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아베다의 인바티 어드밴스드 제품이 탈모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라이프 스타일 칼럼니스트이자 유튜브 '박스까남' 채널을 운영 중인 신동헌이 탈모 관리 비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동헌은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관리를 위해 아베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방문, 인바티 어드밴스드 3스텝으로 헤드스파를 받았다. 에센셜 오일로 아로마 힐링 호흡부터 인바티 어드밴스드 3스텝을 활용한 두피 마사지까지, 전문적인 헤드 스파를 받았다. 영상 속 사용된 제품은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3스텝으로, 94% 자연 유래 성분의 암라 추출물이 함유된 포뮬라로 집중적으로 두피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12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의 끊어짐에 의한 탈모 현상이 53% 개선되는 것이 확인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는 아베다 전국 매장 및 살롱,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2020년도 제1회 해양수산부 청원경찰 공개경쟁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단기속성 합격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각 지역별 지방해양수산청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총 6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회 해양수산부 청원경찰 공개경쟁시험을 시행하는 곳은 국립수산과학원을 비롯 여수, 부산, 목포, 군산, 대산, 동해, 평택, 마산, 포항 총 9개 지방해양수산청이다. 채용 일정을 살펴보면 국립수산과학원과 9개 지방해양수산청의 선발 기관 별 원서 접수는 4월 6일에서 4월 20일 사이에 진행되며, 이후 1차 서류전형(4월 23일~5월 6일), 2차 체력시험(4월 28일~5월 16일), 3차 필기시험(5월 30일), 4차 면접(6월 3일~11일)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최종 선발된 인원을 임용할 예정이다. 선발 기관 별 시험 일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응시를 원하는 기관의 공고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에듀피디 청원경찰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해수부 청원경찰
사진=10회 이상 장기 미 출현 번호. 제공=로또리치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로또 전문포털 로또리치가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표된 로또903회당첨번호의 특징은 오랫동안 출현하지 않았던 장기미출수 번호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903회 당첨번호는 (2), (15), (16), (21), (22), (28)로 나왔으며 보너스 번호 (45)다. 이중 장기 미출수들은 3개 출현에 성공했다. 1부터 45까지의 모든 번호들의 이론적 출현 확률은 13.33%로 동일하나 10주 이상 나오지 않았던 2번과 5주 이상 나오지 않았던 15번과 22번이 903회 당첨번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 엄규석 연구원은 “가장 주목해야 할 번호는 20번대”라며 “두 장기 미출수들의 우세 공 색이 확실하게 나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2:2 균형을 이루고 있는 빨간 공(20번대)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903회 추첨 번호들의 합계는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지난 902회 추첨에서 148을 기록했었던 합계가 이번 903회 추첨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2020년 해외 박람회 참가비용을 지원받을 스마트팜 시설원예 품목의 장비·부품 제조업체 7개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무대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스마트팜 장비 및 부품 제조업체에 해외박람회 참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희소식이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해외박람회(2020년 11월 30일 이내 개최)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의 70% 한도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정원이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농기자재수출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4월 23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통상협력처장은 “해외진출 의지가 있는 스마트팜 기업이 현지를 방문해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수출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송도호 의원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졸업시기를 맞아 여전히 교육시설 정문 주변에 주정차가 계속되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되었으며, 서울시는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상시적으로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교육시설의 주(主) 출입문인 정문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도로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폐지하는 등 관련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단속에 한계가 있고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여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를 금지하도록 명문화했다. 이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가 자주 통행하는 학교 정문 주변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치료제 및 백신개발 현안 연구를 긴급히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연구원은 8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병원 중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확진자의 임상 면역학적 특성을 연구하고, 치료용 항체 개발을 위한 광범위 항원 및 항체를 발굴하기로 했다. 