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총 15종으로 맥심 T.O.P 더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맥심 티오피 캔 10종과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맥심 티오피 페트(PET) 5종이다. 제품 상단에는 빨간색 띠로 이벤트 품목임을 표시해 알아보기 쉽게 했다. 맥심 티오피 이벤트 제품 구매 후 패키지 라벨 안쪽에 인쇄된 적립코드(난수번호)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10개 적립 시마다 맥심 티오피 캔(275ml)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과 경품 응모권 1개를 증정한다. 7월부터 9월 중순까지는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본챔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캐리어, 쿨러백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9월 중순 이후부터는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카고 컨테이너’에서 제작한 폴딩 박스와 폴딩 체어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탬프 100개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별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롯데온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 롯데온은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가 주관하는 ‘슈퍼서울위크 여름휴가특별전’에 참여한다. 슈퍼서울위크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좋은 상품을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롯데온은 2020년부터 행사에 참여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해 행사 기간 참여 업체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신장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도 롯데온에 입점해 있는 5000여 개의 소상공인이 함께해 행상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더운 여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웨이크비 로얄밀크티’와 ‘웨이크비 콜드브루’ 등을 2세트 이상 구매하면 1만 7400원에 선보이며, 신림동 순대타운 맛집으로 유명한 ‘미림통통 백순대와 양념순대’를 2인분 기준 최대 혜택가 1만 2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상품 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행사 기간 광고 비용을 지원한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롯데온 앱(App) 내에서 주목도가 가장 높은 롯데온 메인 페이지와 메인 배너에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선다. 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관악구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과 생필품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9월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간식류 42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4월에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는 10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 유통군 이선대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한 무력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는 ‘루틴러’가 떠오르고 있다. 운동, 식단, 일기, 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복적인 습관을 만들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함이다. 그중에서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로 지친 몸을 달래거나 건강 관리를 돕는 먹거리 루틴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침이나 늦은 저녁,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침이나 운동 전후 가벼운 간식으로 제격! 담백함 살아 있는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화이트 주목 아침이나 운동 전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를 찾는다면 ‘액티비아 화이트’가 제격이다.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액티비아(ACTIVIA)의 ‘액티비아 화이트’ 는 설탕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요거트 제품이다. 담백함이 살아 있는 요거트 본연의 깔끔한 맛으로 그래놀라, 시리얼, 과일 등과도 잘 어우러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2]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캠핑 하드 쿨러 브랜드 ‘밤켈(Bamkel)’ 협업 시리즈 2탄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는 고풍스러운 샌드컬러의 스토리지 박스 2개로 구성됐다.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18일부터 21일까지 '2만 2천원 제품 교환 +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 12,500원'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굿즈 사전예약 신청은 파리바게뜨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파바앱’이나 SPC브랜드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앱’에서 예약 가능하며, 27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밤켈 협업 굿즈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두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캠핑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가 지난 6월 선보인 첫번째 밤켈 캠핑 굿즈 시리즈 ‘스탠워터저그’는 사전 예약 진행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SPC(회장 허영인)가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이 늘고 있어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수해나 산불, 태풍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및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 충남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1월과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대전 서구 지역과 화재가 발생한 개포동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 개를 지원했다.
