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씨엔텍코리아(대표 김영연, 제정열)는 20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가구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부했다.
제정열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우리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어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씨엔텍코리아 진주지점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사봉면에 위치한 ㈜씨엔텍코리아 진주지점은 기술로 환경과 자원을 지켜나가는 친환경 레진 생산업체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동안 저소득가구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세탁기 14kg 100대, 15kg 100대 총 200대(환가액 6,760여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직접 찾아가 설치까지 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썼다. 또한 올해로 벌써 3년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