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4차 산업혁명 물결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다. KT는 우리나라 최대의 VR 전시회인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Korea VR Festival 2017․이하 KVRF)’에서 VR과 홀로그램 등 실감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KVR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VR 전문 전시회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KVRF의 KT 전시부스에서 봅슬레이, 우주비행선 등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
아울러 KT는 첨단 문화체험 공간 상암 ‘K-live X VR PARK’에서 VR, 홀로그램 실감 콘텐츠 상영과 함께 ‘캐리언니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