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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날...교육·사회·문화 질의 예정

[웹이코노미=김성헌 기자] 7일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질의가 진행된다. 여야는 교육과 사회, 문화와 관련된 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야당에서는 포항 지진과 밀양·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 교육 정책과 관련해서도 맹공을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 질의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양승조, 유은혜, 서형수, 오영훈, 표창원 의원이 참여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권성동, 김순례, 김정재, 박완수, 임이자 의원이 참여한다. 이외에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참여해 질의한다.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법무부 박상기 장관,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환경부 김은경 장관,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원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야당은 국민 안전 문제와 관련해 밀양과 제천의 화재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진 피해를 입고 있는 포항시에 대한 대비책도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정책과 관련해서도 유치원 방과 후 영어교육 금지 등 정책 혼선에 대해 질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