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프로스이앤에프 본사에서 ㈜프로스이앤에프(대표 안상우)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육류 무한리필 브랜드 ‘육미제당’ 가맹점 사업자에게 ▲최대 3억원 사업 운영자금 지원 ▲‘땡겨요’ 테이블 오더(QR주문) ▲맞춤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aaS(Banking as a Service)형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했다.
또한 ▲가맹점 매출 데이터 ▲수·발주 데이터 등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해 저금리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