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넷플릭스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영상 미리보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현지시간 8일 전했다. 미리보기는 넷플릭스 콘텐츠를 미리 맛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돌릴 필요도 없다. 영상이 화면에 꽉 찬 세로 형식으로 제작돼서다. 미리보기 카테고리는 추천 카테고리 위에 위치한다.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영상을 보고 관심이 생기면 바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나중에 보려면 왼쪽 아래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된다. 넷플릭스는 미리보기 영상도 고객이 좋아할만한 콘텐츠만 추천한다. 넷플릭스가 콘텐츠를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시스템과 유사하다. 둘다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미리보기 기능은 IOS기기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피자헛)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피자헛이 피자를 주문하는 신발을 내놨다. 벌써 두 번째다. 피자헛은 피자 배달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신발 ‘파이 탑스2(Pie Tops 2)’ 현지시간 19일 온라인쇼핑몰 HBX에서 공개한다. 파이 탑스2는 신발 로고로 피자를 시킨다. 신발 혀 부분에 붙은 운동화 로고를 누르면 피자 주문이 들어간다. 운동화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연결돼있어서다. 단, 피자 종류를 미리 정해둬야 한다. 이번 신발에는 첫 작품에 없었던 기능이 추가됐다. TV 리모컨 기능이다. 반대쪽 로고를 누르면 TV가 잠시 멈춘다. TV를 보며 피자를 먹는 고객들을 위한 피자헛의 배려다. 파이 탑스2는 빨간색과 갈색 두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발매일은 현지시간 이달 19일이다. 50족 한정 판매된다. (출처=피자헛 유튜브) webeconomy@naver.com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인스타그램이 부메랑 카메라와 슈퍼줌 카메라에 이은 새로운 스토리용 카메라를 내놓는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테크크런치는 안드로이드용 인스타그램 설치파일(APK)에서 새로운 카메라 기능과 관련된 단서를 발견했다고 현지시간 5일 전했다. 테크크런치는 새로운 카메라를 ‘보케 블러 효과’(bokeh effect-blurred backgrounds)나 라이트닝 효과(Lighting Effects)로 추측했다. 보케 효과는 인물 주변을 흐릿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삼성 갤럭시의 아웃포커스나 아이폰의 인물사진모드와 유사하다. 애플 아이폰8플러스의 인물사진모드(사진=Apple) 테크크런치는 자신들이 보도한 인스타그램 APK가 실제 서비스로 이어졌던 사례를 근거로 댔다. 지난 1일 테크크런치는 APK에서 ‘통화 아이콘’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도 유사한 보도를 내놨다. APK는 새로운 서비스의 단서다. 일부 언론이 인스타그램 APK에서 찾은 ‘GIF 애니메이션’ 관련 파일은 실제 서비스로 이어졌다. 인스타그램은 1월 25일 GIF 스티커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 측은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내놓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인스타그램으로 음성·영상 통화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테크크런치는 안드로이드용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앱 설치파일(APK)에서 통화 관련 기능 아이콘을 확인했다고 현지시간 1일 전했다. 인스타그램은 테크크런치 측에 “유감스럽게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앱 설치파일에서 통화 아이콘이 발견된 경우는 처음이 아니다. 테크크런치는 지난 1월 해당 아이콘을 확인했다. 인스타그램 측은 당시에도 이에 대해 ‘노 코멘트’(No comment)라고 답했다. 통화기능 추가 가능성은 짙다. APK 파일은 새로운 서비스의 단서가 돼왔다. 지난 1월 일부 언론이 APK에서 GIF 애니메이션 관련 파일을 찾았다. 1주일 뒤 인스타그램에는 ‘GIF 애니메이션 스티커’ 기능이 나왔다. 인스타그램 모회사 페이스북도 음성과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은 메신저에 음성통화를 2013년 탑재했다. 2년 뒤 화상통화 기능도 넣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넷플릭스)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넷플릭스가 올해 신작 700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는 데이비드 웰스 넷플릭스 재무책임자(CFO)가 “2018년 넷플릭스는 80억달러(약 8조 7,100억 원)를 투입해 신작 700편을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지시각 27일 전했다. 넷플릭스가 선보일 콘텐츠 700편에는 비 영어권 콘텐츠 80편도 포함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도 올해 80편 예정돼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에 투자하는 비용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작년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60억달러(약 6조 4,700억 원)를 투자했다. 올해는 80억달러다. 1년만에 20억달러(약 2조 1,500억 원)이나 늘었다. 가입자도 늘고 있다. 넷플릭스는 작년 4분기 미국에서만 200만 명을 유치했다. 전 세계에서는 830만 명이나 늘었다. 작년 말 기준 스트리밍 유저만 약 1억 1,700만 명이다. 단, 유료회원보다 비회원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웰스 CFO는 “넷플릭스는 유료회원보다 비회원 수가 더 많다”며 “이는 넷플릭스 입장에서 성장의 기회가 열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w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유튜브가 영어 라이브 방송에 자동으로 영문 자막을 붙이는 기능을 공개했다. 유튜브는 음성자동인식(LARS) 기술로 영어 대화를 자막으로 바꾸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현지시각 26일 공식 블로그에서 밝혔다. 