또 백신 항원 전달체와 불활화 백신 등 다양한 형태의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특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대증요법 및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국외 백신 개발은 감염병 국제협력체인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에서 재정 및 기술 지원 중이며, 치료제 개발은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램디스비르), HIV 치료제(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를 이용해 효능 평가 중인 상황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이후 항체치료제 및 고감도 유전자 진단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연구를 수행해왔다. 보건연구원은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연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틱톡은 애플의 가장 인기 있는 5가지 무료 아이폰 앱 목록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른 최상위 플랫폼과 같이 순위에 올랐다. 중국 인터넷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소유하고 있는 틱톡은 Z 세대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소셜 플랫폼 중 하나가 됐다. 틱톡에서 입소문이 난 스타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스폰서십, 상품 판매를 통해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 틱톡이 유명해지면서 틱톡 스타들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페이머스 버스데이즈’ 설립자인 에반 브리튼에 따르면 사이트 내 틱톡 스타들의 검색 결과가 급증했다. 페이머시 버스데이즈는 월 2천 만 명의 순 사용자가 방문하며, 하루 60만 번 검색된다. 이를 통해 사이트는 현재 인플루언서와 유명인사의 실시간 추세를 수집할 수 있다. 떠오르는 틱톡 스타 5인은 다음과 같다. Charli D'Amelio – @charlidamelio ▲ 찰리 다멜리오 @charlidamelio 찰리 다멜리오는 립싱크, 춤, 안무, 몽타주 동영상으로 틱톡에서 인기를 얻었다. 15세인 다멜리오는 2019년 6월에 틱톡을 시작했다. 버즈피드에 따르면 다벨리오는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팔로워 수가 5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2019년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인스타그램 베스트0’(2019 best nine)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은 올 한해 동안 자신이 올린 게시글 가운데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사진 9장을 선정해 보여주는 인스타그램 기능이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누구나 사이트에 접속해 베스트나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이트 접속 후 보이는 첫 화면 검색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ID)를 입력하고 ‘GET’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 계정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다면 반드시 전체 공개를 변경해야 한다. 사진=블랙핑크리사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 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사진 9장은 하나의 이미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다른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도 있다.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국내 스타는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였다. 그는 309개의 게시물을 올려 9억8000만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2위는 같은 그룹의 제니(팔로워 2,290만), 3위는 로제(팔로워 2,080만)가 차지했다. 4위는 엑소(EXO)의 찬열이 이
사진제공=와그트래블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항공과 숙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에어텔 & 패키지'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어텔 & 패키지는 항공·숙박이 포함된 에어텔과 가이드가 함께하는 현지 투어로 구성된 상품이다. 와그는 전 세계 여행지의 80여 개 에어텔 & 패키지 상품을 확보해 항공·숙박부터 액티비티까지 자유여행 시 필요한 모든 것을 와그에서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자유여행객은 와그만 이용하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취향에 맞는 항공, 숙박, 액티비티를 모두 와그에서 올인원으로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행 준비에 대한 시간 절약 동시에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국내 1위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의 서비스 노하우에 기반해 엄선된 와그 에어텔 & 패키지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지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의 경우 국내 출발지 또한 인천공항, 대구공항, 김해공항으로 다양해 나만의 여행 계획에 맞춰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와그는 지속적인 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수요가 높은 여행지
삼성전자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대화면 맞춤형 디지털 독서 환경을 소개하는 밀리의 서재. 사진제공=밀리의 서재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9(SDC 2019)'에 참여해 대화면 디바이스를 위한 독서 콘텐츠 앱 환경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SDC는 개발자와 콘텐츠 기획∙제작자가 참가해 차세대 기술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 SDC 2019는 미국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29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이틀 간 열렸다. 이번 SDC 2019에서 전자책 분야의 파트너사로 소개된 밀리의 서재는 삼성전자 최신 기기의 대화면에서 전자책 경험을 최적화한 사례를 집중 소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혁신적인 폴더블 사용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갤럭시 폴드', 최대 6.8인치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로 호평받은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 등에서 대화면에 최적화된 독서 앱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갤럭시 폴드의 경우 시원하게 펼쳐지는 화면을 통해 독서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멀티 윈도우와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독서와 동시에 메신저, 노트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사진제공=통계청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750만 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들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748만 1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2,055만 9천 명) 가운데 36.4%를 차지했다. 