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여름방학이 다가오자 학부모 사이에서 해외영어캠프와 단기 유학캠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많은 캠프 중에서도 MBC연합캠프는 2009년 시작하여 2만 학부모의 감동 후기를 자랑하고 안전성·신뢰도가 높은 캠프로 선망 받고 있다. MBC 연합캠프는 현재 10개국 18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의 여름 시즌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MBC연합캠프의 대표적인 캠프 쿠알라룸푸르캠프는 국제 학교에서 호주식 커리큘럼에 따라 세계 16개국 이상의 국제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받으며 단기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캠프다.

이번 캠프는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18일 총 4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프가 진행될 학교는 국제학교 페닌슐라 국제학교(PENINSULA INTERNATIONAL SCHOOL)이며 호주 내 빅토리아 주의 커리큘럼인 VCE(Victorian Certificate of Education)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이들은 호주식 커리큘럼에 따른 정규 수업을 8번 받으며, 한 반에 최대 3명의 한국 학생들이 배정돼 현지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외에도 원어민 선생님과 현지 선생님이 진행하는 ESOL수업을 통해 정규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 받는다. 아이들은 탄탄하고 잘 짜인 커리큘럼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

더불어, 페닌슐라 국제학교는 컴퓨터실, 축구장, 수영장 등 최신 내부 시설을 자랑한다. 캠프 측은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뛰어난 교사진과 함께 공부하며 단기간이지만 유학 생활을 맛보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부 외에도 알차게 짜인 주말 필드트립 일정은 4주간 아이들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말레이시아 최대 워터파크 선웨이라군, 말레이시아 시티 투어뿐만 아니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을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하게 된다.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방학 동안 영어에 대한 감을 기르고, 문화 체험을 함으로써 단기 유학 체험을 하기 안성맞춤인 캠프"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MBC연합캠프는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 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영어캠프(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 필리핀 케임브리지힐스 영어캠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캠프, 영국·유럽 영어 캠프(영국 브리스톨 지역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호주 브리즈번), 사이판 영어캠프, 단기 2주 연수 캠프(유럽 인문학 캠프)를 운영 중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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