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세금 납부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국세를 100, 250, 500만원 이상 납부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각각 1, 2, 4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신용 회원의 경우 최대 1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납부의 달 4월을 맞아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세금 납부하시고 다양한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