왕장갑은 ‘뇌공장갑(전설)’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특별 출석 이벤트를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보상 수준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블레이드&소울>에 접속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출석 보상으로 공허 무기(전설)를 높은 단계로 강화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연결할 ‘뉴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에서 ‘뉴콘텐츠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27일 일산 빛마루 디지털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뉴콘텐츠센터 개관식에서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뉴콘텐츠센터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관련 스타트업 총 20개 사를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뉴콘텐츠센터는 이들에게 앞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제작·유통 환경을 마련해 나가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회의실과 장비실, VR스튜디오 등이 갖춰진 업무공간을 지원받는다. 빛마루의 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연습실 등 첨단 제작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 3, 5인 기업은 대상별 공간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50~100%로 차등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뉴콘텐츠센터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홍보물 제작,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