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SNS를 통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가 이벤트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이 기업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제공=광동제약. “이벤트 프로모션 부문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는 네티즌에게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이달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타500의 올해 캠페인 메시지인 ‘나이를 거꾸로 마셔요’를 주제로 TV CF와 이벤트, 비타민C 관련 콘텐츠 등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를 진행해 총 10만5000건 이상의 수능 응원 메시지를 받는 등 기업과 소비자 간 쌍방향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기업 SNS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은 광동제약 공식 페이스북에 연재되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지난 15일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SNS 등 디지털 기반 소통 도구를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공공기관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0회 째에 접어들었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특히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같은 객관적 지표에 따라 소통 역량을 분석한다. 3,500명의 고객 패널과 전문가들이 평가에 참여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콘텐츠아카데미는 SNS와 홈펭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쳤던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 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콘텐츠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해 콘텐츠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현업 종사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콘텐츠
사진=Pixabay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미국 내 페이스북 사용자 중 절반은 페이스북에서만 뉴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성인 인구 중 약 45%가 페이스북으로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은 페이스북 만으로 뉴스를 소비한다고 조사됐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페이스북 사용자는 페이스북을 통한 뉴스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플랫폼 사용자의 플랫폼 뉴스 소비 비율보다 뉴스 취득 비율이 크다. 유튜브 사용자는 21% 정도만 유튜브로 뉴스를 받아본다. 트위터와 링크드인은 각각 18%, 15% 수준이다. 페이스북은 여러 SNS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주력 뉴스 창구다. 유튜브와 트위터 사용자 중에서도 각각 68%와 62%의 사용자가 페이스북도 함께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들 모두 2개 이상의 SNS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사용자들이다. 국내에선 카카오톡이 강세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는 국내 SNS 사용자 중 39%가 뉴스 소비 용도로 카카오톡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스북과 유튜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