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은 지난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2025년도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렴위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해충돌과 부정청탁을 방지하고. 특혜 제공과 사익 추구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서약문에 공동 서약했다.
한수원은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한수원 주요 처․실장들은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개선 방향과 2024년도 부패위험 평가 결과에 대해 의견을 공유, 신뢰받는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한수원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