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알찬 여름방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MBC연합캠프에서 준비한 8월 출국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서부 LA,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다양한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준비됐다.
◇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천사의 도시 LA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LA 영어캠프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부모들의 신청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곳에 위치한 피닉스 랜치 스쿨(Phoenix Ranch School)은 학생 개개인의 목표를 성취하고 재능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학교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썸머 캠프를 통해 Art&Craft, Sports, Music, Dancing, Swimming, Recreat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그 속에서 사고력, 상상력,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ESL 수업은 영어의 4대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방과후 수업을 통해 영어심화 학습과 수학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탐방은 꿈과 비전을 찾아 직접 설계하는 Job Mentoring 드림 투어가 진행된다. 매 주말마다 이어지는 LA의 대표적인 관광지 탐방은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김진철 MBC연합캠프 수석매니저는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시즌 유일하게 미국 정규 스쿨링에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캠프다"며, "2주간의 ESL 학습과 썸머 캠프 참여 후 진행되는 정규 수업은 조기유학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로 참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학교 교사진이 진행하는 전문적인 아카데믹 영역과 커뮤니케이션 영역 학습을 통해 캠프 참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방과후 수업은 보충 학습은 영어 노래 배우기, 퀴즈 등 다양한 과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며, "특히 2박 3일간의 올랜도 투어로 우주과학센터 나사와 디즈니랜드 체험이 준비돼 있어 참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애틀란타 시내 관광, 주요 관광지 체험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국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홈스테이에 머물게 된다. 김 수석매니저는 "캠프 참가 학생들은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히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
◇ 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
마지막으로, 필리핀 최고의 부촌인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영어 몰입 캠프는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학군에서 수준 높은 1:1 맞춤형 수업과 1:5 스피치&토론 수업은 4주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맞춤형 영어 ESL 커리큘럼은 물론, 영어 실력에 날개를 달아줄 집중 학습까지 진행된다.
주말마다 떠나는 필드트립은 아이들의 캠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동안 배운 영어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아이들은 영어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아이들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MBC연합캠프 기숙사에서 지내게 된다. 영양가를 고루 갖춘 뷔페식 식단과 세탁을 담당해주는 스텝을 따로 배정해 학생들의 캠프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MBC연합캠프에서는 학생들이 한 달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를 모집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복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