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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사관학교 경찰대 1차 시험 대비 고3·재수생 ‘2019 대비 실전 완성' 주말반 개강

대치동 유토마학원 고1, 고2 사관학교반, 경찰대반 주말반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경찰대학과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특차대학의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을 보면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가 개교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육사는 2017년 31.2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32.8 대 1로 상승했고, 해사는 2017년 29.4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39.0 대 1로 크게 상승했다. 공사는 2017년 39.0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38.6 대 1로 하락하고, 국군간호사관학교도 2017년 51.7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50.0 대 1로 하락했지만 유의미한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 단지 경찰대학 지원 경쟁률은 크게 하락해 2017년 113.6 대 1에서 68.5 대 1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특차대학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 2017년과 달리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경찰대가 7월 29일 같은 날 1차 시험을 실시한데 따른 교차지원이 불가능해져 나타난 현상이기에 경찰대 인기가 하락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여학생 지원 현황을 보면 경찰대가 197.8 대 1, 육사 72.5 대 1, 공사 90.4 대1, 해사 85.3 대 1에 이를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거꾸로 국간사의 경우에는 남학생 경쟁률이 62.1 대 1로 여학생 경쟁률 48.8 대 1보다 월등하게 높다. 게다가 이들 특차 대학입시는 7월 중에 이뤄지고, 최상위권 학생들끼리의 경쟁인 만큼 본격적인 입시 카운트다운이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예비사관학교, 대치동 유토마학원

 

 

 

사관학교 경찰대 입시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해온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이제 서울은 물론이고 방학이면 전국의 예비사관생도들이 찾는 학원으로 발돋움했다. 대치동 단대부고 영어교사 출신으로 대치동에서만 30년 넘게 강의해온 김동형 원장을 중심으로 한 노련한 강사들과 사관학교 입시강의 10년 내외의 젊은 강사들의 열정은 사관생도의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

 

 

 

유토마학원은 ‘2019학년도’ 경찰대, 사관학교 1차 시험대비를 위한 주말 정규반을 2018년 3월 3일부터 개강한다. 최근 5개년 간의 1차 학과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한 문제와 예상 문제를 토대로 과목별 개념정리와 기출 문제, 적중 예상문제 풀이로 철저한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한다. 고1, 고2 사관학교,경찰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사관학교 대비와 중간고사를 동시에 대비하는 강좌로 진행한다.

 

 

 

2018년 입시에서는 서울 목동의 모 고등학교 같은 반 여학생 2명이 유토마학원 사관반에서 함께 공부하며 나란히 국군간호사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2019년 사관학교 입시를 위한 사관 경찰대반은 8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편성되며, 매주 주말에 집중수업을 진행하므로 대치동에서 거리가 먼 지역 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지방학생들을 위한 독서실이 준비돼 있다.

 

 

 

대치동 유토마 학원은 학생의 과목별 성적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수준을 점검하여 개별 시간표로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은 주중, 주말 맞춤 시간표로 성적을 보완해 주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유토마학원은 1차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은 육사, 공사, 해사, 국간사 자기소개서와 2차 면접시험준비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유토마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