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을 위해 준비한 과일(사과, 배) 60상자는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독거 어르신 등 150가구에 전달됐다.
리스크관리부는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농산물 후원, 도시락 봉사활동 등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반채운 부행장은“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