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텔, 하이닉스, 여기어때와 함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2022 코드컵(KODCUP): 깐부전쟁’을 진행했다.
‘코드컵’은 아프리카TV 인기 BJ 킴성태가 주최해 온 배틀그라운드 대회다.
올해는 배틀그라운드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과 설 연휴를 기념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인텔, SK하이닉스, 여기어때가 스폰서십으로 참여해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대회는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128명이 총상금 7천만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최 경험이 많은 배틀그라운드 BJ들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통해 선발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8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6개 팀이 참여하는데, 각 팀은 4인의 상위 티어 플레이어와 4인의 하위 티어 플레이어들이 ‘깐부’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