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합천군에서는 대구 남구와 지방소멸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 남구 앞산 고산골 잣나무 군락지에서 열리는 건강 맨발걷기 체험행사에 군민 3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남구에서 개최되는 앞산축제와 함께 즐기는 이번 행사는 권택환 대한민국 맨발 학교 교장의 맨발걷기 특강(1시간)을 시작으로 맨발 산책길 걷기 체험(코스: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맨발산책길→스포츠 클라이밍장)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체험 후 합천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꾸러미(2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합천군 산림과 산림조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걷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자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참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합천군청 및 전 읍·면사무소 직원 대상으로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돼 훈련 대상자들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지정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고,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청취 후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돼 정상 업무로 복귀했다. 또한,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유관기관과 8월 훈련에 대비한 차량이동통제 훈련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민방위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8월에 있을 전 국민 민방위훈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제 위기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난 4월부터 주민 접근성이 높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관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바로알고 미리알고 실천하고!’ 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감염병예방, 바로알고 미리알고 실천하고!’ 사업은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로 알고, 미리 알고, 실천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의미다. 보건지소 16곳, 보건진료소 15곳에서 유행 감염병과 개인위생수칙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전달·체험하는 교육이다. 군은 최근 3월부터 관내 아동에게서 급성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다수 발생한 데다 도내 백일해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 주민밀착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에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손씻기를 집중 교육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동안)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한 방역습관을 갖도록 홍보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간 합천사랑상품권 발행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및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 및 환전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사용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사전에 추출한 데이터를 토대로 사전분석, 단속반 편성,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유통 행위 적발 시 가맹점 등록취소, 현장계도, 과태료 부과, 경찰서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용배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올바른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보다 철저하게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궁도협회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창녕 부곡정에서 열린 제6회 창녕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정읍 필야정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기념 정읍단풍미인기 전국남녀궁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합천 궁도의 위상을 높였다. 대회 결과, 창녕군수기 전국대회 개인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김성환 선수가 노년부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두 팀이 출전해 준우승(죽죽정 송조)과 5위(죽죽정 죽조)를 차지했다. 또 단풍미인기 전국대회에서는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철 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심신을 연마할 수 있는 궁도 종목에서 합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궁도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에서는 대구 남구와 지방소멸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 남구 앞산 고산골 잣나무 군락지에서 열리는 건강 맨발걷기 체험행사에 군민 3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남구에서 개최되는 앞산축제와 함께 즐기는 이번 행사는 권택환 대한민국 맨발 학교 교장의 맨발걷기 특강(1시간)을 시작으로 맨발 산책길 걷기 체험(코스: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맨발산책길→스포츠 클라이밍장)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체험 후 합천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꾸러미(2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합천군 산림과 산림조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걷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자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참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합천군청 및 전 읍·면사무소 직원 대상으로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돼 훈련 대상자들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지정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고,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청취 후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돼 정상 업무로 복귀했다. 또한,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유관기관과 8월 훈련에 대비한 차량이동통제 훈련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민방위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8월에 있을 전 국민 민방위훈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제 위기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난 4월부터 주민 접근성이 높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관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바로알고 미리알고 실천하고!’ 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감염병예방, 바로알고 미리알고 실천하고!’ 사업은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로 알고, 미리 알고, 실천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의미다. 보건지소 16곳, 보건진료소 15곳에서 유행 감염병과 개인위생수칙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전달·체험하는 교육이다. 군은 최근 3월부터 관내 아동에게서 급성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다수 발생한 데다 도내 백일해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 주민밀착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에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손씻기를 집중 교육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동안)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한 방역습관을 갖도록 홍보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간 합천사랑상품권 발행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및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 및 환전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사용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사전에 추출한 데이터를 토대로 사전분석, 단속반 편성,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유통 행위 적발 시 가맹점 등록취소, 현장계도, 과태료 부과, 경찰서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용배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올바른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보다 철저하게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궁도협회 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창녕 부곡정에서 열린 제6회 창녕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정읍 필야정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기념 정읍단풍미인기 전국남녀궁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합천 궁도의 위상을 높였다. 대회 결과, 창녕군수기 전국대회 개인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김성환 선수가 노년부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두 팀이 출전해 준우승(죽죽정 송조)과 5위(죽죽정 죽조)를 차지했다. 또 단풍미인기 전국대회에서는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철 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심신을 연마할 수 있는 궁도 종목에서 합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궁도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4일 충무공초등학교 및 주변 다중이용시설에서 2024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하여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주시 안전보안관 및 다중이용시설 협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하여 충무공초등학교 학생, 다중이용시설 업주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등 4대 중점안전분야 예방 및 2024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침수대비 빗물받이 정비 ▲지역축제장 및 물놀이 안전홍보 ▲태풍·호우 ▲무더위 안전사고 등 4대 중점안전분야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앱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22일 부터 6월 21일)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자가 안전점검을 위해 아파트 주변 상가에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활동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대비 안전위험요인 신고 및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KBS창원방송총국에서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남 도민의 나눔 1%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일시적인 저금통 동전 기부 방식인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협약 기관 간의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도민들이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개인, 기업, 단체 등이 모금한 금액은 경남교육청에서 도내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우리 아이들의 어려운 점들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농업기술센터 식물 방제관이 최근 유입된 검역 대상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을 발견함에 따라 신속한 방제를 당부함과 동시에 옥수수 재배 농가에 긴급방제 약제 지원에 나섰다. 돌발비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은 남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검역 대상 해충으로, 유충 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고 번식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량작물 중에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잎이 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에서 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4일부터 옥수수 주산지 17개소에 곤충 포획 장치(페로몬트랩)를 설치하는 등 대응 체제를 완비하고, 지속적인 현장 정밀예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마리의 성충을 포획했다. 이에 514 농가, 182ha에서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는 고성군은 2,000만 원을 투입해 돌발병해충 긴급 방제약제를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이 2~3령일 때가 방제 적기”라며 “농가에서 적기에 방제하여야 수확물 감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농가별 적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이커머스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과정 교육’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주소지가 고성군인 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예비농업인 등 13명이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확대되는 온라인시장에서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과 농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마케팅 이론, 스마트스토어 개설, 상세 페이지 제작, 네이버 광고, 카톡 채널 만들기, 블로그 운영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커머스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과정 교육’을 통해 마케팅의 이론과 기술, 온라인시장에서의 필수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됐다”라며 “특히 예비농업인으로서 온라인 창업을 꿈꾸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은 많이 개설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성에 귀농한 농업인들과 청년후계농, 후계농업
(웹이코노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사천바다케이블카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성 퀴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백화점상품권(3만 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천바다케이블카 모든 방문객에게 5000원 할인된 사천시민 탑승요금을 적용한다. 이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우주항공청이 사천시에 개청함에 따라 국민 모두와 우주경제 강국의 꿈을 공유하고 화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반영한 것이다. 한재천 이사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맞아 실시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요금 할인과 경품 이벤트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유일의 지방공기업으로써 시와 우주항공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