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전MCS 밀양지점(지점장 박성열)은 21일 사내 후원 펀드인‘러브펀드’로 마련한 성금 40만원을 밀양시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밀양지점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 마련했으며, 밀양행복나눔펀드에 적립돼 관내 취약계층 생활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 밀양지점은 지난해 9월 밀양시와 협약해 소속 전기검침 매니저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밀양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왔다.
박성열 지점장은“이번 성금은 한전MCS 밀양지점 직원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밀양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은 전력량계 검침, 청구서 전달, 전기요금 체납관리를 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