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 레전드 / 사진=people 온라인뉴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미국 R&B 가수 존 레전드(42)가 2019년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외신 ‘피플’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연례 행사인 ‘제34회 가장 섹시한 남자’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 결과, 존 레전드가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피플은 “40대 가수가 피플이 뽑은 가장 섹시한 남자가 됐다”며 “존 레전드는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겟 리프티드’(Get Lifted)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이후, 그의 훌륭한 목소리로 꾸준히 슈퍼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극찬했다. 존 레전드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수상 소식에 너무 기분이 좋다. 하지만 동시에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내가 ‘섹시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을 만한 사람인지 지켜볼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플’과 인터뷰를 나누며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존 레전드는 현재 모델 겸 배우 크리스틴 타이겐과 두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또한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그는 “나는 내 와이프와 아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 기조연설 뉴욕타임즈 컬럼니스트 '데이빗 본스타인' 맡아 뉴미디어 저널리즘 "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1인 미디어인들의 축제 '2019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함께하는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뉴미디어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에는 뉴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여 뉴미디어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기조 연설은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인 데이빗 본스타인(David Bonstein)이 맡았다. '솔루션 저널리즘 네트워크(Solutions Journalism Network)'의 대표이기도 한 데이빗 본스타인은 뉴미디어 시대 저널리즘은 "문제 제기에서 문제 해결"까지 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솔루션 저널리즘은 어떠한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는데 그치지 않고, 해법과 방향까지 제시하는 보도 형태를 말한다. 데이빗 본스타인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 전달 시스템 그리고, 세상을 묘사하는 다양한 방식이 등장했다."며 "저널리즘도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