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을 교육하는 환경교육 애니메이션 ‘너티차일드’가 11월 1일 유튜브 채널 <너티차일드TV>를 통해 출격한다.

어린이 환경교육 애니메이션 ‘너티차일드’는 치즈를 좋아하는 분신술사 ‘래피’, 너티차일드의 브레인 ‘닥터 퀴리’, 괴력의 아기 공룡 ‘뿔라’, 빛보다 빠른 ‘티나’, 시간을 지배하는 ‘슬로’, 너티차일드의 만능 농부 ‘스니플’까지 여섯 히어로가 팀을 이루어 활동하며,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 악당 ‘닥터 엑스’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너티차일드’는 매편 에피소드에서 미세먼지, 산성비, 플라스틱 장난감, 화학비료, 자동차 매연, 쓰레기 분리수거, 빙하와 북극곰 등 환경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애니메이션을 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매편 애니메이션의 주제에 맞는 환경 동요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너티차일드TV>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키즈 동요, 율동 동요, 영어 동요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동요 시리즈에서는 청결, 생활습관 등 아이들이 배워야 할 올바른 습관들을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재미있게 전달한다.

11월 1일 유튜브 키즈 채널 <너티차일드TV> 오픈을 기념해 <너티차일드TV> 공식 SNS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너티차일드 키즈카페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너티차일드TV>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너티차일드 키즈 카페(용인점, 청라점, 광교점, 배곧점, 대구점,등)에서는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