한시적 근로자(478만 5천 명)는 비정규직 근로자 중 64%로 나타났으며, 시간제 근로자(315만 6천 명)는 비정규직 중 42.2%를 차지했다. 파견근로 등 비전형 근로자는 204만 5천 명으로 비정규직 중 27.3%를 차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2만 9천 원으로, 정규직 근로자 임금(316만 5천 원)의 55% 수준이다. 비정규직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 5개월로 지난해보다 2개월 줄었다. 정규직의 경우 7년 10개월로 지난해 전보다 1개월 늘었다. 이들 간 근속기간 격차는 5년 5개월로 1년 전보다 3개월 증가했다. 통계청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증가한 것에 대해 "예전 기준으로는 정규직에 포함됐던 35만~50만 명 정도가 조사 방식의 변화로 이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 ICT 테크 서밋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K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새로운 ICT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갖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최태원 SK 회장은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 ICT 테크 서밋 2019'에서 이같이 말했다. SK ICT 테크 서밋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온 종합 ICT 전시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최태원 SK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협력사, 스타트업, 대학 관계자를 포함 약 4천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ICT 환경에 협력과 공유를 통해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SK ICT 테크 서밋을 SK와 외부 파트너들이 공유하는 인프라로 만들어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술 공유·협업이 일상적으로 이뤄질 때 우리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 기조연설 뉴욕타임즈 컬럼니스트 '데이빗 본스타인' 맡아 뉴미디어 저널리즘 "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1인 미디어인들의 축제 '2019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함께하는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뉴미디어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에는 뉴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여 뉴미디어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기조 연설은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인 데이빗 본스타인(David Bonstein)이 맡았다. '솔루션 저널리즘 네트워크(Solutions Journalism Network)'의 대표이기도 한 데이빗 본스타인은 뉴미디어 시대 저널리즘은 "문제 제기에서 문제 해결"까지 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솔루션 저널리즘은 어떠한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는데 그치지 않고, 해법과 방향까지 제시하는 보도 형태를 말한다. 데이빗 본스타인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 전달 시스템 그리고, 세상을 묘사하는 다양한 방식이 등장했다."며 "저널리즘도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가 2019년 3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훨씬 밑도는 성적을 내 주가 폭락에 직면했다. 트위터는 지난 24일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 8억 2천 400만 달러(한화 약 9천 514억 원), 영업이익 4천 400만 달러, 순이익 3천 700만 달러를 달성해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금융계에서 예측했던 매출 성장치에는 미치지 못해 주가 폭락의 원인이 됐다. 트위터의 매출액 둔화는 광고 수주 실적 부진, 표적 광고 시스템 버그에서 비롯된 시장 불신이 원인이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표적 광고 시스템 버그 문제의 경우. 차후 4분기까지 기업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더욱 가속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트위터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당일 20%가량 하락해, 약 60억 달러(한화 약 7조 원)에 이르는 금액이 허공으로 날아갔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소셜미디어 등장 이후 급성장한 바이럴 마케팅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잠재적 소비자 중 특정 타깃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자신을 따르는 '구독자수'나 '팔로워'가 많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영향력은 필수조건 중 하나이며, 인플루언서는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자체 제작한 콘텐츠의 유무와 영향력이 기존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와 구분되는 점이다. 연예인 중에서 자체제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경우 인플루언서로 분류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2020년까지 약 50억불에서 최대 100억 불(약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미래'라는 트렌드 분석기사를 내놨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9년 약 39%의 마케터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제 소셜미디어 시대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필수적인 전략이 됐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시장은 2017년은 10억 7천만 불, 2018년 16억불로 성장했으며, 2019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