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가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바, 서초구에서는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구민들이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서초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바일과 pc를 활용한 전자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입력 없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그러나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 납세자가 방문할 경우, 도움창구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가 방문할 경우에도 본인인증을 통한 직접신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관내 약 2만4천여 명의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지방소득세납부서가 포함된 모
사진=세종특별자치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5월부터 65∼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분기별 접종대상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 중이다. 특히 2분기 첫 달인 4월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종사자를 포함해 특수교육종사자 및 유초중등보건교사, 보건의료인과 사회 필수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전체 2만5천205명 중 1만4천945명으로 59.2% 접종률을 보인다. 5월 접종을 시작하는 65∼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은 2분기 중 마지막 대상자들로 2만6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용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이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대상자 및 접종 일정은 백신 공급 일정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시는 5월 중 백신 접종을 위해 현재 관내 99곳의 위탁의료기관과 계약을 마친 상태이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3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선호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싱글 ‘너라는 이유’를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싱글 ‘너라는 이유’는 밝은 어쿠스틱 사운드의 소프트 팝으로, 김선호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담긴 곡이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선호는 가창과 작사로 참여했다.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싱그러움이 가득한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한옥의 툇마루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선호의 모습 위로 연보라색 꽃과 연둣빛 나뭇잎들이 푸릇푸릇 겹쳐져 풋풋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발매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불면증’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음원 작업까지 함께하게 됐다.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김선호 배우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니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호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너라는 이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2021년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시민 사진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울 시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에 참여할 작품을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선보인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매년 시민이 직접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올해는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후 변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시선이 머무는 삶의 단편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받는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웅덩이 옆에 핀 꽃부터 퇴근길에 우연히 만난 멋진 노을 풍경, 안식처가 된 동네 공원 벤치 등 시민이 만난 일상 속 장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사진전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자신이 직접 찍은 일상 속 사진 3장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 기한 내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소통상(1명, 100만원) △공감상(2명, 50만원) △장려상(10명, 20만원) △입선(20명 내외) 등 총 30점을 선
배우 송강이 멈추지 않는 직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송강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남자배우(라이징 스타) 부문에 선정되며 대체 불가한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송강은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20대 주연급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것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다. 이후 첫 TV 드라마 주연작 ‘나빌레라’로 돌아온 그는 처음 도전하는 휴먼 장르 속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로맨스, 스릴러에 이어 휴먼 장르까지 소화해내는 ‘장르파괴자’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발레 레슨을 받으며 발레리노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해낸 그의 연기 열정은 드라마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큰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 및 고용안정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서울시민안심일자리(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총 220명(65세 미만 115명, 65세 이상 70명, 청년 35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며 재산(3억 원 이하)·소득(건강보험료 2021년 3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3억 원 초과자와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자, 생계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청년: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2021년 3월 기준, 건강보험공단 발급)를 지참 후
가수 송가인이 올 가을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가을부터 열릴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송가인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송가인 파워를 입증했고,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스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단독 콘서트까지 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러한 가운데, KBS2 ‘트롯 전국체전’ 전라 코치로 활약하며 TOP8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중 7월 10일~11일에 열리는 서울, 7월 17일~18일에 열리는 광주 지역에 합류해 콘서트 경험이 적은 후배들에게 콘서트 노하우를 전수하며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올 가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제14회 새로운 경기 게임 오디션 포스터[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도가 내일의 스타 게임 발굴을 위한 ‘제14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참가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경기도 내 기반을 두고 게임 기획과 개발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대상 게임은 2022년 상반기 내 개발 완료가 가능해야 하며, 서류심사 통과 이후 1차 오디션 이전까지 테스트 빌드(실행파일)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약 20~25개 게임을 대상으로 5월 초 1차 오디션을 열어 최종오디션에 진출할 10개 게임(TOP10)을 선정할 계획이다. 5개 게임(TOP5)을 선발하는 최종오디션은 5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최종 오디션은 참가자가 심사위원 그룹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팅’ 심사로 진행돼 게임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가 진행된다. 심사위원 그룹은 개발/그래픽/마케팅/투자/유통 플랫폼/일반유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일반 유저도 심사에 참여한다. 