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보험 ‘자기부담금 10%' 계속… 아이폰 배터리 교체 보장 신설

자기부담금 10% 상시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보장 추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휴대폰 보험’
목소리 반영해 혜택 강화
사용자 맞춤형 설계로
수리비 걱정 덜어주는 휴대폰보험
한 해 동안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감사
사용자에 필요한 서비스 지속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사용자 성원에 힘입어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휴대폰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한정적으로 제공했던 자기부담금 10% 선택 가입을 상시화하고, 아이폰 배터리 교체 보장을 신설해 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고객이 만들어가는 휴대폰 보험’이라는 방침 아래, 지속적으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번 개편 역시 사용자 요구를 적극 담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가입자 99%가 선택한 ‘자기부담금 10%’… ‘혜택은 계속 이어지게’

 

이번 개편의 핵심은 휴대폰보험(2년 이내 출시한 갤럭시・아이폰 전 기종 대상) 자기부담금 10% 가입을 상시 제공하는 것이다. 당초 이달 말까지 한시적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던 이 혜택은 전체 사용자 대부분이 선택할 만큼 높은 선호도를 보여왔다. 특히 혜택 마지막 달인 이달, 자기부담금 10% 가입 비율은 99%에 달했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 같은 선호를 상품 혜택에 적극 반영해 개선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앞으로도 자기부담금 비율을 10%로 선택 가입해 액정파손, 카메라・메인보드 고장 등에 대한 휴대폰 수리비용을 최대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특약 추가해 ‘보장은 더 든든하게’

 

아이폰 배터리 교체 보장(특약)도 새롭게 신설했다. 이 또한 사용자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월 보험료는 기종에 따라 1천 원 미만으로 책정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예를 들어 아이폰 프로 시리즈 사용자가 해당 보장을 추가해 가입한다면, 휴대폰 보험료에 매월 단 900원의 보험료를 더해 배터리 교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배터리 교체 보장은 보험 가입 후 1년이 지난 후부터 지원되며, 보장 한도는 휴대폰보험과 동일하다. 자기부담금은 3만 원으로 고정된다.

 

사용자 패턴 맞춘 합리적 보장… ‘보상 한도는 언제나 동일하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보험은 개인 사용 습관을 반영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보장 수리 횟수(2~5회)와 자기부담금 비율(10~40%)을 조정해 합리적인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 프로 시리즈 사용자(3년 가입/이하 동일)가 보상 횟수 5회와 자기부담금 10%를 선택해 가입하면, 월 보험료 5,200원(첫해/순수보장형)으로 매회 최대 8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갤럭시 울트라 시리즈 사용자가 보상 횟수 2회(매회 한도 최대 70만 원), 자기부담금 40%로 가입했을 때는 월 보험료가 3,500원까지 낮아진다. 휴대폰보험의 보상 한도는 수리할 때마다 동일하게 적용되며, 수리 비용을 청구해도 한도가 차감되지 않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대표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품 개편을 진행했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높아진 휴대폰 수리비 부담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보험은 자급제 단말기나 알뜰폰 요금제 이용자는 물론 통신사와 관계없이 개통 후 최대 6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전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험료 할인과 페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휴대폰보험 가입 후 1년 후에는 5%, 2년 후에는 12%까지 보험료가 낮아지며, 사전 신청을 통해 2년 이내에 휴대폰을 구입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3개월 이상 휴대폰보험 유지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30,000P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보장 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홈페이지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