유튜브는 “더 많은 이들이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간편한 방법을 내놨다”고 적었다. 자막 품질은 자연스럽다. 유튜브도 ‘양호한 품질’이라고 설명했다. 자막이 나오는 속도나 내용도 업계 표준에 근접하다. 단, 언어 지원에 한국어는 포함되지 않았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라이엇게임즈)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올해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개발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2018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등 LOL 공식 국제 대회 4종의 개최지와 일정을 28일 발표했다.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리는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14년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됐다. 2014 롤드컵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관객만 4만 명이 몰렸다. 국내에서는 LOL과 E-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높아서다. 한국은 LOL 강국 이기도 하다. 7번 열린 롤드컵에서 5번 우승했다. 롤드컵 2018은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결승전까지 국내 여러 도시에서 대결을 펼친다. 단계별 개최 도시나 경기 일정은 추후에 공개된다. 다른 LOL 공식 국제대회 일정도 나왔다.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5월 3일부터 20일까지 유럽에서 진행된다. 유럽에서 열리는 경우는 처음이다. 5월 3일부터 15일까지는 독일 ‘EU LCS 스튜디오’에서 플레이-인고 그룹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같은 달 18일부터 20일까지는 프랑스 파리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에서 토너먼트
삼성전자 '갤럭시 S9'(좌)와 LG전자 V30S 씽큐(우) 이미지(사진=삼성전자, LG전자)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삼성과 LG가 올해 격전지로 스페인을 택했다. 두 회사는 각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지난 26일(현지시각)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공개했다. ‘갤럭시 S9’과 V30S 씽큐(ThinQ)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제조사의 선봉대다. 제품 라인 맨 앞줄에 선만큼 개성이 강하다. 제품의 차별점이 제조사의 세계 모바일 시장 공략법을 담아서다. 제조사의 모바일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하다. 삼성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방점을 찍었다. LG는 ‘기본기 다지기’에 나선다. ◇ ‘음성보다 사진과 영상’...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방점 찍은 삼성전자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MWC 2018이 개막하기 하루 전인 25일 갤럭시 S9과 S9+를 공개했다. 갤럭시 S9은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웠다. 슬로건도 ‘카메라, 다시 상상하다’다. ‘AR이모지’, ‘슈퍼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를 향상시켰다. AR이모지는 사용자의 얼굴로 캐릭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청년벤처 스타트업 HY3D(하이쓰리디, 대표 이세윤)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산지사(지사장 조용욱)와 전력 신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식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경제를 추진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청년벤처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으로 전력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위한 문제해결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HY3D는 한양대학교의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모을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전력산업분야 신기술개발과 현장의 문제점들을 산학연 클러스터로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다. 적절한 기술적 해결방안은 집단 피드백에서 제시한다. 시제품 개발까지논스톱(non stop)진행할 수 있다. 이번 MOU로 한국전력은 전력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제해결 플랫폼 구축으로 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는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HY3D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LINC 사업단의지원으로 2017년에 설립됐다. BIXPO 국제발명대전에출품작을 제작하거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스마트 배전설계시스템 개발하는 등
(사진=우버)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차량공유기업 우버가 ‘비행택시’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는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우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3월 열리는 ‘우버 엘리베이트 서밋’ 행사에서 비행택시를 거론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시각 26일 제기했다. 테크크런치는 이 행사가 개인형 공중 도시 교통수단과 관련한 연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우버 내부 인사가 연사로 나온다. 마크 무어 전 나사(NASA) 엔지니어와 저스틴 에를리치 비행택시 정책 담당자 등이다. 마크 무어는 작년 2월 우버에 영입된 인물이다. 그 외 관련 학계와 비행 전문가들도 초청될 예정이다. 우버는 올해 2월 빠르면 5년 안에 비행택시를 상용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매체 로이터는 다라 코스로우샤히 우버 CEO가 일본 도쿄에서 “5년에서 10년 안에 하늘을 나는 택시를 선보이겠다”고 발언한 사실을 현지시각 20일 전했다. 우버가 비행택시를 내놓는다는 이야기는 2016년부터 드러났다. 우버는 2016년 10월 백서를 발표하며 비행택시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비행택시가 교통비와 교통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제프
