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갤럭시 노트8’ 국내 사전 판매를 예고한 대로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8’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방지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그리고 나만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안하는 ‘S펜’과 전 제품 기본 6GB 램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 1백 94500원, 256GB 모델 1백 254000원이다. “국내 사전 판매는 체험 매장인 3천 8백여 개의 S∙ZONE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했다. ‘갤럭시 노트8’ 사전 구매 고객은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갤럭시 프로모션 앱을 설치하거나 프로모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 매장에서 발급 받은 예약 번호를 입력한 뒤 신청을 완료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8’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그 이상의 모든 것을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이달 26일부터 9월 15일 출시 전까지 전국 핫플레이스 80여 곳에서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의‘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8’의 S펜과 듀얼 카메라 등 새로운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KTX 역사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과 백화점, 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 접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미 ‘갤럭시 노트8’ 공개 직후인 지난24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8백 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 노트8’을 전시하고 있다”면서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 곳까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 7일부터 ‘갤럭시 노트8’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