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KT는 LG전자 'V30’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V30 체인지업’으로 출고가에서 최대 40%를 보상받을 수 있다.
KT의 'V30’ 사전예약은 14~20일로, 전국 KT 매장과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에서 접수할 수 있다.
KT는 V30 구매 고객이 18개월 후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V30 체인지업’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V30을 선택한 고객이 18개월 후 사용 중인 V30을 반납하고 최신 LG V, G 시리즈로 기기를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것.
제휴카드, 멤버십 포인트 등 KT의 다양한 추가할인을 받은 경우에도 출고가 기준 최대 40% 보상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월 이용료는 36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보유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LG전자 기프트팩 앱에서 사은품 신청을 할 수 있다. 구글 신형 VR(Virtual Reality) 데이드림뷰어2, V30 액세서리 키트, 올레TV모바일 프라임무비팩 1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구매 고객에게 ▲B&O Play이어폰 ▲단말 안심케어 보험료지원(보험료 50%, 12개월간) ▲10만원 상당의 Beat Fever 게임쿠폰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LG전자 가전 렌탈 시 특별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