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자사 대표 PB이자 국내 최고의 가성비 브랜드로 성장한 노브랜드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1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브랜드의 10주년 행사는 1차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20일부터 26일까지 나눠 진행한다.
1차 행사는 노브랜드 대표상품 10종을 최초 출시가격에 판매한다.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상품으로, 지금은 단종된 인기상품 ‘버터쿠키’ 등도 재출시한다.
2차 행사는 대용량으로 가성비를 더 높인 노브랜드 스테디셀러 상품 12종을 판매한다. 단위가격으로 비교했을 때 기존 상품보다 평균 25% 저렴하다.
이와 관련, 이마트는 "이는 노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상품 2종도 준비했다.
통기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노브랜드 편안한 운동화(29,980원)', '뚜껑 찾은 변기커버(7,980원)'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