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유튜브가 영어 라이브 방송에 자동으로 영문 자막을 붙이는 기능을 공개했다.
유튜브는 음성자동인식(LARS) 기술로 영어 대화를 자막으로 바꾸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현지시각 26일 공식 블로그에서 밝혔다.
유튜브는 “더 많은 이들이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간편한 방법을 내놨다”고 적었다.
자막 품질은 자연스럽다. 유튜브도 ‘양호한 품질’이라고 설명했다. 자막이 나오는 속도나 내용도 업계 표준에 근접하다.
단, 언어 지원에 한국어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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