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보험 하나로 암 치료여정별 통합 보장과 2차암과 최신 암 치료까지 보장하는 '교보통합암보험 (무배당)'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암 치료 전 과정을 케어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이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진단 및 치료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통합암진단특약을 통해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최대 11회까지 암 진단을 반복 보장한다. 신체부위를 11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1회 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해 원발암부터 전이암, 2차암까지 충분한 암 진단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액암으로 분류되던 전립선암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하는 등 암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역량 있는 신진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한국문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대산창작기금 사업 지원 신청을 3월 4일 오전 9시부터 5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대산창작기금은 미등단 신인 및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 수혜자들에게 각 1천만 원의 창작기금을 지급한다. 저작권 등 모든 권리도 작가에게 주어진다. 대산문화재단은 또 우리 문학의 번역을 활성화하고 해외에 널리 보급해 한국문학의 자장을 넓힐 수 있도록 ‘2025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을 시행, 3월 4일 오전 9시부터 5월 30일 오후 5시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한국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뛰어난 문학성을 갖춘 작품을 외국어(전 세계 언어)로 번역·연구하고 해당 어권에서 출판·보급하는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유럽어권 및 중국어, 일본어 등 아시아어권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언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번역자에게는 어권 및 분량에 따라 최고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산창작기금 및 한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생보업계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후 13년 연속 이를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 지급능력(Insurer Financial Strength, IFS)’ 평가로, 교보생명은 우수한 수익성,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피치는 A+등급을 부여한 주요 요인으로 △수익성 개선 △자본적정성 유지 △강력한 시장지위 등을 꼽았다고 교보생명은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보생명은 보험부채할인율 제도 강화 영향으로 자본이 하락했음에도 견조한 K-ICS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강력한 전속 대면 채널을 통해 빅3 생명보험사로서 흔들림 없는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피치는 향후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교보생명은 상반기 신입사원 97명이 독립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플로깅(Plogging·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27일 경기 안성 독립운동역사마을, 충북 청주 덕촌리 독립운동가마을을 찾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 정신을 기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순한 직무교육을 넘어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보생명은 이와 관련해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봉사활동을 포함시켜 ‘참사람’ 육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참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한 성품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타인과 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진단부터 회복까지, 보험 보장을 넘어 고객의 치료 여정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는 고객의 일상 속 질병 예방 관리부터 중증 질환 진단 후 정서적 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에 집중한 새로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교보생명은 "병원진료 예약, 간호사 병원동반, 건강식단, 간병인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헬스케어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보업계 최초로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했다. 외부 위탁이 아닌 자회사 직접 운영 체계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2001년 도입 이후 꾸준한 개선을 거쳐 누적 이용 고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는 암 등 주요 질환 진단 고객을 위한 실질적 혜택이 강화됐다. 대표 서비스인 ‘간호사 병원동반’은 전담 간호사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설계사들을 위해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며 ‘프레스티지(THE PRESTIGE)’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유명 뮤지컬 배우의 축하 공연을 오프닝으로 웅장하게 시작됐다고 신한라이프는 전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도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과 함께 수상자와 내∙외빈 등 참석자 약 1800명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행사장을 찾았다. 영예의 대상은 △TFC채널 정인택, 김민주, 조인환 △LFC채널 김순진, 정해윤, 박남순 △하이브리드채널 민지숙, 강제희, 김기선 △제휴채널 이은주, 이도경, 강령옥 등 각 채널을 대표하는 설계사들이 수상했다. 특히 TFC채널 수상자인 정인택 챔피언은 1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고 신한라이프는 덧붙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는 지난 3월 26일 GA업계 최초로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ISMS-P인증 제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인증에 대해 "자사 대표서비스인 오렌지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오렌지시스템은 고객관리, 보장분석, 계약 및 성과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통합영업지원 플랫폼이다.
한화생명이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2025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함께고워크’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이 생명의전화, KBS한국방송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영업실적, 우수 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각 부문에서 총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망의 연도대상 대상은 세종천안지점 유순자 FC가 차지했다.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오전 8시서 오후 11시30분까지 제공하던 입출금 서비스를 24시간으로 확대, 고객이 생활 패턴에 따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AI-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과 S-Pass(보험금신속지급서비스)를 통해 자동 지급으로 분류된 보험금 청구 건은 휴일과 비영업 시간에도 청구 즉시 지급이 가능하다. 이 밖에 직장인 등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콜센터 업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퇴근 후도 상담이나 고객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라이프는 "고령층 고객의 디지털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