(사진=샤오미)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중국 샤오미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인공지능(AI)기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IT매체 더 버지는 샤오미와 MS가 AI, 클라우드 컴퓨팅, 하드웨어 사업에서 손잡고자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고 현지시각 26일 전했다. 샤오미는 MS와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폰을 만들 계획이다. 노트북도 제작한다. 모두 글로벌 시장용이다. 이 제품들에 MS 윈도 애저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MS의 AI 코타나도 샤오미 스마트폰에 들어간다. 샤오미는 AI 순수 기술을 갖추지 못해서다. 미 AI를 코타나 기반 AI 스피커로 내보내는 방법도 논의된다. AI 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MS 검색 엔진 ‘빙’이나 엣지 브라우저, 스카이프 등도 AI 기능에 더해질 가능성도 있다. 샤오미는 이번 MOU로 미국 진출길이 열렸다. MS도 샤오미와 손잡고 자사 서비스를 중국과 아시아에 확대할 기회가 생겼다. webeconomy@naver.com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작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6% 줄었다. 스마트폰 수요가 줄고 제품 교체 주기가 길어지며 매출이 낮아졌다고 풀이된다.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줄어든 4억 800만대라고 전했다. 약 2,400만대가 덜 팔렸다. 가트너가 2004년부터 스마트폰 매출을 조사한 후 첫 하락세다. 이번 조사는 2월 26일 소비자 대상 판매량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술 굽타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2017년 4분기 스마트폰 매출 하락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교체 수요 감소와 양질의 초저가 스마트폰 부족이 요인이다”라며 “소비자들이 고품질 피처폰을 구매해 기기를 보다 오래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품질, 4G 연결성, 고성능 카메라 기능에 대한 수요가 있었으나 기대치보다 기기 이점이 충분하지 않아 스마트폰 매출 둔화로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채혜린 기자] 갤럭시 S9과 S9+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각 25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갤럭시 S9과 S9+이 소개됐다. ◇ 강력해진 카메라, ‘초고속 카메라’와 ‘AR 이모지’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2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9과 S9+는 비주얼로 메시지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대에 맞춰갔다. 사진 기능이 강해졌다. ‘초고속 카메라’와 ‘AR이모지’ 기능이 탑재됐다. ‘초고속 카메라’는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기능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을 잡아낸다. 일반 촬영보다 32배 빠르다. 약 0.2초를 6초로 보여주는 수준이다. 슬로우모션 기능도 쉬워졌다. 일명 ‘슈퍼 슬로우 모션’이다. S9과 S9+는 영역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느리게 촬영된다. 꽃잎에 앉은 나비가 날아가는 순간이나 분수대에서 물이 나오는 순간을 어렵지 않게 포작할 수 있다. 움직임 감지 영역
(사진=아마존고)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아마존 무인매장 ‘아마존고’가 더 생길 모양이다. IT매체 리코드는 아마존이 아마존고를 올해 6곳 더 낼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22일 전했다. 아마존은 아마존고 1호점을 미국 시애틀에 열었다. 새로운 아마존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나 시애틀에 열릴 확률이 높다. 리코드에 따르면 아마존은 로스앤젤레스 최대 쇼핑몰 ‘그로브’에 아마존고를 입점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다. 아마존 측은 이 사실을 아직 확인해주지 않았다. 리코드는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아마존이 개발하는 자동화와 이에 따른 ‘위대한 사회적 도전’에 대한 우려를 촉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아마존 공식 유튜브) 아마존고는 ‘미래의 편의점’이라 불리는 무인 매장이다. 점원이 없다. 소비자는 매장에 들어가 물건을 집고 나오기만하면 된다. 계산은 자동으로 된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블루홀(좌), 에픽게임즈(우))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배틀로얄 장르게임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가 글로벌 게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아시아에서 인기다. 북미를 비롯한 서구권은 포트나이트가 자리 잡았다. (출처=블루홀 공식 유튜브) 배틀그라운드는 중국이 주력 지역이다. 스팀 리서치 회사 스팀스파이는 2월 13일 기준 배틀그라운드에 중국 플레이어가 점유하는 비율은 47%에 달한다. 이용자 수는 전체 40.57%다. 북미에서는 힘을 못 쓰고 있다. 미국에서 배틀그라운드의 플레이어 점유율은 9%대다. 이용자수도 12.68%다. 포트나이트는 북미에서 인기다. 인터넷 방송에서 열기가 드러난다. 트위치 매트릭스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포트나이트 방송은 65%가 영어권 스트리머다. 나머지도 프랑스나 네덜란드 스트리머가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트위치 매트릭스는 트위치의 시청자와 스트리머 수를 분석하는 사이트다. (출처=에픽게임즈 공식 유튜브) 시청자수도 배틀그라운드와 차이난다. 지난 8일 가준 포트나이트 시청자가 5만 명대로 집계됐다. 전체 2위다. 13일에는 10만여 명으로 늘었다. 배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