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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전진숙 의원, “22대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께서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 국리민복상 수상하여 영광…앞으로도 민생대책 마련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법률소비자연맹 산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4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전진숙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를 통해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 정책으로 무너진 민생을 팩트체크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대 증원 2천명으로 인한 응급의료 마비, 전공의 이탈 등 의료대란 현상 입증, ▲윤석열 정부의 복지후퇴, 공공성 약화 지적, ▲재정안정화에만 치우친 나머지 사적연금화 수순으로 가고 있는 국민연금개혁안 지적, ▲공공의료의 문제점을 ①의사부족 ②채용의 어려움 ③휴진과목의 측면에서 종합점검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들을 집중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진숙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 여러분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국민이 없는지 살피고, 민생을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는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매년 1천여명의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