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진행됐다. 2019 정시모집은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월 29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각각 대학별 수능영역외 반영비율과 가산점, 대학 환산점수 등 여러 기준을 잘 살펴본 후 신중한 진로탐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시원서접수 주의사항으로는 가·나·다군별 중복지원이 금지되며, 정시 합격자 발표 후 정시모집등록 과정에서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자는 한 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정시원서접수와 상관없이 중복접수가 가능하며, 2019 정시모집이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 수험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보안, 스마트전자, 체육학, 사회복지, 경영, 세무공무원, 경영, 국제통상, 심리학, 실용음용음악 등으로 개설되어 있다. 현재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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