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정윤 기자] 구미교육지원청은 매주 목요일 봉곡동 달그릇공방에서 장애학생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예교실 무료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강좌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학생 가족지원‘행복을 빚다’해피홈 도예교실 교양강좌는 참가 학부모들이 수저통, 컵, 조명등, 접시 등 나만의 생활도자기 작품을 직접 만들고 있으며 자녀양육으로 지친 학부모들에게는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