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능력개발관 봉사단체 무지개동산회는 26일 재단 회의실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정민자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람 있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개발관 무지개동산회는 진주시 능력개발원에 소속된 강사와 수강생 115여명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취약한 지역 등을 찾아가 미용봉사, 기타연주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