최종 오디션에서 TOP5로 선정되면 △1등 5000만원, 2등(2팀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학교에서 전시하는 '해설사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 미술관'을 오는 5월 28일까지 공동 개최한다. 전시명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작가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네가 될 지도''다. 28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해설사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 미술관'은 코로나19로 미술관 단체 방문이 어려운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기획팀 '장동콜렉티브'가 기획을 맡았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지수·윤상하·하도훈 등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 작가 8명이다. 전시는 선운중(4월 26∼30일)을 시작으로 동아여중(5월 3∼7일), 일곡중(5월 10∼14일), 용두중(5월 17∼21일), 대광여고(5월 24∼28일) 순으로 학교별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장동콜렉티브'는 전시 기간에 학생들의 작품 감상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 설명회를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선운중 윤현숙 교장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특성상 아이들이 미술관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으로 소
사진=강릉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강원 강릉시는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반려동물 소유자 및 가족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한 후 강릉시 동물사랑센터를 방문해 이용 신청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수용 가능 인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권은 당일 이용 신청 인원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부여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놀이터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한편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은 국·도비 1억 원을 지원받아 1천350㎥(305평) 부지에 놀이기구, 울타리, 휴게 쉼터, 산책로,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춰 지난 2월에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반려견과 많은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서울 서초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열심히 도전 중인 서초동 A 청년. 다양한 스터디를 하는 그에게 최근 새로운 스터디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인공지능(AI) 면접 스터디다. AI 면접관을 통해 예상 질문부터 표정, 답변 말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이른바 'AI 면접관'을 공략하는 것이 취준생들의 새로운 숙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 서초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열기 어려워진 취업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사진(청년사회진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초IT교육센터'에 'AI/VR면접컨설팅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AI/VR 면접컨설팅관'은 인공지능 컴퓨터에 최신 AI 면접 프로그램 및 가상현실(VR) 기기 등이 설치돼 있어 구는 청년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접하고 취업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설치된 면접 프로그램은 자기소개부터 성향 파악, 전략게임 등 8단계에 걸친 역량 검사를 통해 성격·인지능력·사회적 기술 등 여러 특성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지원자의 표정, 움직임, 음성 등 행동반응 데이터와 심층적인 다면평가를 통해 직무적합도를 AI가 분석해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 주 1회 편성을 전격 확정 지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낸 마라맛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차원이 다른 전개 속도와 고급스러운 미장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시즌1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최종회에서는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마의 시청률 30%의 벽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첫 회만에 최고 시청률 20.9%를 돌파,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더불어 화제성, VOD, 조회수 등 각종 지표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美친 행보를 펼쳤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을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주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세계 공항 최초로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개발해 인천공항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사가 개발한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은 공항 입국장 내 수하물 수취대에 터널식으로 설치되며, 여객이 위탁수하물을 수령하기 전 자외선 살균 방식(UV-C)을 통해 수하물을 자동으로 소독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 살균 방식(UV-C)이란 파장영역 280㎚ 이하의 단파장 자외선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살균효과가 우수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공사는 올해 1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도착수하물 수취대 2개소에 시범 설치해 최종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국내 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의뢰해 바이러스 살균성능을 공인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올해 하반기 중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도착수하물 수취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인천공항 도착수하물 수취대 총 33개소에 수하물 스마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국제관광도시 선정 후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롱보더 고효주 씨와 제작한 홍보 영상 '부산 위드 효주 인 스프링'(BUSAN with Hyojoo in Spring)을 지난 23일 유튜브 비짓부산을 통해 공개했다. 고효주 씨는 2020년 1월 부산시가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나서 인플루언서와 제작한 첫 번째 홍보영상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지난해 12월에 부산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영화의전당과 부평깡통시장, 호천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이바구길 등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고효주 씨가 부산의 벚꽃 명소와 해운대에서의 롱보드 라이딩을 하며 새로운 관광지들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짓부산 로고가 새겨진 벚꽃 롱보드는 관광지와 어우러져 여행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한 층 더해준다. 또한 부산의 신규 관광자원인 실내 전망대 안에서의 라이딩은 기존의 야외 라이딩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그 밖에도 요트를 타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과 마린시티 야경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장면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여유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엑소 백현이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현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B-DAY: BAEKHYUN-DAY’(비-데이: 백현-데이)를 진행, 팬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랜선 파티를 예고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오는 5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백현의 미리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토크, 미니 게임,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로 발매 20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그룹과 솔로 앨범까지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도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