농심이 최근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북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4월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 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심은 매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120명을 발표하고, 치킨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연 공모 선정자 ‘촌스러버(Chon’s lover)’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눔 활동에서 나아가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교촌은 앞선 5월, 참여자의 따뜻한 마음 ‘티’ 내기와 교촌의 ‘티’나는 사회공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촌티내기’를 콘셉트로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평소 이웃이나 주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사연을 공모 받았다. 이번 심사는 기부 나눔 봉사 문화를 실천하는 Z세대 비영리기관 대표를 비롯하여 2기 촌스러버 선정자, 가맹점주, 마케터, 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주제와 대상의 적합성을 고려하여 감동과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14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음에 따라, 오늘(16일) 오후 1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말 동안 각 부서에서 조치한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강가 통제 등 호우 관련 피해 방지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당분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사전대피, 저지대 배수펌프장 가동, 강가 산책로 통제, 상습 침수 도로 CCTV 실시간 모니터링, 배수로 정비 등 인명피해 방지에 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장마는 장기간에 걸쳐 많은 양이 내렸기 때문에 누적된 강우와 단기간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서 전 직원이 철저하게 담당 시설 및 취약지역을 한 번 더 점검할 것”을 지시했고 “시민들께서는 집중 호우 예상 시 취약지역 사전대피, 논 물꼬·저지대·상습 침수지역 등 접근 자제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가정마다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발생한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상주시에 지난 나흘 동안 평균 211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강영석 상주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대비태세 등 호우 대응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지난 13일부터 16일(08:00기준)까지 평균 211mm의 비가 내렸고, 19일까지 최대 200mm~25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사흘간 내린 비로 45가구가 관내 경로당으로 대피했으며, 23개소에 통행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제방 유실 5건, 시설물 유실 5건, 사면 유실 2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농경지 침수 98ha, 주택 침수 3곳, 담장 붕괴 1곳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주시는 급경사지 인접 거주민과 낙동강 수위상승에 따른 인근 지역주민에게 사전대피를 요청했으며, 비탈면 붕괴대비 인명피해 예방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있으니,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피해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는 7월 말까지 또 다른 삶을 준비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 및 상담을 신청한 41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 연명의료상담실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경로당 행복선생님과 함께 추진한다.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생애 말기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치료와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환자의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 지난 5월 31일 경로당 행복선생님 26명과 6월 7일 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생 50명이 교육받은 바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에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등에 관한 결정과 임종 간호(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으로 교육 후 희망자는 직접 의향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서 제출하면 된다. 의향서를 작성한 한 어르신은“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생존해 있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며 “자식에게 짐을 들어줄 수 있어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14일 ‘지역혁신을 위한 초거대AI 인프라 및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린 국회세미나에서 초거대AI 인프라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하고 범용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초거대 AI’는 기존 인공지능(AI)에서 한 단계 진화한 차세대 AI로, 활용범위가 무한대로 일상을 넘어 산업 전반에 파급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과 경북도, 경산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국회 세미나에는 윤두현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비롯해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LG유플러스 등 초거대AI 대표기업 임원들과 국내 초거대AI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초거대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특화형 초거대AI 모델 개발 및 활용 확대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은 기반 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의 산업구조를 AI를 비롯한 ICT 산업으로 다각화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와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가공창업 농업인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농업경영체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교육’을 마무리하고 품평회 및 교육 수료식을 했다. 지난달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 ‘농업경영체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교육’을 통해 가공창업 농가별로 현황을 분석하고 농가의 가치와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에게 구매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가공제품 브랜드 및 디자인 제작을 실습하고 지식재산권을 통한 창작물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가공창업 농가들의 개별 스토리와 가치관을 발표하고 교육을 통해 제작한 브랜드, 디자인을 살펴보며 교육생 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개발한 브랜드와 디자인은 향후 가공창업 농가의 가공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로 가공창업 농가의 가공제품 경쟁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가공제품 생산과 개선된 브랜드 디자인 적용으로 성공적인 가공창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경북 영주시는 1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회의에서 각 부서별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중심 대응과 피해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한 인원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 박 시장은 △피해 현황 신속 파악 및 신속 복구 △지하차도, 저지대 도로, 하천변 등 상습 침수지 지속 점검 △농작물 피해 파악 및 방제대책 마련 △산사태 우려 지역 및 붕괴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을 지시했다. 폭우에 따른 토사유출이 주택붕괴로 이어져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지성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집중호우로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자 지난 15일 10시 시청 강당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위험 대응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중점 관리 사항과 관계기관 대응계획을 공유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사전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당부서장, 읍면동장,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극한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응회의에서는 지역의 집중호우 예상 등 기상전망과 최근 극한호우로 인한 전국의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담당 부서별로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절개지, 대형공사장 등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대비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계속되는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극한호우가 발생할 경우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확대하고 실시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에 나선 직원들에게 마지막까지 더욱 힘을 내어 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