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에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업데이트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는 12일 저녁 8시부터 신서버 ‘사이하’에서 리니지2M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사이하’는 ‘에덴’, ‘엘모아덴’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리저브 월드’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존 리저브 월드와 동일한 콘텐츠로 오픈 및 업데이트된다. 창과 대검이 추가된 8종의 클래스로 플레이 가능하다.
‘사이하’ 서버는 ‘가치 회귀’ 콘셉트의 새로운 서버로, 이용자는 과거 플레이 기록과 접속 보상으로 최대 3만 상점 다이아와 희귀 클래스∙아가시온을 받는다. 기존 월드 이용자에게는 서버별로 ‘인터루드 쿠폰’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