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갤럭시 노트8’ 국내 사전 판매를 예고한 대로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8’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방지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그리고 나만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안하는 ‘S펜’과 전 제품 기본 6GB 램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 1백 94500원, 256GB 모델 1백 254000원이다.
“국내 사전 판매는 체험 매장인 3천 8백여 개의 S∙ZONE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했다.
‘갤럭시 노트8’ 사전 구매 고객은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갤럭시 프로모션 앱을 설치하거나 프로모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 매장에서 발급 받은 예약 번호를 입력한 뒤 신청을 완료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8’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그 이상의 모든 것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8’을 더욱 많은 혜택과 함께 사전 판매로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26일부터 전국 84곳의 핫플레이스와 온라인 상에서 온∙오프라인의 ‘갤럭시 노트 8 스튜디오’ 방문 고객은 6일 현재 300만 명을 돌파했다.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