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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19’, 절충형유모차 부문 리안 ‘솔로LX’ 1위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리안이 내놓은 절충형유모차 '솔로LX'가 육아맘과 예비맘, 여성,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19’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안은 올해 상반기, 유모차추천 제품인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솔로LX’를 출시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결과 준비한 수량이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3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베이비페어에서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불경기와 저출산 속에서도 ‘솔로LX’가 국민유모차로 저력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은 180도로 눕혀지는 요람형 시트를 비롯한 디럭스급 기능과 1초 퀵폴딩, 가벼운 무게 등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한 유모차라는 데에 있다.

 

‘솔로LX’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 볼 수 있던 A형 시트가 등받이 각도를 180도부터 95도로 4단계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바른 자세가 요구되는 36개월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25cm 대형 바퀴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통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했다. 소프트 볼베어링과 내구성 강한 고강도 프레임을 통해 우수한 핸들링을 완성하는 등 디럭스급 기능을 갖추고 8kg대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휴대용 유모차가 가지는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유모차를 접는 데 단 1초밖에 걸리지 않는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이 가능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도 리안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모차 브랜드로 선정해주신 소비자들 성원에 감사하며 기대에 걸맞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솔로LX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과 함께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합리적인 절충형 유모차로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 반영한 결과 올 한해 좋은 반응을 이끌 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6년 연속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오애희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