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 제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범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율적으로 모인 다양한 직급 직원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한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매년 30~40명의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와 환경,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최초 출범이후 2024년까지 누계 봉사인원 2,219명, 누계 봉사시간 11,400시간을 기록하였으며, 작년에는 12차례의 봉사활동에 총 383명이 2,313시간 동안 참여하였다.
한편,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기존 봉사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환경 관련 새로운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봉사단원 이외의 일반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9기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이라는 올해 SGI서울보증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상장사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